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6일 10시50분.
약 일주일전 군산소방서에서 우리마을을 방문하여
"행복하우스"(불에 집이전소되여 소방관들이 모금으로 집을 지어준집)
도 있고 하니 차후에 생필품을 가지고 와서 전달식을 하고 싶단다 .
두어차례 전화통화후 바로 오늘 전달식을 했다.
라면 15박스
퐁퐁 5박스
국수 5박스
휴지 5박스(3개들이)
소화기 19개
화재경보기50여개등
꽤나 많은 물품을 놓고 (약100여만원상당)기증식 사진을 찍었다 .
소방서측에서 마을회관에 전달해주겠단다 .
보오고차에 모두 싣고 우리집을나간지 10여분후
마을회관에서 전화가 왔다.
"소방서 사람들이 물건을 회관에 들여놨다가 다시 차에 싣는단다.
나는회관으로 나가봤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라면 3박스
퐁퐁1박스
국수 1박스
커피 1박스
휴지 1뭉치만 내려 놨다~
(약20만원 상당)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한마디로 정신병자들인듯 하다)
나는 버럭 소리를 질럿다
이게 지금 뭐? 하는거냐고?
다 가지고 가라~~
필요없다 라고 ~~
우리석화마을주민들이 거지들인줄 아냐?
등 소리를 질렀다~
우리마을 어르신들과 나는 완전 들러리 섰다~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난 아래 사진을찍고 본사실을
SNS에 올리고 유튜브에 그대로 올리겠다고 소리를 질렀다 ~
듣고있던 어떤 한사람이 올리랜다 ~~
나는 누구 인지?
기억을 하고있다 ~~대야시장통에서 장사를 하는 인간이다.
대야면 의용소방대원중 한사람이다~~
이런사람이 대야의용소방대원~?`
차삐려라~~
기증식 사진만 찍고
기증식 물건을 다 가져가는것이 정상으로
생각하는 의식수준의 의용소방대원의 수준~
각성하라~
그누구도 나한테
미안하다고 않는다~
나이먹은 이장의 푸념 정도로 치부하나 보다~
여기까지만 하고
저녁에
Facebook
유튜브등에 올리는것을 검토 해봐야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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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쪽 사진 설명
(카톡 내용 아래 사진 )
행사를 마친후 집에서 점심을 먹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건 정말 아닌듯 하다.
이곳에 본내용 그대로 포스팅을 하고 군산소방서 소속 이모씨에게 카톡을 했다
(아래내용)
3분도 안되서 전화가 왔다~~
자초지종 애기를 하고 -우리마을 회관에 놓고간 물품을 다 반납하겠다~라고 ~~
답변왈~~
아니란다 오해가 있으신듯한데 지금 당장 석화마을로 오겠단다~
약 15분후 석화마을 경로당에 나가보니
이모씨,
대야의용소방대장이,
여자분두분과 함께 와있다~~
그런데 회관에서는 이미 모든것들을 나누어 가지고 가고, 회관에 비치 하고,
인수한 물건들을 파악 할수가 없는 상태이다 ~~
허허~
참 곤란하다 ,
나는 어찌 저와 의논한번 없이 이렇게 다 나누어 가지셨냐고 다소 볼맨소릴 하고~~
나는 차분하게 전후 이야기를 햇다~
차에 싣고 가려던 물건을 다 내려 놓고 갔단다.
다함께 cctv를 검색해봤다 ~
봉고차에서 거의 짐을 내려놓고
커피 1박스
소화기 17개
화재경보기 50여개를 덜 내린채 봉고차가 출발하는것을 확인하였다 ~~
기증식 하고 인수증 써줬으면 기증품들을그대로 주고가야하는것이
아닌가?
소화기 2개
화재경보기2개 주고
나머지는 다 싣고갔다.-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어짜피 지난일
대야 의용소방대원중 한사람이
"유튜브에 올릴려면 올리라고 하는데
이거 사실에 입각해서 올리면,
좋은일 하고 ,
군산소방서,
그리고 대야 의용소방대의 큰 수치다~
분명이 알고 가라 라고 애기를 했으며~~
난 잘못된부분은 정확히 이야기 하고,
이렇게 좋은날 좋은일하고 이게무슨꼴이냐?
암튼 수고들 하셧고
없었던 일로 하고 가십시요?
하고
좋게 악수 하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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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증을 했으면 궈먹든 삶아먹든
안녕히 계십시요?
하고 가면된다.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는 어찌 어찌 가져다가 누구를 줘야 한단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인수증엔 나보고 다 사인 하란다~~
소화기 주는사람한테 사인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해줬다
맘이 좋아서~~~ㅎㅎㅎㅎ
난 71년 밖엔 안살았어, (세상물정을 내가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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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70대 노인(꼰대)으로 보지마라~
의식은 깨어 있고 젊은 느네들보다
인터넷
sns ,활발하게 한다.
아울러 세상과 소통하고
MZ세대 못지않게 진보적으로 신세대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정의라면 물불 안가린다~~
자랑은 결코아니고
나한테 잘못하고 인터넷에 올려서 내려달라고 애원하며,
사정, 사정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인터넷(sns)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고 영원히 웹상에 남는다,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마라~~
본내용들을
이곳에만 기록으로 남길뿐 다른곳에는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
만약 나의 sns에 올리면
군산소방서
대야의용소방대는 치욕스런 수치를 당하고
방송,신문에 나온다~~
제목은 자극적으로 뽑겠지?
"물품기증후 사진만찍고 기증품 가져가는 소방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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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이장 티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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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마을 회관에 내려놓은것~~
소리를 지르며 강력하게 항의하자 내놨던 것들을 다시 들여놓는다
소리를 지르며 강력하게 항의하자 내놨던 것들을 다시 들여놓는다
소리를 지르며 강력하게 항의하자 내놨던 것들을 다시 들여놓는다
소리를 지르며 강력하게 항의하자 내놨던 것들을 다시 들여놓는다
첫댓글 백옥녀씨집에
휴지 한뭉치(20개들이 3개)
라면1박스
세제5개
국수다섯개 (한묶음 -소형)
직접전달했슴~~
난 사실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도 많이 하고 또한
3일전에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데크를 물청소 하고 오늘아침에도
의자정리 파라솔정리등 손님맞을 준비를 철두철미하게 하고 기다렸다~~
그런데 휴지한뭉치 라면 3박스 내려 놓고 간단다~~
너희를 찍어준 300만원짜리 나의 니콘 카메라가 아깝다~~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