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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주 - 1 (가톨릭 복음성가 162번) 1 이세상이 창조되던 그아침에 나는 아버지와 함께 춤을 추었다 내가 베들레헴에 태어날 때에도 하늘의 춤을 추었다 2 높은 양반들 위해 춤을 추었을 때 그들 천하다 흉보고 비웃었지만 어부위에서 춤을 추었을 때에는 날 따라 춤을 추었다 3 안식일에도 쉬지않고 춤췄더니 높고 거룩한 양반들 화를 내면서 나를 때리고 옷을 벗겨 매달았다 십자가에 못 박았다 4 높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면서 춤을 계속해 추기란 힘이들지만 끝내 땅속에 깊이 묻힌 이후에도 난 아직 계속 춤춘다 5 어리석게도 그들 좋아 날 뛰지만 나는 생명이다 결코 죽지 않는다 네가 내안에 살면서도 네 안에도 영원히 함께 살련다 후렴) 춤춰라 어디서든지 힘차고 멋있게 춤춰라 나는 춤의왕 너 어디있든지 나는 춤속에 너 인도 하련다 노래 : 신상옥, 정철, 신상훈 |
첫댓글 안녕하세요...... ^^ 이노래 너무 좋네요.. ^^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