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요..받아쓰기 시험점수가 나왔는데,나는 또 100점이라네~~~~~!!!!
지금까지 1개만 받아쓰기를 틀렸어요.첫글자를 대문자로 쓰지않아서..그래요.....
그리고,앙드리는 11개나 틀렸다며,엉엉~서럽게 울고...선생님은 달래느라 힘드시고....
하지만 나만 싱글~벙글~야스민은 얼굴찡그리고...크리스틴은 책에 얼굴을묻어버렸어요.
100점 맞은아이들이 별로 되지도 않을뿐더러,이 시험은 필기채로 봐야되서,많이 틀렸어요.
나는 이제 필기채를 조금은 쓰지만,아직도 많이 연습을 해야할뿐더러,독일어가 문제....
그렇지만 나는 운동가방을 들고 날아갈정도로 기분이 좋았어요!~~!!~~~~~
아빠,엄마에게 내 시험점수를 알려줄 기분이 너무나 좋을것같고,조아조아!!!!!
엄마,아빠
지은이:나채린(너무 못써도 그냥 봐주세용~~)
학교를 끝나고..
교문앞으로가면,
교문앞에 기다리는 아빠를 보면,
왠지 좋은기분이 든다.
항상 내가 오면,
무거운 책가방을 대신 들어주시며,
오늘있었던일을
꼬치꼬치 물어보는아빠.
집에돌아오면,
웃는모습으로 나를 반겨주시는 엄마.
맛있는 음식을 해놓고 기다리는 엄마.
내가 시험을 100점 맞았다고
엄마에게 살짝 말하면,
환하게 웃으시며,
화이팅을 해주시는 아빠엄마.
나랑오빠가 둘다 100점 맞아오면,
세상을 다가진듯이 좋은 표정을 해주시는 아빠엄마.
나는 꼭 독일말을 잘해서,
100점을맞아,엄마,아빠의 기쁜모습을 다시한번 보고싶다.
재미있어요?아님 못썼어요?그래도 그냥 봐주세요~~~~~~~~~~
오늘은 운동시간이 끝나고 비가 한바탕내리더니,예쁜 무지개가 떴어요.
독일에는 비가자주와서,무지개가 자주떠요.한국에서는 잘 보지를 못했는데...
독일의 무지개
지은이:나채린(너무 못써도 그냥 봐주세용~~~)
비가 한바탕 내리고 나면,
자주 안 뜨지만 무지개가 뜬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무지개를 보면,
뛸뜻이 기뻐했지만,독일은 안 그런다.
독일은 유난히 자주 무지개가 뜨는 이유때문에 지겨워 진걸까.....
모르겠다.하지만 한국에서 무지개가 뜨면
보석이 온것같이 기뻐했었다.
한국의 무지개와,
독일의무지개는 뭔가가 다르다,분명히 다르다.
재缺斂?.예쁘고 예쁜 아이디어와,동시,무지개를 얻은날이었어요
첫댓글 엄마 아빠만 화이팅이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화이팅이다. 우리 귀염둥이 채린이! 동시도 아주 잘지었네 항상 그렇게만 모든일에 잘해라 응..............
채린이만 무지개를 보았구나..엄마는 왜못보았지? 하늘을 안봐서 그런가? 나도 보고싶다~잉
채린이는 동시도 잘 짓고 받아 쓰기도 잘하고..좋겠네..^^ 엄마, 아빠가 좋아하시겠다~~ 항상 열심히 하세용~☆
채린아! 너의 동시 쓰는 마음, 아이디어,쓰는 솜씨 모두 원더풀,분더바!이다.......... 큰 아빠.
큰아빠도 분더바!!!
모두모두 캼사캼사!!!~~~ㅋㅋㅋ 나만 무지개 봤지롱~~~엄망~~~~~동시 잘 지었죠? 하하..내가 그럴줄 알았단 말씀!!!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