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연꽃마을 가는 길 ♪♬ ^♡^ ] 지난 일이니 잊어버리자고 다짐하면서 오늘도 연꽃마을 찾아갑니다. 긴 방죽길을 지나면서 나는 잊어버릴 것이 있다는 것 또한 슬픔임을 배웁니다. 무성한 꽃밭에 내가 키운 꽃이 보이지 않습니다. 못난 꽃이니 다른 예쁜 꽃들에 묻혀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마음이 아픕니다. 연꽃마을 가는 길에는 연꽃의 향기가 먼저 나를 마중합니다. 오늘은 틀림없이 연꽃이 피었을 것입니다. 연꽃은 잊어버릴 수 없는 나의 슬픔을 위로해 주리라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노란색 연꽃 세 송이, 분홍색, 보라색 연꽃도 여기저기 피어서 슬픔을 고이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슬픔에도 색깔이 있나 봅니다. 나를 지탱해 주는 것은 저 하얀 연꽃 한 송이라고 믿습니다. 내일이나 모래면 나의 흰 슬픔은 사라져 버릴 테니까요. 나는 매일 연꽃마을을 찾아갑니다. 연꽃마을에는 슬픔이 떨어지니까요. [ 능소화(Trumpet Flower) ] ▶꽃말: 명예 ▶원산지: 남아메리카.아프리카.중국 ▶꽃점,꽃이야기: 초원의 찬란함과도 비슷한 당신의 눈동자 누구라도 끌리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개방적이고 와일드한 면도 매력적. 당신은 산다는 것의 기쁨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기쁨을 연인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오. 행복이란 괴로움을 뛰어 넘을때 찾아드는 것입니다. 빛그림소식 ### 8/6(일) 분당 연꽃마을 휴일출사 안내 ### [회룡포/병산서원/용궁사] 7/15일 미녀삼총사와 비바람의 전사들이 참가한 폭풍속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가는 곳곳 모험과 환상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치악산 자락의 백로떼가 숲을 덮은 광경이며 붉은 백일홍에 둘러쌓인 비에 젖은 고서원이며 피의 바다 위에 뜬 초록섬 회룡포와 황토물의 소용돌이에 갇힌 전설의 다리와 폐허 속에서에 유령이 놀덩 당구대와 깨끗한 거울만이 미지의 세계로의 통로를 열던 환상의 마을과 파도가 밀려와서 쉴 새없이 부서지던 송정리 해변과 바닷 속에서 솟아나와 용궁으로 안내한 사찰이며 2006년 여름을 신화와 전설로 가득채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도심의 생활 가운데에서 문득문득 어둠 속에서 거울이 빛나고 비바람에 창틀이 요한하게 흔들리던 소리가 들립니다. 그 공간 속에 스며들던 고소한 기름 냄새도 함께 밀려옵니다. 신화는 행동하는 이들만의 몫입니다.[경기북부 FAM-TOUR] 7/22일 이른 아침, 저마다 다른 활동과 지역에서 찾아온 합정역 주변에는 많은 낯선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침 안개 만큼이나 싱그러운 미소를 서로 나누고 차에 오르자 DMZ로 향하는 차창에는 자유로를 따라 한강이 푸른 들판을 굽이쳐 흐르며 따라 왔습니다. 휑하니 한없이 뻗어갈 것같던 도로가 임진강을 건너는 다리 위에서 지그재그 바리케이트를 만나더니만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유령의 마을 같은 적막만이 깔린 도로로 접어 들었습니다. 국토가 찟어진채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그곳에는 조금전의 삶의 숨결이 숨쉬던 인간의 마을이 아니라 숨을 죽인 긴장만이 흐르는 텅빈 공간만이 우리를 맞았습니다. 삶 속에서 죽음을 잊고 살듯 잊혀진 풍경 속에는 끝 간데 없는 규모의 땅굴이 있었고 전망대 저편에서 침묵하는 개성의 시가지가 신기루처럼 허공에 떠있었고 도라산역은 평양을 가르키는 이정표만 철길 저 끝의 세계가 또 있음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갈 수 있는 곳임에도 선뜻 나서지 않았던 풍경을 그렇게 만나고 짧은 여름 밤이 아쉬워 우리 모두 호숫가에 머무르며 저마다의 따스한 체온과 노래와 건배를 나누며 지새웠습니다. 늘 습관처럼 남으로만 차를 몰던 지난 여행을 반성하게하는 벽초지수목원, 대장금테마파크, 청암미술관, 장흥미술관, 자운서원, 임진강 황토돛배... 등의 무수한 풍경을 뒤로하고 서울의 거리에서 나누는 뒤풀이 술잔에는 다시 가고픈 염원이 담겨있었습니다. [홍대앞 프리마켓] 7/29일 지루하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장마가 그치자 이번엠 불볕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하철역을 나서자 주말의 인파가 몰려드는 홍대앞 거리에서 쉴 새없이 흐르는 땀을 닦으며 첫 만남을 가져온 님들과 수많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공원의 작은공간을 나누어 둘러앉은 좌판에는 범상치 않는 솜씨를 자랑하는 수많은 수공예품들이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며 이방인과 화려한 패션의 커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더위에 지쳐 그늘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싱그러워 늦장을 부리다가 화인더에 담지 못한 풍경의 아쉬움을 어두어진 거리의 주점에서 넘쳐나는 맥주의 거품과 그치지 않는 이야기가 채웠습니다. 주말에는 붐비는 피서지 보다는 근교의 연못과 숲속에서 우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일자: 2005.8.6.(일) 08:00 분당선 야탑역 2번출구 연꽃마을까지 pick-up 일정: 08:00-11:00 연꽃마을 12:00-13:00 갈매기살 바베큐 14:00-17:00 신구식물원[교통편:클릭]회비: 10,000원 (1차분 점심식사+BBQ파티+건배 국민은 294501-04-009922 빛그림) 문의: 산그리고(011-220-3164), Naa76(018-602-3036) * 참가자는 반듯이 리플로 이름,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리플없으면 차량이용 안됨) ### 2006년 9월-10월 26기 사진강좌(초급/흑백) 개강 ### 9월-10월 2개월 진행되는 26기 강좌가 9/4일 개강합니다. 실습회비 부담이 가능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선착순 접수를 합니다. 지난 강의를 신청하고도 제대로 수강을 마치지 못한 회원은 누구나 회비없이 다시 수강바랍니다. * 질문: 지은(019-545-9379) 장소: 사진강의실(7호선 강남구청역 1번출구 155m 우회전 155m) 일자: 매주 월요일/화요일 20:00-21:30 (1시간30분-2시간) 강의: 신청자는 월요일반(칼라초급),화요일반(흑백실기)로 나누어 강의에 참석 바랍니다2006년 8월 빛그림 출사 계획표 8/13(일) 08:00 KART-LAND, 벽초지 수목원, 임진각 평화누리8/19(토) 14:00 삼청동, 삼청공원 주변8/27(일) 08:00 강화도 초지진, 덕진진, 오두돈대, 동막해수욕장2006년 후반기 해외출사 안내 08/28 12:00 서울출발 7박8일 고구려유적/백두산/연길 방문 * 압록강끝에서 두만강끝까지 꼭 가야할 고구려/독립운동유적지와 백두산 (65만원)10/07 08:00 서울출발 8박9일 호주 남부/동부 해안,베트남 옛 사이공(155만원) * 현재 8명신청 1-2명 추가신청받을 수 있음 (VISA,항공권 구매완료) 09/30 08:00 부산출발 일본 대마도[크기:거제도1.5배] 한일교류 유적지(25만원) 기타 회원들 요청으로 닛꼬/가마쿠라 3박4일 가을풍경, 오사카/교토/나라 불교유적 4박5일 예정
[ 능소화(Trumpet Flower) ] ▶꽃말: 명예 ▶원산지: 남아메리카.아프리카.중국 ▶꽃점,꽃이야기: 초원의 찬란함과도 비슷한 당신의 눈동자 누구라도 끌리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개방적이고 와일드한 면도 매력적. 당신은 산다는 것의 기쁨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기쁨을 연인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오. 행복이란 괴로움을 뛰어 넘을때 찾아드는 것입니다. 빛그림소식 ### 8/6(일) 분당 연꽃마을 휴일출사 안내 ### [회룡포/병산서원/용궁사] 7/15일 미녀삼총사와 비바람의 전사들이 참가한 폭풍속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가는 곳곳 모험과 환상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치악산 자락의 백로떼가 숲을 덮은 광경이며 붉은 백일홍에 둘러쌓인 비에 젖은 고서원이며 피의 바다 위에 뜬 초록섬 회룡포와 황토물의 소용돌이에 갇힌 전설의 다리와 폐허 속에서에 유령이 놀덩 당구대와 깨끗한 거울만이 미지의 세계로의 통로를 열던 환상의 마을과 파도가 밀려와서 쉴 새없이 부서지던 송정리 해변과 바닷 속에서 솟아나와 용궁으로 안내한 사찰이며 2006년 여름을 신화와 전설로 가득채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도심의 생활 가운데에서 문득문득 어둠 속에서 거울이 빛나고 비바람에 창틀이 요한하게 흔들리던 소리가 들립니다. 그 공간 속에 스며들던 고소한 기름 냄새도 함께 밀려옵니다. 신화는 행동하는 이들만의 몫입니다.[경기북부 FAM-TOUR] 7/22일 이른 아침, 저마다 다른 활동과 지역에서 찾아온 합정역 주변에는 많은 낯선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침 안개 만큼이나 싱그러운 미소를 서로 나누고 차에 오르자 DMZ로 향하는 차창에는 자유로를 따라 한강이 푸른 들판을 굽이쳐 흐르며 따라 왔습니다. 휑하니 한없이 뻗어갈 것같던 도로가 임진강을 건너는 다리 위에서 지그재그 바리케이트를 만나더니만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유령의 마을 같은 적막만이 깔린 도로로 접어 들었습니다. 국토가 찟어진채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그곳에는 조금전의 삶의 숨결이 숨쉬던 인간의 마을이 아니라 숨을 죽인 긴장만이 흐르는 텅빈 공간만이 우리를 맞았습니다. 삶 속에서 죽음을 잊고 살듯 잊혀진 풍경 속에는 끝 간데 없는 규모의 땅굴이 있었고 전망대 저편에서 침묵하는 개성의 시가지가 신기루처럼 허공에 떠있었고 도라산역은 평양을 가르키는 이정표만 철길 저 끝의 세계가 또 있음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갈 수 있는 곳임에도 선뜻 나서지 않았던 풍경을 그렇게 만나고 짧은 여름 밤이 아쉬워 우리 모두 호숫가에 머무르며 저마다의 따스한 체온과 노래와 건배를 나누며 지새웠습니다. 늘 습관처럼 남으로만 차를 몰던 지난 여행을 반성하게하는 벽초지수목원, 대장금테마파크, 청암미술관, 장흥미술관, 자운서원, 임진강 황토돛배... 등의 무수한 풍경을 뒤로하고 서울의 거리에서 나누는 뒤풀이 술잔에는 다시 가고픈 염원이 담겨있었습니다. [홍대앞 프리마켓] 7/29일 지루하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장마가 그치자 이번엠 불볕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하철역을 나서자 주말의 인파가 몰려드는 홍대앞 거리에서 쉴 새없이 흐르는 땀을 닦으며 첫 만남을 가져온 님들과 수많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공원의 작은공간을 나누어 둘러앉은 좌판에는 범상치 않는 솜씨를 자랑하는 수많은 수공예품들이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며 이방인과 화려한 패션의 커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더위에 지쳐 그늘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싱그러워 늦장을 부리다가 화인더에 담지 못한 풍경의 아쉬움을 어두어진 거리의 주점에서 넘쳐나는 맥주의 거품과 그치지 않는 이야기가 채웠습니다. 주말에는 붐비는 피서지 보다는 근교의 연못과 숲속에서 우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일자: 2005.8.6.(일) 08:00 분당선 야탑역 2번출구 연꽃마을까지 pick-up 일정: 08:00-11:00 연꽃마을 12:00-13:00 갈매기살 바베큐 14:00-17:00 신구식물원[교통편:클릭]회비: 10,000원 (1차분 점심식사+BBQ파티+건배 국민은 294501-04-009922 빛그림) 문의: 산그리고(011-220-3164), Naa76(018-602-3036) * 참가자는 반듯이 리플로 이름,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리플없으면 차량이용 안됨) ### 2006년 9월-10월 26기 사진강좌(초급/흑백) 개강 ### 9월-10월 2개월 진행되는 26기 강좌가 9/4일 개강합니다. 실습회비 부담이 가능한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 선착순 접수를 합니다. 지난 강의를 신청하고도 제대로 수강을 마치지 못한 회원은 누구나 회비없이 다시 수강바랍니다. * 질문: 지은(019-545-9379) 장소: 사진강의실(7호선 강남구청역 1번출구 155m 우회전 155m) 일자: 매주 월요일/화요일 20:00-21:30 (1시간30분-2시간) 강의: 신청자는 월요일반(칼라초급),화요일반(흑백실기)로 나누어 강의에 참석 바랍니다
▶꽃말: 명예 ▶원산지: 남아메리카.아프리카.중국 ▶꽃점,꽃이야기: 초원의 찬란함과도 비슷한 당신의 눈동자 누구라도 끌리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개방적이고 와일드한 면도 매력적. 당신은 산다는 것의 기쁨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기쁨을 연인에게도 나누어 주십시오. 행복이란 괴로움을 뛰어 넘을때 찾아드는 것입니다.
빛그림소식 ### 8/6(일) 분당 연꽃마을 휴일출사 안내 ### [회룡포/병산서원/용궁사] 7/15일 미녀삼총사와 비바람의 전사들이 참가한 폭풍속으로의 여행이었습니다. 가는 곳곳 모험과 환상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치악산 자락의 백로떼가 숲을 덮은 광경이며 붉은 백일홍에 둘러쌓인 비에 젖은 고서원이며 피의 바다 위에 뜬 초록섬 회룡포와 황토물의 소용돌이에 갇힌 전설의 다리와 폐허 속에서에 유령이 놀덩 당구대와 깨끗한 거울만이 미지의 세계로의 통로를 열던 환상의 마을과 파도가 밀려와서 쉴 새없이 부서지던 송정리 해변과 바닷 속에서 솟아나와 용궁으로 안내한 사찰이며 2006년 여름을 신화와 전설로 가득채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도심의 생활 가운데에서 문득문득 어둠 속에서 거울이 빛나고 비바람에 창틀이 요한하게 흔들리던 소리가 들립니다. 그 공간 속에 스며들던 고소한 기름 냄새도 함께 밀려옵니다. 신화는 행동하는 이들만의 몫입니다.[경기북부 FAM-TOUR] 7/22일 이른 아침, 저마다 다른 활동과 지역에서 찾아온 합정역 주변에는 많은 낯선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침 안개 만큼이나 싱그러운 미소를 서로 나누고 차에 오르자 DMZ로 향하는 차창에는 자유로를 따라 한강이 푸른 들판을 굽이쳐 흐르며 따라 왔습니다. 휑하니 한없이 뻗어갈 것같던 도로가 임진강을 건너는 다리 위에서 지그재그 바리케이트를 만나더니만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유령의 마을 같은 적막만이 깔린 도로로 접어 들었습니다. 국토가 찟어진채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그곳에는 조금전의 삶의 숨결이 숨쉬던 인간의 마을이 아니라 숨을 죽인 긴장만이 흐르는 텅빈 공간만이 우리를 맞았습니다. 삶 속에서 죽음을 잊고 살듯 잊혀진 풍경 속에는 끝 간데 없는 규모의 땅굴이 있었고 전망대 저편에서 침묵하는 개성의 시가지가 신기루처럼 허공에 떠있었고 도라산역은 평양을 가르키는 이정표만 철길 저 끝의 세계가 또 있음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갈 수 있는 곳임에도 선뜻 나서지 않았던 풍경을 그렇게 만나고 짧은 여름 밤이 아쉬워 우리 모두 호숫가에 머무르며 저마다의 따스한 체온과 노래와 건배를 나누며 지새웠습니다. 늘 습관처럼 남으로만 차를 몰던 지난 여행을 반성하게하는 벽초지수목원, 대장금테마파크, 청암미술관, 장흥미술관, 자운서원, 임진강 황토돛배... 등의 무수한 풍경을 뒤로하고 서울의 거리에서 나누는 뒤풀이 술잔에는 다시 가고픈 염원이 담겨있었습니다. [홍대앞 프리마켓] 7/29일 지루하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장마가 그치자 이번엠 불볕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하철역을 나서자 주말의 인파가 몰려드는 홍대앞 거리에서 쉴 새없이 흐르는 땀을 닦으며 첫 만남을 가져온 님들과 수많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공원의 작은공간을 나누어 둘러앉은 좌판에는 범상치 않는 솜씨를 자랑하는 수많은 수공예품들이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며 이방인과 화려한 패션의 커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더위에 지쳐 그늘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싱그러워 늦장을 부리다가 화인더에 담지 못한 풍경의 아쉬움을 어두어진 거리의 주점에서 넘쳐나는 맥주의 거품과 그치지 않는 이야기가 채웠습니다. 주말에는 붐비는 피서지 보다는 근교의 연못과 숲속에서 우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일자: 2005.8.6.(일) 08:00 분당선 야탑역 2번출구 연꽃마을까지 pick-up 일정: 08:00-11:00 연꽃마을 12:00-13:00 갈매기살 바베큐 14:00-17:00 신구식물원[교통편:클릭]회비: 10,000원 (1차분 점심식사+BBQ파티+건배 국민은 294501-04-009922 빛그림) 문의: 산그리고(011-220-3164), Naa76(018-602-3036)
첫댓글 사정에 의해 이번 분당 연꽃마을 출사를 참석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011-719-5061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가끔 들어오긴 하는데 활동은 많이 안했습니다. 당일 회비 내고 참가가 가능한지요? 단, 참가하게 되면 야탑역에서 차량을 이용않고 직접 연꽃 마을로 가려고 합니다. 011-412-2544 조리개
첫댓글 사정에 의해 이번 분당 연꽃마을 출사를 참석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이 가득 합니다...^^; 011-719-5061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가끔 들어오긴 하는데 활동은 많이 안했습니다. 당일 회비 내고 참가가 가능한지요? 단, 참가하게 되면 야탑역에서 차량을 이용않고 직접 연꽃 마을로 가려고 합니다. 011-412-2544 조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