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에서 난 과속으로 달렸다.
앞도 안보고 액셀에 발을 올려 놓은 채로 그냥 달렸다
죽어야 산다.
죽어야 산다는 생각으로 차라리 이렇게 힘들게 숨을쉬며 살 바에야
이 호흡이 멈추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달렸다.
그렇게 도전하기를 세 번,,,,,
실패이다.
내가 운영하는 S회사 전자대리점,,,,
난 카펫에 불을 낸다.
그리고 의자에도 불을 낸다.
그러하기를 세 번
대한민국 카펫 만드는 회사 무작에 잘 만들어서 불이 안 붙어
그것도 실패다.
살아 보겠다고 한 일이 안되니
죽어서라도
살기(가족)위해서 내가 선택한
그러한 행동들이다.
40줄에 다가갈 즈음에 내 모든 것을 걸고 한 일이건만 빛도 보지를 못하고
망해가는 모습을 보기에는 너무나 힘든 일인것 같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줄까?
S전자에서는 독촉을 할 것이고
은행에서도 독촉을 할 것이고
신용보증기금에서 독촉을 할것이고,
사람이 감당 할 고통만 당한다 했거늘,,,
과연 그러한 일들을 내가 잘 해결을 하고
그러한 날들도 추억이라고 생각하면서
웃는 날을 맞이 할 수 있는 날이 올까?
의식이 있으면 그러한 고통스런 영화의 스크린이 머리속에 펼쳐진다.
소주로 시작한 하루 소주로 기꺼이 잠을 이루지만 2시간을 못 잔다.
인간에 오줌보는 정말이지 한 계가 있나보다. 오줌이 마렵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괴로움을 주는
스크린에 동영상들,,,,
새벽바람을 가르며 편의점으로 간다.
소주병을 들고 산으로 간다.
남들은 건강하게 살겠다고 저렇게 웃으면서
산을 등반하는데
난 죽으러 간다.
한적한 정자에 앉아 소주병을 나발 분다.
아~~~~
내가 뿜어내는 담배 연기이고 싶다. 흔날려 없어지는 담배 연기는 아마
내 앞에 그려지는 이런 고통의 스크린은 없지 않을까?
연기야 연기야
네가 난 참으로 부럽다.
정말이지 연기이고 싶다.
6개월 뒤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난 다리하나 팔 하나 없어진다 해도
그렇게 거래를 하고 싶다라고 있을 수 없는 거래를 생각 한다.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 모든 세상에 잡신께,,,,,,,,,,
최소한 난 잘 나가던 내 입장에선 그래도 잘 나가던 사람!
23살에 노숙으로 시작한 내 사회생활은 27살에 집 장만을 한 사람이었고
그다지 번듯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 사업장(조그만 슈퍼)도 있고
통장에 돈도 있고,,,,
아들이 둘 잘 크고 아내가 살림을 잘 해주는
그런 남들이 참으로 힘들었다던 IMF 시절에 내 모습들이다.
과다한 대기업의 유통시장(이마트,월마트,까르프,,,)에 진출할 즈음에
난 도망가야 한다.
그리하여 시작한 용산전자상가에서의
컴퓨터 도매업 조그만 구멍가게 사장에서
난 컴퓨터를 만들어 주기도하고
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부품을 도매하는 사장이 된 것이다.
결혼식 이후로 안입어본 넥타이에 양복도 입고 출근을 한다.
장사도 재미가 나고 계산기만 알면 세상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
내가 컴퓨터를 하나하나 알아 간다는 건 아마 컴퓨터를 접할 수 없는
마지막 세대로서 나에게 주어진 행운이었다.
지위 상승이랄까? 난 그냥 그 일이 좋았다.
그냥 밥은 먹고 사니까?
나에게도 언젠가는 사업을 크게 할 수 있는
계기를 기다리는 과정이었다.
몇 년이 흘렀을까?
돈을 투자한 회사가 힘든 지경에 이르렀다.
투자금 회수는 고사하고
보태줄 형편이 되어버린 내 친구 회사!
망연자실하고 있는 친구를 어찌하랴? 죽여야 하나 살려야 하나,
아마도 가만 그냥 있는 그대로 놔두는 게 그를 가장 바람직하게
도와주는 일인듯 하다.
시간이 흘러 핑계를 들어주는데,하는 말중에
안양에 S전자대리점을 하려던 사업권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친구회사에 걸려있는 채권자들을 찾아가고 S전자 본사를 찾아가고
법원을 찾아 가며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주위에 말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해냈다. 이곳에서 합의를 받고 저곳을 보상을 해주고
협상과 깡다구로 기어이 S전자 대리점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톱이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회사에 대리점 주가 된 것이다.
이렇게 이렇게 힘들게 하게 되었는데 아마 하늘도 도와주시리라,,,,,
그러한 과정을 밟았으니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자금으로 시작한
전자대리점의 길은 순탄하지가 않았다.
우리 매장에 없는 대형 벽걸이 티브를 사러온 손님을
직접 하이마트와 백화점에 모시고 가서
그곳에 걸려있는 샘플을 보여주면서 장단점을 설명을 하고 그러한
끈질긴 정성에 내가졌소!
물건은 다른 곳에서 보고 계약은 다른 사람한테
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은 있지만,,,,,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참으로 정성을 드리고 정열을 쏟았다
직원들 출근하기 전에 출근을 하여 청소를 해놓는 방법으로
스스로들이 깨닫게 하여 출근시간을 자발적으로 앞당기게 하고
직원들 부모님께 소고기 한 근이라고 사다 드리는 방법으로
사람에 마음을 얻었다.
남이 나에게 충성을 하길 바라기 보다는
내가 그가 감동 할 수밖에 없는 일을 해주면
충성을 저절로 내 앞에 와 있었다.
나만 에 경영방침과 나만 에 마케팅으로 없는 가난한 대리점을
이끌어 갔다.
나도 언젠가는 전국에서 1등하는 그러한 날을 그리면서,,,,
그러다가 상무님께서 주체하시는 만찬에 참여를 하게 된다.
전국에서 잘나가는 장장한 대리점 사장들 틈에서
난 아마도 작은 너무나도 초라한
구멍가게 주인 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래 내가 도전하고자 하는 자들이다.
3년 5년 후를 생각을 하면서 그들에게 내 마인드를 이야기 하고 듣기를 몇 차례
천만 원이 넘는 벽걸이 티브를 판 경험을 이야기 하는데 만찬장은
기가 막힌 웃음바다가 되었다.
드문드문 시작한 박수가 모두가 치는 박수가
되었고 급기야 난 장장한 자들에게 있어서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술을 좀 특이하게 마시는 상무님이 소주, 맥주, 고량주, 양주, 일반 반찬을 넣어
제조를 하신다.
다들 고개를 절래 절래 설렌다.
비서진의 눈은 또 시작이구만!
하는 눈치도 보인다.
못 마시는 사람도 먹어야 하고 잘 마시는 자도 먹어야만
생존 할 수 있는 그러한 자리다
저사람 눈에 들어야 한다. 난
똥물을 마시듯이 원샷을 하는 분들
이제 내 차례가 왔다.
난 원샷을 못했다.
또 박수를 친다.
와~~~~조재영 사장 두잔 이다!~~~~
그 똥물을 두잔! (벌주)
에이 사람 한번의 고통으로 끝내지
마치 나를 처다라 보는 눈빛들이 가련 불쌍한 눈으로 본다.
난 두 번째 잔도 꺾었다.
나를 보는 눈빛들이 군대 보내는 엄마의 눈빛으로
바라다본다.
모두들 조용하다.
모두들 잠잠 할 즈음에
상무님!
할 말이 있어서 잔을 두 번이나 꺽었 습니다.
벌주로 넉 잔을 마시겠습니다.
다들 미친 놈 보듯이 바라다본다.
그 똥물을 넉 잔이나 자발적으로 쳐 드실라고.
꺾는 넘이니 이상하게 볼 수밖에~~~~~~
상무님!
저 5년 후에 S전자대리점 중에 매출1등 할겁니다.
잘 봐주시고 기억해 주십시요!
분명히 1등 할겁니다.
제가 정말이지 가장 힘들 때 전화를 드릴 테니 명함하나 주십지요?
비서진이 나에 말과 행동을 관여 할 즈음에
제지를 하며 하시는 말씀!
그래요! 허허허
내 명함은 강남 어느 룸살롱에서도 통하는 건데,
그럽시다
그러면 하는 말 다음에 또 한번의 박수를 듣는다.
난 ~~~
그렇다고 그렇게 그냥 넘어갈 상무님이 아니리라,
난 꿀물을 마시듯이 벌컥벌컥
전 세계에 없고 앞으로도 없을 그 제조 주를 마셨다.
또 인생에 찬스가 온다.
가능성 있는 대리점에 대해서 회사가 매장 확장을 지원
해준단다.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올까?
정말이지 이것이 내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
많은 생각 많은 고민 난 그렇게 1년을 준비하여 매장을 확장 한다.
인테리어를 멋지게 하고
나도 이제는 천만 원짜리 티브를 백화점에 데리고 가서
안보이고 내 매장에 걸어놓고 팔아도 된다.
내 매장에 걸리는 천만 원 짜리티브를
보면서 저거 팔겠다고 발길 돌리는 손님 따라가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하이마트며 백화점이며 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이제는 그렇게
하는 날을 없겠지!!! 이런 날을위해서
그런 날이 날 준비 시켜준것이구나!!!
많은 이들의 성공의 격려 속에 매장확장을 하였건만!!!!
도무지 매장을 지키는 사람보다도 손님이 들어오지를 않는다.
세일도 하고 전단도 뿌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 잡으려고 별의별 짖을 다
해도 왜 이렇게 사람들이 안 들어온단 말인가?
30만원 하는 티브를 20만원에 판다고 해도 사람들이 안 오는 것은 !!!!!
어떠한 악마가 우리 매장 문을 붙들고 사람들을 못 들어오게 하지 않을 바에야
이렇지는 않지!
그렇게 6개월이 들어 설 즈음에 하나둘 힘들어 보이는 직원들이
하나 둘 나를 바라다보는 눈빛이 무엇인가 할 말이 있어 보인다.
정말이지 나를 위해서 갈수밖에 없음을 말 하려 하는 것을 난 안다.
이런 관계로 끝을 맺으려고
그 많은 난관을 거치고 거쳐 여기 까지 온건가?
봉투하나씩 만들어 직원들 하나 둘 가는 모습을 위로하는 내 마음은
내가 사막이란 곳에 가보지 않았지만
그곳에 혼자 있는 듯한 심정이리라,,,,,,
커다란 매장을 혼자청소하며 한없이 흐르는 눈물은 물걸례가 필요가 없었다.
아~~~~
아~~~~
문을 잠그고 난 퇴근을 하여야 한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구멍가게 할아버지한테
소주를 2병을 사들고 차에 올라타려는데
현기증이 난다.
어지럽다.
소주를 한 모금 나발을 분다.
어지럼증이 가신다.
그렇게 그렇게 며칠,,,,
난 이제는 소주 3병을 사서 마셔가면서 외곽고속도로에
올라간다.
몸이 한결 가볍다.
상쾌한 것도 같다.
부천으로 빠져야 한다.
그런데 만약 음주단속을 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난 안한다.
하려면 하고 말라면 말고
차가 뒤집히려면 뒤집혀라
그렇게 빠져나와서 보니
소주가 한 병밖에 없네?
치~~~발~~~
삶은 계란 두개 김밥한줄 소주 2병
저 언덕 밑에 우리 아파트가 보인다.
뒤에는 산이요 앞은 부천역이 다 뵈는
그런 내 나이 27살에 산 집!
그 집이 보인다.
저 집에는 내 아내와 두 아들이있다.
앞으로 그들은 저 집에서 나와야 하리라,
아니 쫓겨나리라,,,,,
긴 한숨을 쉴 수만 있다면 좋겠다.
긴 한숨만 쉴수 있어도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편해질 것
같은데 긴 한숨마저도 허락치를 않는다.
나트륨등에서 비쳐지는 빛들이
작은 물방울을 만든다.
참 신기한 일이다.
어떻게 빛이 그렇게 작은 방울의
모양을 낼 수 있을까?
아름답다.
내 손에 뭔가가 잡힌다.
계란 한개 김밥몇개,,,,,,
그런데 왜 병은 없지?
치~~발
이제는 집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날 붙잡는 게 있다.
앞으로 내가 내 가족이 당해야 할 그러한
지긋지긋한 파노라마가 보인다.
사지는 힘이 없고
가슴은 벌렁벌렁
머리는 용광로 같은 현상~~~~~
가까스로 남은 계란과 김밥이 아까워 상가에 들려
안주를 2병 또 사들고 들어선다.
아이들은 자고 아내는 내 눈치를 보고
아마 아나 보다 현명한 사람이니
이러한 남편을 보고서 모를 일 없지!
고맙게 느껴진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을
싫어라 하는 내 마음을 알아서 인지 혼자 있으라고
안방으로 아무 말 없이 들어가는 아내는 참으로
날 많이 배려 해준다는 라는 고마움!
저들을 살려야 한다. 저들은 살아야 한다.
저들은 죄가 없지를 안은가!
아~~~~~스크린이 멈추려한다.
아~~너무나 편안하다.
아 행복하다.
그 지긋지긋한 스크린이 흐려지면서
영화가 끝나니 애국가가 들리는 듯 하다
애국가를 따라 부른다.
애국가를 따라 부른지 얼마나 지났을까?
다시 더욱더 선명한 스크린이 보이는데
몸은 화장실을 향해 비틀비틀 거리면 간다.
스크린을 멈추려 아무리 애를 쓰도
도무지 안 된다.
안돼
무슨 나만의 영화는 24시간 중에 2시간만 쉰다는 말인가?
난 또 집을 박차고 나간다.
꾸뻑꾸뻑 졸고 있는 편의점 알바가 부럽게 보인다.
가장 거룩한 모습으로 보인다.
나는 또 검정색 비닐봉지를 들고 산으로 간다.
동이 트기 전에 하늘은 바라다본다.
참으로 아름다운 물방울들이 새벽하늘을
수놓는다. 그 중간을 가르는 담배연기,,,,,,,
아내와 아들 둘 살려야 한다.
매장에 화재보험 들어 놓았으니,,,,,,
난 생명보험에 가입 되어있으니,,,,,,
난 화재를 내는 것도 실패 보았다
난 생명보험을 타기위해 술안먹은 말짱한 정신으로 운전을 한것도 실패했다
이제는 그들을 살릴 방법이 없다.
내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스크린들,,,,,,
너무나 고통스러운 날들이다.
우리 집은 참 경관이 좋다.
베란다에서 창문을 다 열어놓고 담배 한개를 꺼내어 문다.
담배연기가 허공을 가르며 흔날리는 광경,,,
연기가 흗어저 가는 그곳은 너무나 평온한 곳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담배가 다 타들어 간듯 하다.
세상은 한 사람을 거두기 위해서
이렇게도 고요한가 보다.
이제는 스크린에 종용을 알리는 벨 소리가 곧 들리리라~~~
너무나 편안하다.
좋다
,
,
,
,
,
"아빠! 뭐 하세요?"
,
,
,
초등학교 3학년인 내 귀여운 둘째아들,,,,,,
눈물이 흐르는 것을 가까스로
참고 참아
"어~~인 협아
화장실보고 들어가
자~~"
아빠 뭐 생각할게 있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너무나 세상이 야속하다
아~~~
왜~
내가 ~~
내가 ~~~
몇 달을 마신 소주가 눈을 통해서 흘러내리는 듯 하다.
내가 당해야 할 내가 치러야 할 일들이 많은가 보다.
난
혼자 스스로 매장을 정리를 해야 한다.
그 커다란 매장을 마무리해야 한다.
앞도 안 보이고 뒤도 안보이고
3번,3번,1번, 실패를 했다
이제는 그런 행동 하지 말자!
아내에게 무릎을 꿇었다
"여보 나 망한 것 같아"
콧물 문물 범벅이 된 나를
아내는 안아준다.
어머니만 강한 줄 알았는데 아내도 강한 걸까?
여보! 잘못했어!
여보! 용서해줘!
여보! 우리어떻하냐!
여보! 우리 아이들 어떡해!
나!
나!
나!
어디로 좀 숨겨주라!
여보! 미칠 것 같아!
여보!
나랑 이혼하자????????????????????????
나 같은 놈이랑 살아봤자
당신만 손해야
이혼 하자
이혼 해
콧물 속에 눈 물속에 처절한 나에 모습에
아내는 이혼을 허락해준다.
단 조건이 붙는다.
이혼 해줄 테니
병원이나 한번 가보자고?
"병원"
그래 그렇게 하자!
한 없이 헛구역질 하는 것을 참아가며 아내의 이끌림에 병원을 방문한다.
그래 암!
암!
암이다. 그래 많은날을 내가 어떻게 살았냐?
분명 이건 확실한 암이 걸려야 한다.
맞아!
그러면 가족은 산다.
그래그래,
그래
난 웃음을 머금고 이런 진찰 저런 진찰을 받고
흐뭇한 마음으로
고통스럽지 않은 내시경도 했다.
결과는 20분 뒤에 나온단다.
아~~~
즐겁다.
암이라는 판정을 기대하면서
담배를 한대 피우는데 어찌나 내 자신이 사랑스러운지
,
,
,
,
"간이 조금 부었고 위가 조금 부었네요?!"
치~~팔 암 아니요
나 암 암 암 말이요
간절히 암을 바라는 날 바라다 보는 의사의 눈은
별 미친 넘 다 보네 하는 눈빛에 하는 말이
좀 쉬고 술 좀 줄이면 좋아 질 겁니다!!!!
치~~팔
난 되는 일이 없다.
아내와 칼국수를 먹는데 머리에 무슨 철근을 올려놓은 것 마냥 들 수가 없다.
그러하기를 몇 날이 지났을까?
난 하이에나 같은 자에게 매장에 물건들을 다 치워 달라하고
그러한 광경을 바라다보기 싫어
내가 6시에 올 테니 다 치우고 고물 비는 통장으로 넣어주라
하곤 매장을 나갔다.
텅 빈 매장이 나를 반가이 맞이하였다.
이제는 다
끝났구나?
꿈도
야망도
성공도,,,,,
홀가분하다.
차라리 편하다.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인호 아빠요?"
나 한사랑 교회 천엽 목사요
집 입주를 할 때부터 하는 사업장마다. 찾아와서 나에게 그렇게 냉대를 받던
그 목사님이시다.
아무리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그렇게 따라 다니시던
그 목사님!
난 난생 처음으로
"네 목사님 안녕 하세요!"
"나 인호 아빠와 저녁 먹고 싶은데 시간 괜찮소?"
밥이 목으로 들어가는지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시간이 간다!
"인호아빠 가장 지금 필요한 게 뭐요?"
너무나 포근하게 들린다.
"목사님 저요 지금 잠을 못자요 잠좀 푹 한번 잤으면 좋겠습니다."
남 일에 왜 눈물을 흘리실까?
눈가에 눈물을 머금고 말씀을 하신다.
"인호아빠"
오늘은 예수님 품안에서 아기가 자듯이 잘 거요!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희한한 일이다
이 얼마 만에 맞이 해보는 상쾌한 아침인가?
아~~~~~~~~~~
감동이다~~~~
야~~~~~~~~~~
난 참으로 너무나 행복한 아침을 맞이했다.
,
,
,
,
이제는 빚잔치를 해야 하는데
갚을 것은 많고 가진 것은 없고
S전자?
은행?
신용보증기금?
어떡하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채권금액에는 택도 안되는
금액을 은행마감 시간이 임박해서
난 삼성에 돈을 붙였다
비가 내린다.
가을비인가
가로등에 비쳐지는 늦가을비,,,
감상을 차에서 한다.
솔직히 난 힘이 없어서 그곳에 그냥 있었던 것이다.
그 돈을 떼어 먹으려면 죽음 밖에 없다는 S전자 채권 팀이
너무 두렵고 무서워 떨고 있는 것이다.
내가 감당해 낼 수 있을는지?
두렵다
무섭다
7번 시도에서 한번만 이라도 성공을 했어야 했는데,,,,,,,,
선물
"인호아빠"라고 다정하게 부르시면서 주신 것을 찾았다
차 뒤편에 던져 놓았는데 어디 있더라?
그 말도 안돼는
바다가 갈라지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수면제로 최고인 책,,,,,,,,
차 뒤자석 구석 한편에 처박혀있는 성경책을 주어
가로등 불빛에 의지한 채로 읽었다.
S전자도 은행도 신보도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는다!
어~~~
이상하다~~하고 의식을 차려보면
또 내가 주인공인 스크린이 그려지고
또 책을 보면 스크린이 멈추고
그러하기를 몇 번을 반복을 했을까?
그런 반복적인 시간이 10분이 모자라는 5시간 째였다.
그러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참으로
왜 일까?
왜 그런 걸까?
라는 반문을 되뇌일수 밖에,,,,
이상하다 희안하다.
내 의지로 백수 아닌 백수가 된 난
성경책 만을 보면서 몇날을 살았다.
외출하고 돌아오는 아내는
아마 내가 도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을 거다.
또 며칠일 지났다
"인호엄마 예수님이 나 때문에 돌아가셨데,,,,,"
하면서 내 눈에 눈물을 바라다보는 아내,,,,,,
정말이지 나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집에서 이럴게 아니라
교회를 가야겠다! 하여
교회지하에 있는 기도실에서 난 겨울을 보냈다.
걱정하는 성도들의 눈빛
"저 사람 미치는구나!"
난 다 안다
그들이 그렇게 날 바라다 볼 수밖에 없음을,,,,
그런데 내게 있어 스크린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그 길밖에는 없었다.
선택이 나에게는 없다.
그러한 일들 속에 목사님과 친한 친구가 된 걸까???!!!
S전자에서 내용증명이 온다.
이제 시작이 되는구나!
막대한 돈을 청구를 한다.
무섭다.
무서워,
답변을 적어 한 번 더 읽어본다?
"그렇게 접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왜 나만 이렇게 철저하게 망해야 하는가?"
당신들도 가능성이 있으니 나에게 허락을 하고 인정을 한것이니
탕감을 바란다는 내용들",,,,,,
과연 이러한 글들을 보고
경찰도 못 잡는 채무자를 찾아내어 받아 낸다는
악마 같은 채권 팀이 탕감을 해줄까?
세계적인 회사라면 아마도 철두철미하게 받아 낼걸 받아 내는 실력이 있으니
그렇게 거대한 기업이 되었으리라,,,,,,,,,
목사님
"왈"
기도를 하란다.
ㅎㅎㅎㅎㅎ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을 저분은 모른다.
밑저야 본전이지 뭐 라는 생각으로 난 내가 작성안 답변서를
가슴에 품고 기도를 한다.
알아서 하시라고,,,,,,,,,,,,,,
난 할 수 없으니
알아서 해결해 주세요,,,,,,,,,,,,
밥 먹고 책보고
밥 먹고 책보는 몇 날이 또 흐른다.
본사에서 만나자고 연락이 온다.
그들은 말로 안하고 문서로 하는 사람들인데
왜 사람을 오라고 할까?
영국신사 같은 모습의 앙마 앞에선 나
"조 사장님 힘들지요?"
다정다감히 말하는 앙마는 진정한 앙마였다!
S전자 창립 일에 개인한테 채권 탕감은 아마 내 기억으론 처음 일겁니다.
우~~~~~~~~~~~
아~~~~~~~~
!!!!!!!!
용기 내어서 일어 서셔야지요!
말을 하는데 그는 진정한 천사였다.
있을 수 없는 일~~~~~~
도저히 아닌 일~~~~~~~
이러한 사건의 정황을 전해듣는 나에게 제일 친한 친구
목사님은
또 눈물을 머금고 웃으신다.
참으로 알수가 없는 일이다.
그 커다란 일이 해결이 되니 신용보증기금에 일을 해결을 할 수가 있었다.
참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짓거리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러 하기를 1년이 흘러 흘렀다.
은행에서 최고장이 날라든다.
참으로 지겹게 따라 다닌다.
아이고, 어찌 살라고
중학1학년이 된 큰 아들이 엄마가
"공부 좀 그만 하고 자라"
라는 말을 들어가면서 공부를 하는 멋진 청소년이 된 것이다.
저 아이의 기를 꺾으면 안되는데,,,,,
장사를 하자니 밑천이 없고
직장 생활을 하자니 나이가 꽉들어 찾고
어영부영 아는 선배의 배려로 공사장에서 차량을 방향지시등으로 인도하는
그런 잡부 일을 한다.
참 행복하다.
일당으로 7만원을 준다.
집에 돼지고기 한 근(1만원)사들고 가야겠다.
그런 일을 했다 라고는 말 하지 말고
아이들에게 5천 원씩 주고
아내에게 5만원 줘야지,,,,,
난 웃는다!
난 행복하다.
이것이 진정한 노동에 댓가인가 보다.
그러한 일들도 나에게는 참 소중한 일들이다.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고
난 비빌 언덕이 없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비빌 언덕이 없다.
이런 상황을 알기에 내 친구들도 연락을 안 한다.
아마 분명히 내가 힘들어 할 것을 알기에 연락을 안 한 것 이라는 것을
난 진심으로 안다.
그래도 영등포 문래 동에서
장사를 1층은 갈비 2층은 설렁탕 집을 하는 친구를 찾아간다.
똥씹은 얼굴을 애써 감추면서 몇 고금의 술잔을 기울이고
"현문아 나 밥 좀 먹고 살게 해주라"
"현문아 지나가는 개 똥구녁을 핥아서라도 살아야 하는데 길이 없다"
너는 밥 먹고 사니까? 너 하는 가게 2층 설렁탕 집 나주라?
지금은 돈이 없으니 내가 꼭 살려서 벌어서 갚아 줄 테니 좀주라?
참 뻔뻔한 친구를 둔 저 친구가 불쌍히 보인다.
나도 참 손도 아니 대고 코풀라고 하는 모습 속에
인간에 처절함이 있었으리라?
"재영아 나도 힘들어,,,,,,,,,
요즘 같은 경기에 누가 과연 힘들지 않겠는가?
"재영아 며칠 생각을 해보자?"
내가 듣고자 한 답이 아닌데
그 친구는 기적과도 같은 말을 남기고 간다.
이러한 정황을 들으신 내 절 친한 친구(목사님)은
또 기도를 하란다.
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
과연 아무리 좋은 친구 관계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
,
,
,
며칠이 또 흘렀다.
"재영아 와서 해봐라 기술전수 해줄테니
3개월 해보고 자신 있으면 하고 아니면 접고?
세상천지에 이런 친구가 과연 있을까?
그리하여 아내와 난 설렁탕 집을 한다.
그런데 맛은 참 좋은데 장사가 별로 안 된다.
이것이 나에 마지막 직업 이고 일어서는 발판이 되는 바람으로 아니
커다란 터널을 지나니 하는 일이 잘 된다는 인생극장에 주인공 말을
기대하면서,,,,이제 3개월의 시간이 다 되었다.
그과정중에 곰칼국수 라는 새로운 메뉴도 탄생을 시켰다.
아마도 내일부터는 거리 홍보부터 시작을 해서
뜨끈뜨끈한 설렁탕을 배달하는
찾아가는 마케팅을 해야 할 것 같다.
아련히 생각한다.
천만 원짜리 티브 파는 마음으로 5.000원 짜리 설렁탕 손님을
맞이하면 만족 하지 않을까 라는 다짐,,,
나이 40을 먹기 까지는 너무나 커다랗고 기나긴 터널을 지나야 하나 봅니다.
만약 이 글을 읽어 주신 분이 있다라면
감사 하다란 말들이고
마음 적으로나마 제가 하고자 하는 일
잘 되기를 바래주십시오!
인생에 터널에서 잘 극복하시는 분되기를 전 바랄게요!
영등포 문래 동에서 조재영 이었습니다.
aigro 님과 비슷한 과정을 격은 30세 가장 입니다. 저두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도 했었지만 어쨌든 살아서 견디고 견 디고 하다보니 지금은 좀 나아 졌네요.(완전히 나아진건 아니지만) 님은 언젠간 꼭 크게 성공 하실겁니다.힘 내십시오. 01-18
보아 참 산전수전 고생 많이 겪으셨네요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 할겁니다 01-18
깨치 정말 글 잘앍었습니다.ㅠ.ㅜ....저도 지금 외국에서 어렵게 살지만 글을 읽고 저도 한번 다시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 요.... 지금 32세 가장입니다(언제나 아들,딸,와이프한테 미얀 하지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01-18
사생결단 힘내십시요~~ 가게가 번창 하길 기원합니다 01-18
fany 글 잘 읽었습니다. 전 나이 서른에 아직도 취직을 못하고 해메고 있 는데 님 글 읽으니 그래도 아직은 늦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죽을 각오로 하시니 앞으론 당연히 하시 는 일마다 잘 될거라 믿습니다. 01-18
게으른 등대지기 지금껏 남의글에 댓글을 달아보지 않았다.조재영씨 힘내시고 행운 의 여신이 늘~당신과 함께 하시길 빌어드립니다. 화이팅.... 01-18
이경원 화이팅입니다! 저도 댓글 처음으로 답니다. 아직 기회가 더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노력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01-18
꼬출든 남자 대단하십니다. 01-18
kht3473 감동 01-18
박고운 힘내세요^^ 의인은 일곱번 넘어져도 또 일어나는 거래요! 01-18
낙동강 인생에 있어 수많은 굴곡으로 어우러진 산들을 지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 굴곡은 더 깊어지고 더 높아지고 한다지만~님같 은 맘으로 열심히 살아간다면 운이 닿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 보이겠죠...힘내세요..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남일같지 않음 은 01-18
핫핫핫 힘내세요. 01-18
peter 힘내세요. 처음 시작처럼 다시 도전하시면 모든거 보상 받으실겁니 다.화이팅 입니다요. 01-18
young 정말 다행이네요. 참 잘 되었어요. 다른 어려운 사 람들에게 힘이 되라고 하나님이 쓰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꼭 성공하셔서 힘든 사람들에게 용기 가 되어주세요. 01-18
대빵 맨처음 소설이라고 치부할려다가 한번 읽어 보았는데 존경스럽습니 다. 열심히 행복히 사셨음 합니다. 01-18
조선왕조오백원 여태까지 고생 엄청하셨지만 그렇게나 열심히 사셨는데, 꼭 성공하 실거예요!! 01-18
hani 조재영 님. 잘 읽었습니다.행복하십시오.. 01-18
이젠 막할수있다 사업을 하면서 몇번의 실패를 경험해 봤습니다. 님의 아픔에 눈물이 납니다. 님의 좌절에 가슴이 무너집니다. 님의 희망에 저또한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좋은 글 감사 하고요 앞으로 모든것 잘되시길 빕니다. 01-18
異安 화이팅입니다~~그래도 인생은 살아볼만하다쟎아요.^^* 01-18
엘핀 힘내세요^ ^,아 저도.. 저의 아빠를 생각해서 열씸히 공부를 해야겠 어요 ! 꼭 가게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01-18
이쁜여우 글을 읽고 맘이 마니아프네요 하지만 그런 와중에 목사님 아니 하나 님을 만난것이 정말 큰 축복이네요 완전히 그분(하나님)을 믿고 의 지하심 반드시 성공하실겁니다 모든일을 기도로 준비하십시요..홧팅 01-18
골패네 계속 성공만 하셧다면 아마도 사람보다는 주님보다는 돈을 최고로 아셧을지 몰라요..마지막에 성공하시는 주안에서 성공하시는 그런 멋진모습 기대합니다..재영씨 너무 멋지신 분입니다..눈물이 납니 다..당신의 멋진 모습에..주님안에서 승리 하세요... 01-18
삶을사랑 삶을 살아가면서.. 너무 주변을 의식하지 마시고 당신의 주위에 남 아있는 소중한 것들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참 그 게 힘들고 말뿐인걸로 보이지만 님처럼 살아가면서 느끼신 경우는 더 현실로 받아들여질 듯 합니다. 예쁜 아이들과 사랑스러운 아내 ? 01-18
Shinguiyoun "7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울지말고 일어나"라는 아주 유명한 어느 노 래의 가사도 있지요 힘내세요 01-18
우라노스 교회다니란말씀인지..감동인건 아는데요..쯥.. 01-18
드비어스 좋은벗을 두셨군요. 나 죽을때 정말 마음으로 울어줄친구가 세명만 있다고 해도 인생은 성공한거라 합디다.부디 기대를 져버리지말고 번창하십시요.. 01-18
푸르메 화이팅합시다~!!! 01-18
슈퍼개구리 주님이 함께하실거예요. 인생의 위기에 찿아오셔서 새로운 지경을 넓혀주실 것입니다. 01-18
최민수 영등포 문래동에 조재영씨.. 힘내세요 설렁탕 꼭 먹으러 갈께요 님의 괴로웠던 상황들이 너무도 절박했던 그때가 꼭 현실처럼 느껴 지네요 꼭 성공을 하시구요 그렇게 좋은 친구를 두셨다면 성공은 꼭 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01-18
xkanwls2 ㅠㅠ 눈물이납니다 01-18
언제나처럼 이세상 사람들중에는 여러가지직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겉으로 보 기에는 화려해보여도 나름대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참 많겠지 요..더 어려운 사람들도 있겠거니 위로를 하며 주어진 현실에 감사 하며 살아야 겠어요..열심히 사세요..화이팅! 01-18
찰스 가게 위치가 어디에요? 01-18
띠링 성공 기원합니다. 기회되면 꼭 설렁탕 밥한그릇 하러 가겠습니다. 01-18
나는 와 한편의 영화같아요 .글 쓰는것도...감동이에요 잘 읽고가요 ㅎㅎ 01-18
1019 힘내세염 저두 미용실을 운영하는 사람임니다 요즘 경기탓에 정말 하루하루가 잠을 자두 맘편하게 자본지가 언제인지...엇그제는 병원 에 실려가서두 맘이 편하지않아 눈물이 계속흐르기만하고 하지만 힘 내세염 옆에서 지켜주는 가족이있고 날보고 따라오는 직원이있기? 01-18
내삶의가치 조재영님 힘네세요~^^ 전 글을 읽어내리면서 눈물이 흐르네요~~요즘 에 힘드신 분들이 참 많아요~종교생활도 열심히 하시고 번창하세요~ 01-18
푸른 하늘 당신 마음 고생 알겠는데 죽으려고 술먹고 고속도로에서 운전 왜 합니까? 당신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사람이 죽을수도 있어 이 양반아! 01-18
오렌지 인생역전의 드라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힘내시고, 그나마 부 인과 자식이 있어서 살아가는데 의미가 있으니 다행입니다.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01-18
광개토대왕 힘내세요. 화이팅! 01-18
oops 죽을만큼 힘들어도 살아야 하는게 세상입니다...이것보다 더 나쁜일 은 이제 없겠지 하는 각오로 살아가면...조재영님 당신은 7번을 죽음에서 살아난 행운의 사람입니다... 01-18
룰루랄라 인생은 그 누구도 모를 길인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지금도 조재영님은 성공하신겁니다. 그 위기를 이 겨낸 지금 당신은 이미 성공하신거에요 ^^ 01-18
진성용 임마누엘!!!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01-18
keb 번창하기를 빕니다... 역시 인생은 01-18
한량 감동이라기 보단 삶 그자체였습니다. 힘내십시요.. 01-18
o(^-^)o나먀 힘내세요.. 많은걸 느낍니다.. 눈물도 핑돌고.. 항상 건강하셔서 성 공하시길 바랍니다. 01-18
비룡 올해는 개띠해...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는 명언처럼 이제부터 는 하는일 모두가 잘되고 건강하십시요..글구 행복하셈 01-18
이원우 힘내세요 정말 박수보냅니다. 항상 하나님이 함께하실거에요 01-18
밀알 힘내시고 항상좋은일만 있기를 바래요~ 01-18
버그 파이팅입니다..^^ 01-18
박재관 힘 내 세 요 !!!! 01-18
dongjin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 지금과 같은 때를 돌이켜 보면 정말 값진인생 일것 같습니다.. 저 또한 현재 영재씨의 고통을 겪고있는 40대 가장 입니다.. 잘 되실것입니다. 행복하세요!! 01-18
귀엽둥이 재영님 힘내시고요. 앞으로 조은일 만이 있길바라면서........ 번창하시길......... 01-18
전천후 지금이 시작이요 ㅎㅎ,당신에게 첩첩산중 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직 멀었습니다...승리 하시길! 01-18
채은이 눈물나네요 살면서 별어려움없이 살다 어느순간 닥친 그 힘든고비 를 넘었을때 아 이젠 살아지겠구나 이젠 살수있겠구나.... 느꼈던 몇해전이 생각납니다. 01-18
daniel 글이 졸라 길다..ㅜㅠ 마우스 돌리기도 한참걸리네.참 사연들 많네. 요점만 써주삼..ㅠㅠ 01-18
남루이 글 잘읽었습니다!!^^~~힘내세여!!가족이 있고 당신 맘속에 바로 든 든한 버팀목인 당신이 있잖아요^^~~당신을 믿습니다!!홧팅!!!아자아 자!!홧팅!!!힘내라!!힘!! 01-18
귀엽이 예전에 그러한 어려움을 겪어 보았습니다. 살려고 발버둥 치니 살길 이 생기네요.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빚은 갚아나가고 요.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힘 내세요. 화이팅. 댓귿ccept: 01-18
엘리스 눈물이 나네요... 꼭 다시 성공하세요 꼭요!! 01-18
skdi 가게가 어디세요? 가면 가서 꼭 먹게요 01-18
ywh0421 두병의 안주.... 추천 꾸욱~ 01-18
네파르타 제에게 너무 진한 감동을 주신 글입니다 정말 잘되시길 바라구여 이 곳에 따뜻한 리플달아주신 여러분들 역시 우린 한민족이네여 오늘살 아있음이 선물이라는데 전 오늘 글로 선물 받았습니다 힘내세여 01-18
온누리에빛이 참.........힘내세요 저희아버지에게 보여드려야되는 글 같네요 같은 처지의 사람이 다시재기 하는 모습을요...... 01-18
멋진아이 글 잘 읽었습니다 힘내세요!! 감동 적이네요! 01-18
향초롱 조재영씨 하느님의 평화와 사랑이 님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 니다. 죽고 싶은 가장의 심정.... 글 보는 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저도 이 시대의 한 가장으로서 님의 글에 계속 눈길이 가는 군요 01-18
이호섭 넘 감동적이네염 글 첨 씀니다 왜 내가 눈물이나지? 01-18
때굴때굴 당신의 자신감이 부럽습니다. 힘내세요! 01-18
노력의승자 저흐ㅣ집도 지금 님못지않은 상황이지만 님은 참 인복있으시네요.저 도 기독교지만 종교가 있다는건 참 좋은것같아요 힘내세요! 우리 다 같이 힘내자구요@! 01-18
밥그릇 음..감동적입니다. 이땅이 소망도 이렇게 절절한데..하늘소망..하늘 의 속한 축복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예수 님이 함께 하시길..바랍니다! 01-18
박정환 위의 이호섭씨가 직장동료인데...꼭 배웠으면 합니다. 01-18
X-hide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전 아직 학생이지만 이 세상을 정말 비관 적 으로 바라보고 있거든요. 참 힘들게 힘들게 사시지만 무너지지 않 는걸 보니까 존경스럽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힘드시겠지요?... 저 도 열심히 사렵니다. 힘내세요!!!그리고 가게위치가?... 01-18
검은바다위푸른별 재영씨 멋지십니다. 01-18
fpalvk222 힘내세요...새로 시작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01-18
수빈 가슴이 찡한네여 저희남편도 사업에 실패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누나 가 무이자로 몇천 빌려줘서 이제 다갚고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있습 니다.어려울때 도와주는친구한테 너무고맙네요.그런 징신으로 꼭 성 공하실겁니다.그기 어디에요? 01-18
young joo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실겁니다... 01-18
순이 용기 잃지 마세요. 주변분들께 감사 하세요. 제 남편도 50인데, 힘 든 상황입니다. 가장의 위치가 너무나 힘드시죠? 존경스러워요. 힘 내세요. 화이팅! 01-18
하늘에서온편지 가까이에서 재영이를 지켜본 친구로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세 상 은 너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지만 너는 세상을 품어 보고자 하는 구 나 재영아 너는 내가 본 사람중 성공한 사람이다.우주 만물의 주 인 이신 하나님께서 네게 사랑을 보이니 이제 기도의 양과 수고의땀 01-18
MC Posse 읽는 내내 5번은 울었네요..ㅠㅠ 힘내세요!!! 진정한 챔피언입니 다!!! 01-18
연양갱 멋있습니다!! 01-18
첼시보이 하늘이 무너져도 솓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 공감이 가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참 힘든 시간을 보내신 것 같네요 힘내시고 열심히 사십시요 01-18
allen 눈 물이 흐릅니다 참 고 생스러운 삶을 사셨네요 아들이 꼭 성공하 길 바랍니다! ..아버지께 전화나 하러 갑니다..ㅠ.ㅠ 01-18
김준수준수해 영등포 문래동이면 제가 살던곳! 왜 진작에 몰라봤을까요?ㅜㅜ 01-18
꼬래앙 조재용씨! 고생 많으셨네요. 저또한 경험한 일이라 많은 동감이 가 는 글이었읍니다, 이제는 하나,둘씩 마음을 비워야할 상황인거 같군 요, 미래에 또다른 많은것들을 채우기 위해서는 우리마음에 공간이 필요할꺼니까요,힘내시구요,가족을 생각 하시길...힘이되실것입니 01-18
sunskysay 용기잃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모든게 잘되리라 믿습니다. 01-18
환 멋진 승리 하세요? 그리고 당신에게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하세요~ 01-18
DIVER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면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린다죠?? 인생은 그래 서 살만한가 봅니다 ^^ 님은 어찌 보면 이 세상에 무지한 많은 사람 들 보다 훨씬 값지고 멋진 삶을 여러번 사신 것 같네요~~!! 님 같 은 사람이 많아져서 우리 모두 부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01-18
한정식 우연히 들렸다가 본 재영님의 글 정말 신금을 울리게 됩니다.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사연 감사드리구요 저역시도 지금 실패하였지만 우리에게는 내일이 있기에 다시 한번 하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01-18
천사 힘내세요 많은시간을 인내할수있었던것이 주님을 만나기위한 통ㅇ로 가 아니었나 싶어요 저도 주님를 영접하고 많은 고통의시간이 있어 지만 그분만을 의지하고 기도하면서 많은 신앙에 체험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함께 하시는 주님만을 의지하시며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01-18
정기남 힘내세요~ 샬롬.. ㅋㅋㅋ 01-18
*^^*나야~! 하나님께서 마지막 기회를 주셔군요~^^ (감사합니다.하나님 비록 한 마리의 어린양에 불과하지만 또다시 살리셨군요)힘내시구요 항상감 사하며 사랑하는 맘 변치 않길 기도드릴께요~^^v 01-18
LoVeMoDe 끝까지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 01-18
깜장바다 글 너무 잘 쓰시는데요. 차라리 소설가가 되보심이... 님의 말이 소 설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진실한, 거짓없는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을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01-18
Sebastian 힘내십시오... 저 역시 비슷한 과정을 거쳐 지금 힘들게 살아가고 있지만 세상은 혼자가 아닌 것 같더이다... 힘내십시오 01-18
shking 님의 앞날에 언제나 즐겁고 아름다운 일들만 일어나길 기원드립니 다. 01-18
idenfactory "내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것이다. 낡고 슬 픈 이 땅에선 환희는 빌려야만 하고, 고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득 하니까." -엘라 윌콕스 고독중에서 01-18
킬링필드 하나님을만나길 소망합니다 세상의기준으론 안되는 일도 그분은 해 주십니다 아무런댓가없이^^ 01-18
카이저 힘내세요.....님도 나도 다같이 힘내 봅시다. 행복한 사람이 같이 되자구요... 01-18
Hwang 너무 길어요... 01-18
hain ^^ 그래도 조사장님은 40에 다시 재기 발판이라도 마련 하셨으니 기 회는 아직 충분 하리라 봅니다. 저는 50을 넘긴지도 벌써 2년 이 흘 렀건만 아직도 손발이 움직여 주질 않으니... 조사장은 아마 축복 받으실 겝니다...성공 하셔서 하늘향해 파안대소 할날 꼭 있으실? 01-18
키라 후..정말 감동적입니다~ 목사님이라는 분이 정말 좋으신분같네요^^ 아직 성공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지금 그 마음으로 신앙도 잘하시면 서 꼭 성공하시길빕니다^^이다음엔 [이것이인생이다]에서 볼수있었 으면 합니다^^힘내세요!! 01-18
칼엄썸마!!! 힘내시길....아무생각없이 글 읽기 시작했다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졌 소....힘내시고 꼭 성공하셔서 더 감동적인글 또 써주세요....화 팅!!! 01-18
목사님 ( 김 영식) 이겨낼수 있는 시련으로만 시험하신다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사람들이 겪는 시련이려니" 라고 생각하십시요. 모두 함께 겪는 시련은 이미 시련이 아닙니다.. 그래도 그집은 가정이나마 남아 있습니다.. 지금 가정조차 파탄난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그중에서 " 01-18
bostonian 힘겨운 시간 잘 이겨내셨네요. 목숨 안버리고 지키셔서 제가 막 감 사합니다. 목숨 바꾼 돈보다 아버지의 존재가 귀함은 말해서 무얼 하겠습니까.. 이제 그런 모진 생각은 두번다시 하지마십시오. 이 런 고비를 다 넘겼는데 못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부디 지금 그 01-18
사오정 울지말고 일어나 피리를 부세요...필릴리..개굴개굴하고요.. 화이팅 01-18
백선영 가족이 있었기에 일어설수있는 힘이 생겼고 하느님과 함께한 당신 의 마음이 있었기에 축복이 있었다라고 확신합니다. 성급한 마음으 로 생각하기 앞서 늘 하느님께 먼저 기도하고 여유있게 생각, 행함 이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앞으로도 큰것을 기대함보다 작은 행복 01-18
선치 사오정//이봐, 피리는 아웃사이더가 부는 거야;; 01-18
q뾰룡ol천Ar 너무길어염-_-그냥 스트롤바로 내렸다는.ㅋㅋㅋ 01-18
수호천사 조재용씨 글을 읽고 지금 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새삼 뒤돌아보 게 되네요. 힘내세요...단, 아무리 힘들다해도 고속도로 음주운전 은 절 대 안됩니다.!! 또 다른 가정의 아픔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걸 꼭 명심하 세요 01-18
로이스준건 문래동이면 제가 구로에서 근무하니까 바로 옆동인데 한번 찾아가 보고싶군요, 설렁탕 좋아하는데 . 화이팅! 01-18
da capo_다시연주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소설인 줄만 알았 습니다. 현실이라고 생각하니 답답해져 오지만 그래도 딛고 일어서 는 분이 계신다는 사실에 낙담하지 않으려 합니다. 힘내세요. 그리 고 부디 주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01-18
감미로운 사랑하는 식구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행복하게하지요 01-18
통통살구 평범하게 산다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힘내십시오... 꼭 웃을날이 올겁니다. 01-18
보물 저런 음주차에 치여 죽임을 당하면 그 가족과 그사람 얼마나 억울할 까? 01-18
비이이 ㅎㅎㅎ ^^ 요렇게 미소가 지어지는 글입니다. 꼭, 행복하세요. 01-18
돌도사 조재영씨 힘 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잘 될거라고 확신합니 다. 천만원티비 파는 마음으로 오천원 설렁탕 판다. 이 마음 잃지 않으신다면 당신은 꼭 성공할 것입니다. 하느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 기를 .. 01-18
잘해보자꾸나 전 눈물이 나네요. 예전부터 느껴왔던 건데 이런 인생을 사신분들 이 약간 부럽기까지 합니다. 진짜 인생을 맛보았다고 할수있잫아 여. 01-18
madana 글 잘읽었습니다 죽을려고 했던 그 마음으로 더 힘내서 열심히 사세 요 언젠가는 지금 이 순간을 웃으면서 떠올릴수 있는 날이 올겁니 다!!! 홧팅요~ 01-18
만돌이 좋은글 잘읽었어요...눈물이 앞을가립니다...좋은 날이 빨리오길 바 라겠습니다... 01-18
ㅇr기 악ㅁr 그일 잘되길 빌어요.. 아직저도 어린이 이지만 이런 않된일은 구분할줄 알아요.. 그런데 정말 어렵게 사셨군요.. 01-18
안졸리나 몰러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꼭 잘되세요. 01-18
narciss 글감명깊게잘읽었습니다.하늘은스스로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이있지않 습니까.죽을각오로 열심히 삶을산다면 세상에못이룰일이 없다고 생 각합니다.굳은땅에 물이고인다고 지금의경험으로 욕심내시지 마시 고 가족과 이웃 하느님께 늘-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업에 큰성공을 거 01-18
steve 눈물이 나네요.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45살 먹은 사람입니다. 성 공하실거예요. 반듯이 살아서 성공하세요. 자살은 이기적이죠. 나중 에 성공하시면 다시 글좀 올려주세요. 01-18
간큰사람 사랑하는 자여 너 영혼이 잘됨같이 너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하나님의 축복을 빕니다... 01-18
몰라 되게 격한 감정으로 썼나보다.... 01-18
하하하하쏭 정말 대단한 인생을 사셨네요. 전 아직 고딩이지만 요즘 너무 힘들 어요. 공부도 힘들고 모든게 힘들어요. 근데 님에 비하면 별거 아니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정말 좋은 친구분을 가지셨네요. 부러 버요~ 힘내세요~ 앞으로 하는 모든일이 잘되길 바래요~ 01-18
snarake 저는 어떤 이유에서든 자살하는 사람의 명복 따윈 빌지 않습니다. 절대로 빌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기사라도 보면 잘 죽었다 라고 생각하는 놈입니다. 그런 생각 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죽을 각오로 살면 못 할게 없는 세상인데 왜 죽습니까? 힘 내세요 01-18
optimistic 저희 아빠께서도 하시는 일마다 번번히 실패하시고 지금 어렵게 살 고 계십니다.. 아저씨 글을 보니 아빠 생각이 많이나네요 아빠도 사 장님이라고 불릴 때가 있었는데.. 실패하고 나니 얼마나 힘드셨겠어 요.. 아저씨 처럼 저희 아버지도 꼭 재기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 01-18
FIMM_핌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 다. 행복하세요- 01-18
choni 세상에대한 이상을 볼 필요가 있어요,.. 세상은 공중의권세가 즉, 사탄이 왕이지요 세상에서는 우리가 참으로 기쁘고 행복할수 없어요,..사실은 주님을 믿는 이유가 세상에서 행복할려고 하는건 아니지요 환경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앞에 다만 성숙해지는 거예요,.. 그리 01-18
또랭이-_- 앞으로 하시는일은 모두 잘되시길 바랄게요^^ 재영님,행복하세요 01-18
내꼬야 작가소질이 다분한데;; 성공할길이 보이는뎁쇼? 01-18
rhfcldi 이글을 다읽어갈쯔음에... 마이걸을 보기위해 켜놓은 sbs에서... 내 수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면서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나오네 요... 01-18
안갈쿄듈꼬얌^^* 당신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히 함꼐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두 태어나서 처음 댓글입니다/ 01-18
고무줄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ㅜㅜ 지금껏 내 운명,내 인생, 내 지나온 길들을 저주하며 살아온 제가 다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힘내세요... 하느님은 스스로 일어서려는 사람은 끝까지 도와주십 니다^^ 01-18
서.글.픈.사♡랑 힘..내..세..요.. 01-18
김남성 빙신. 이럴 능력 있으면 음식이나 잘해라. 개세야 01-18
가끔씩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항상 힘내시고 꼭 성공 하길 바랄게요~ 교회 열심히 다니세요^^; 01-18
ekdma 김남성ㅡ>악플단사람에겐 오른뺨을쳤으니 왼뺨을내미는 사랑의맘을 가지시고^-^*.. 아저씨!!!계속 올라가세요!!독수리같이!!!요즘같이 어렵고 자살을 생각하는 시대에 아저씨의글은 어두운곳에 빛이고 맛 을잃은곳에 소금입니 다 01-18
ㅋㅋ멀봐 설렁탕집이 어디에있죠? 써두시지요... 갈텐데 ㅎ 01-18
비천 헉 대단하십니다. 01-18
백준경 정말 감동입니다...이런거에 댓글 올리는거 처음이에요..정말정말 화이팅입니다~!! 01-18
SoulEye 잘 읽고갑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01-18
반디앤루니스 몇번을 보게 되는 이글...아..진짜 01-18
선희 그래요... 누구나 쉽게 쉽게 살아가지는 못하는게 인생이지만.. 그 래도 님은 인복이 많으시네요,, 열심히 하시니까 좋은 날이 올껍니 다. 01-18
잊지못할 힘내세요..!!정말 글쪽으로도 소질보이세요 ^^;; 힘내시고 이번 2006년에는 행복한일만가득하세요 01-18
다다 인생 그자체이군요 죽기보다 어려운것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어 려운것을 도전해봤으니 이젠 쉬운것들은 당신눈엔 별거 아닐것입니 다 다만 종교에 너무 의지하지 마십시요. 광신도가 된다는것은 신에 게 아주 큰죄를 짓는것입니다. 신은 도움을 줄수는 있지만 모든것 01-18
초가집 아 눈물났다. 힘내시고 성공하세요 01-18
초가집 이런 글에 길다고 투덜거리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네...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대략 난감할세 01-18
veritas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오직 할 수 있는 것은 용기를 내는 것이라 고 합니다. 상황은 사람을 구속하지 않고 단지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게한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님의 삶이 바로 그것아닌지 요..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님을 위한 축언입 니다 01-18
chongee 힘내세요! 저도 열심히 살께요. 하나님께서 언제나 함께 하시길 ^^ 01-19
못잊을첫사랑 대단하세요`~꼭 성공하셔서 하시는일 번창하세요~~~화이팅!! 01-19
추억은 방울방울 오뚜기 처럼 사시는 모습!! 저에게도 힘이 됩니다. 하시는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홧팅!! 01-19
별이 앞으로 정말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주님이 당신을 지키실 거에 요! 힘내세요^^ 01-19
순수한마음 daniel아 초딩티 내지 말고 어서 자련? 01-19
벨렐레v 눈물이 나요. 이렇게 어렵게 사시면서도 꿋꿋이 버티는 분이 계시는 데 전 고작 공부 하나 가지고 하기 싫다고 하네요. 정말 부끄럽습니 다. 01-19
우아한여깡 읽다가 말고 먹을 것을 준비 했어요!얼마나 가슴으로 읽는데,,,같 이 배가 고파서,, 참훌륭하신 조재영씨,,열심히 하십시요,, 하늘이 돕고 있습니다,,,, 01-19
___ 가슴에 와 닿는 글이네요. 힘내세요. (그런데 사랑하는 아이들 생각 하셔서 음주운전은 다시는 하지 마세요... *^^* 꼭이요~) 01-19
격동 화이팅!!!!!!! 01-19
말-달리자 너무... 솔직하고 멋진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정말 고생하신만큼 잘되시리라고 빌어요~!! 화이팅~!!! 01-19
여름향기 힘내세요! 사업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01-19
정해건바보 잘읽었습니다. 학생으로서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요즘 우울하거든요. 문래동 주민으로서 용기를 얻었습니다. 찾아가서 만 나뵙고 싶네요. 그리고 설렁탕집은 현대홈타운 앞에 위치한 마포 설 렁탕으로 추정됩니다. 문래역 3번출구로 나와서 왼쪽방향으로 직진 01-19
마순섭 대단한분이시네여... 그런의지가 있으시다면 님은 분명히 성공할거 라 생각합니다. 아드님두 잘두신거 같구여,, 애들과 부인을 보면서 열심히 사시면 좋은일만 있겠져... 화이팅 !!!! 01-19
마시멜로k 모든 일들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마음속으로 염원해드릴께요!!! (ESP) 01-19
은엽 종교 이야기만 빠졋으면 더 감동적인 글이 됐을텐데 머 고생도 하실 만큼 하셧으니 이제 좋은 일 있겠지요. 잘 사십시오 01-19
dddd011 저의 아버지같은 분이시내요 01-19
영원아씨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시라고 기도할게요. 마음이 아련히 아파옵니 다. 01-19
소피아 정말 잘읽었습니다.감동적이에요.고진감래라고....요새 사람들은 진 리가 아니라고 치부하지만 진리인 이말.님보단 나이가 훨씬 어리지 만 그 고통이 어찌했을지 대충 상상이 가네요.힘내시고 잘되실거에 요.화이팅!언제 영등포가면 꼭 설렁탕을 먹어봐야겠네요^^ 01-19
skynebo 이문열씨의 소설중에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맞는지 모르겠습 니다만,) 기억이 나네요. 저도 참,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요 즘 힘이 듭니다. 경제적으로써가 아니라, 마음적으로요. 8살부터 신 문 팔고, 빈병모아 팔고 하며 지금 해외에서 유학 중입니다. IMF? 01-19
htsman 내가 좀 문제가 있나요 ? ....힘들고 열심히 사시는 분인것 같은데 난 왜 자꾸 광고성 글인것 같은 생각이...1층엔 갈비집 2층엔 설렁 탕집.......... 자세한건 모르지만 좋은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부 럽네여.. 전 그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님도 열심히 사시구요 01-19
4ever 학생이라서 아직 경험못해본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내용을 이해못했더라도 정말 울컥합니다... 다른글들과는 차원이다른글,,주제 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힘네세요!파이팅입니다...저도 기독교인데,한사랑교회라면 혹시 12단지쪽인가요?제가 예전에 거기 살? 01-19
ol수 힘내세요. 언젠간 밝을날이있을겁니다. 역시 세상이란 고달프고 살 기 싫으시겠지만.. 역시나 행복한 날도 있는겁니다.. 박차고 일어나 셔서 인생정리를 하셔야지요! 힘내시고.. 설렁탕집 꼭 한번 가보겠 습니다!.. 01-19
suki first come last go.wish you good lock!!!!! 01-19
샬로테 남여인것만 다르네요 ^^ 01-19
얍얍얍얍 마누라가 대단한 마누라네 안도망가고 살아줬으니 01-19
굴뚝새 저는 믿음이 없습니다...님에게 삶의 희망과 의지를 준 분은 교회 목사님인 것 같군요...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님의 의지였 겠지요...절실함이 님을 이끈 것입니다...좋은 재료 쓰고 정성을 기 울이면 손님은 옵니다.... 01-19
아자차카 앞으로 잘 돼 주세요.. 부탁입니다. 저희 같은 소시민을 위해서라 도.. 꼭 잘 되셔야 합니다. 01-19
배뿔뚝이 지금부터 다시 시작 하시면 되져.. 초심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 시 그러면 분명 최고가 되있을꺼에요. 01-19
늘보 자살 한다는게 쉽지 않을테죠.오죽 햇으면 자살 햇을까 하는 마음 도 들지만 남겨질 가족에겐 더이상의 죄악은 없다고 봅니다.친구 누 나가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을 햇습니다.두살된 아이를 안고서...다 행히 아이는 살앗지만...그 남겨진 가족들 심정......자책감에 괴로 01-19
보헤미안 읽는 내내 코끝이 찡했습니다. 꼭 행복하세요!!!! 01-19
토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01-19
space 힘내세요 아저씨!!지금 힘드신 우리아빠도 곧 일어서실거예요. 01-19
말짱 고생도 하셨지만. 참 운이 좋네요...여러면에서.. 01-19
아도니스 꼭 사업이 번창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01-19
지니라라 진짜 감동입니다.ㅠㅠ 분명히 성공하실껍니다~!! 잠시만 참으세요..화이팅~ 01-19
활화산 너무 감동받았어요 앞으로 열심히해서 부자되세요... 01-19
서영엄니 그런결심이라면 꼭 성공하실거예요. 가족분들도 모두행복하실거예 요. 아이들에게도 든든한아빠, 부인에게도 멋진남편이 되실거예요. 행복은 물질보다는 가족간의 사랑과 신뢰에서 더많이느끼는것같아요 꼭 행복하세요. 저도 마음으로 기도할께요 01-19
훗후 참 절절하긴 한데... 그렇게 자신감 있던 사람이 한번 실패로 무너 진다는 것이 좀 그렇네... 01-19
wuang 추카추카합니다 하나님께서인도하셨군요열심히신앙생할하십시요 01-19
nishh 정말 멋지신 분이십니다 재기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01-19
미래 고통의 연속이네요 그러나 아픔뒤에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하나님께서 행복을 주실줄 믿읍니다 기도할께요 성공하십시요 꼭 ...부자되고 여유가있다면 저랑 대포한잔 해요 힘내세요 01-19
하늘서연-따뚱 이시대를 살아가는 가장의 입장이 누구인들 그러하지 않을까합니다. 저 또한 힘든 터널을 지내 왔기에 가슴에 와 닿으며 또한 같은 터널 이 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더욱 열심해서 부끄럽지 않 은 아들이 되며 남편,아빠가 되어야 겠죠. 힘내세요.저도 힘내렵니 01-19
Tomato 우리가족도 지금 너무 힘든데 ..... 이 글 읽고 다시 한번더 생각하 는 계기가 되네요 .. 고맙습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 01-19
이슬만먹는다 이것이 인생이다를 보는줄 알았습니다... ^^ 힘내세요.. ^^ 01-19
작은 소망 하나 님 홧팅!! 입니다. 힘내세요..그리고 친구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상에 그런 친구가 어디 있나요..조금만 여려운 내색하면 다 연락 끊어버리는 세상에..참큰은인이네요..어쨓건 무조건 힘내세요...화 이링!!!!!!! 01-19
미소 참, 힘든일을 겪으셨네요 ... 힘내세요. 01-19
cokrman 감동적인 글이었씁니다~~~ 입시때문에 잠못이구ㄹ고 힘들지만~ 01-19
bboly 힘내세요~~~~~~나이 마흔이 넘어가면 나의 삶보다는 가족을 더 생각해야 할때이거든요 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디 용기 잃지마시고 오뚝이마냥 꿋꿋이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01-19
춘향이 열심히 살고 계시니까.. 다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01-19
lae lee 님의부인 좋으신분이네요 많이많이사랑해주시고 ....눈물이나네요 01-19
탐정Q 소설아니냐 ???? 힘들다는사람이 뭐이렇게 초딩처럼글쓰냐... 01-19
날아라한결 힘내세요.. 01-19
강운영 글을 읽고 그냥 갈수 없어 한줄 올립니다. 마음 한구석에서 진정 열 심히 살으셨음을 임정하는 감동과 실패로 인해 겪는 아픔을 함께 느 꼈습니다. 이제는 정말 어려움없는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원드립니 다. 01-19
jahyoung 점심시간에 짬을네서 읽었는데 너무 감동적이라~~ 옆에 동녀 들만 없어으면 펑펑 울고 싶네요 저두 두 아이의 아빠로서 힘들고 괴로울 때가 많았는데~ 많이 의안이 되네요 같이 힘네자구요 화이팅~!!! 01-19
탐정Q 여러사람 정신병자한테 낚이신거아닌지모르겠네요.. 대한민국 카펫 만드는 회사 무작에 잘 만들어서 불이 안 붙어 실패. 이게뭡니까.지금 장난치십니까 ?? 어른이란사람이 죽는다는사람이 무작에 가 뭡니까. 그리고 진짜 이글 진짜처럼믿는사람은 뭔지... 01-19
남경호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업 번창하세요...힘내시고...선생님께서는 정 말 열심히 살아오셨다는것을 느껴집니다...우리모두 홧팅 01-19
에르슈 주님의 도우심이 늘 당신과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01-19
에니어사랑 ㅊㅍ 01-19
kca1237 힘 내세요!!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열심히 장사도 하시고 신앙 생활도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좋은 길로 인도 하실겁니 다. 그리고 장사를 시작 하시기전에 새벽 기도를 다녀오세요, 그럼 그날 장사는 잘됩니다. 십일조와 감사 헌금은 잊지 마세요. 하나님 01-19
agnes 아웅....눈물이 나네요...너무너무 열심히 사시는 분 같은데...친구 분의 용기에도 응원을 보냅니다. 힘내세요!!!그리고 열심히 기도하 시는 만큼 열심히 사세요...저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01-19
에니어사랑 눈물이 핑~ 나네요. 저도 젊은 시절 엄청 고생했고 희망이 없어 자 살할려고 결심까지 했는데 마침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져 꿈도 이루고 원하던 안정된 직장까지 나이 40 에 구했습니다. 이 나이가 되니 인생이 뭔지 굴곡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젊어서 고생이 인간의 01-19
찌니여 힘내세여~>ㅁ<인생은 죽으란 법은 없어요!!! 쏟아날 구멍이 있을것 입니다...죽지 않고 살아나신게..님의 운명이예여..꼭 다시 힘내서 열씨미 해보세요~ㅇ ㅏㅈ ㅏㅇ ㅏㅈ ㅏ 01-19
롯또일등당첨 잘 되리라 믿습니다. 저히 남편도 님과같은 마음이지 않을까싶네 요. 기댈곳없이 사업하면서 어렵지만 처자식 생각에 열심히 재충전 하면서 살아가는 제 남편에게 작지만 기댈 어깨가되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글 잘 읽고갑니다.... 01-19
달려펭귄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흐를뻔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정말 노력이나 해봤는지? 정말힘내구시구 부자되시구요. 이런분들이 아마도 부자되시면 어려운분들도 돕지않을까? 그런 아름다운 마음들이 방방곡곡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01-19
소금인형 님글 읽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저도 힘을 내야 할듯 하네요. 님도 사업 번창하세요~~ 01-19
영상 정말 잘 읽었습니다.저도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너무너무 감동 했어요. 전 아직 미혼 이지만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번 더 해보네요,역시 하느님은 우측에 계십니다 많이 도와 주실 겁니다, 꼭 성공 하실 겁니다, 이젠 힘내세요 01-19
해와달해와달 울면서 읽었어요. 님아 참 힘들지요. 모든이들도 힘들게 살고 저또 한 힘들게 살고 있는게 현실이네요. 전 가정의 가장의로써 일어설려 고 하는 지금 그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건강해서 가정도 지키고 사 업도 성공의 길로 이뤄가시길 바래요 01-19
따라와봐 이렇게 쉴새 없이 눈물이 흐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따뜻 한 이야기 감사합니다..힘내세요!! 01-19
스노우드롭 긴 글이었지만 모르고 단숨에 읽어버렸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군요. 그래도 하나님을 만나게 되셔서 큰 감사가 밀려옵니다. 계속 주님 께 인생을 맡기며 모든걸 기도로 간구하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화이팅!! :) 01-19
베이스맨 반듯이 새롭게 일어날 수 있을 것 입니다..힘내세요 01-19
정인 8번 죽음이 오면 어떻습니까/화이팅 입니다! 01-19
SUBARU 음.. 공감은 가고, 대단하신건 아는데.. 교회 얘기는왜??? 그거 빼 고는 다 감동이었슴다 01-19
ginaemi 인생성공했구먼 정말 멋진친구두었구먼. 01-19
레드삭스 미친 개독쟁이들 이런 글에까지 와서 설교를 하려고 드네.. 좀 꺼져 라.. 부탁이다. 01-19
ㅎㅎ 힘내세요!!!!!! 하나님 만난거 너무 축하드려요~!!! 01-19
야심찬어린이 힘내세요, 아저씨. 7번을 죽었지만.. 7번을 또 살아나셨잖아요. 01-19
은하수 가슴찡한 글 잘 읽었습니다..힘이 되는군요 01-19
이명주 놀라운일에 감동하고 갑니다. 그분은 정말 예상치 못한 일에서 이렇게 역사하시고 행하시는군요.. 앞으로의 삶들도 그분께서 앞길을 인도하실줄로 믿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01-19
hajung 님께 몇자글 보냅니다 그렇게도 절박한 상황에서 그렇게도 힘들게 죽으려 노력을 했었는데 용케도 뜻을 이루지 못한것은 사주팔자 타고난 운명이라 생각이 듭니다. 황천행 길 찾으려, 황천행 길 잡아보려 노력했던 만큼 살아보려고 노력해 보세요. 살아갈 길이 보이? 01-19
백승일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새로 시작하시는일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01-19
카타르시스a 곰칼국수 먹으로 가겠습니다. ㅡㅡV 01-19
강대옥 기도하십시요//좋으신 하나님께서 응답하실겁니다/// 01-19
후리지야 조재용님 용기잃지 말고화이팅 <애기엄마 목사님 친구천사네요> 01-19
후리지야 어딘지 알면 곰 칼국수먹으로가고싶어 01-19
강이바다로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 생각이 나는 군요.. 01-19
전철성 꼭 성공하십시요 !! 읽으면서 눈물이 나는건 ... 꼭 성공하시길 기 원하겠습니다 01-19
천년학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01-19
럭셜라이프 힘내시라는 말씀밖에는.. 그리고 전보다 훨씬더 잘되실거라는 응원 을 보내드릴 수밖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들과 아내를 위 해서 꼭 성공하시길!!!!! 01-19
첫댓글 어려운 세대, 어려운 가장들의 현실을 너무도 잘 표현한 글인것 같네요. 박집사님, 어디서 스크랩하셨는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