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과 일탈-. 장윤우

[장윤우]

요즘 뒤늦게 눈수술울 하여 근신중입니다.칠순나이엔 누구라도 눈이 침침할테지요 왼쪽 눈은 2년전인 2012년 11월에 서울 영등포 김안과에서 뱍내장 수술울 ㄸ긑냈고 2년후인 지난 10월 25일 같은 병원에서 같은 담당의 권영아교수에게서 오른편 눈을 수술하였습니다  며칠 안되도 잘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을 열심히 보고 많은걸 남기렵니다.

잡답한 도시의 일상성에서 일탈하고자 살고 있는 

30년여의 목동아파트를 대폭 수리하였습니다

                              1937년 12월 1일 정축생 소띠 목훈  장윤우(성신여대명예교수,시인)

[장윤우]

문인으로서 13권의 시집과 대학교재 중학교 미술교과서. 미술인으로서 10여회의 국내외 초대전시와 조형물, 교수로서, 문광부산하 기관장으로서 여한없이 활동한 ㅜ건강과 행운에감사하는 일상을 조용히 보내려 합니다.
주변에서 동갑내기의 작가,시인, 화가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마음이 심난하네요, 남은 여생을 충실하게 넉넉한 마음으로 온고지신하렵니다 목훈 장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