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로 가는길
차창 밖으로 펼쳐진 꽃잔치 몇장 담았다.
날씨 참 좋은날이다. 꽃이 있는 곳에는 예외없이 사람이 몰린다.
작은 연못과 잘 어울린다.
최근 친구가 지은 남해한옥펜션 고운재에 들렀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친구는 출타중, 간단히 통화하고 집을 둘러보니
마당에서 내려보는 바다전망이 참좋다.
이리 큰 집을 순둥이 개 두마리가 지키기에는 버거워 보인다. 단순히 내생각이겠지만...근데 이놈들은 짖지도 않는다.
사이가 참 좋아보인다. 둘다 숫놈인데.
뭘보냐?
재빨리 뒷산으로 가더니 큰일을 본다. 허긴 집안에다 실례를 하믄 안되겠재?
출처: 따로 또 같이 가는 가족 원문보기 글쓴이: 雲上靑鶴
첫댓글 집도 좋고 꽃도 너무 멋있게 피었네요~경치가 예술입니다,사모님과 같이 다니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부러울정도로 좋은 위치에 집을 지었더라구요. 다음 모임때는 사모님과 함께!!
너무 멋지시네요.저두 봄나들이 함 가야하는디...쩝 ^^
ㅎㅎ하동으로 휭하니 한번 다녀가세요.
참좋아 보이네요^^펜션
전통 한옥형식으로 지은데다....전망도 상당히 좋네요
조은곳에 멋진펜션이 자리를 잡았군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구경한번 가야겠어요~~~`
첫댓글 집도 좋고 꽃도 너무 멋있게 피었네요~
경치가 예술입니다,
사모님과 같이 다니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부러울정도로 좋은 위치에 집을 지었더라구요. 다음 모임때는 사모님과 함께!!
너무 멋지시네요.저두 봄나들이 함 가야하는디...쩝 ^^
ㅎㅎ하동으로 휭하니 한번 다녀가세요.
참좋아 보이네요^^펜션
전통 한옥형식으로 지은데다....전망도 상당히 좋네요
조은곳에 멋진펜션이 자리를 잡았군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구경한번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