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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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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정보 스크랩 말레이시아 쇼핑
swiss 추천 0 조회 202 09.07.05 18:5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Petronas Twin Towers)에 위치한 수리아(Suria) KLCC는 각 브랜드의 독립 매장뿐 아니라 이세탄(Isetan), 팍슨(Parkson) 같은 대규모 백화점이 한 곳에 연결되어 있어 이동이 매우 용이하며, 쇼핑 외에도 대규모 푸드 코트, 영화관, 과학관, 대형 수족관인 KLCC Aquaria, Kinokoniya 서점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곳이다.

한국에 아직 수입되지 않는 브랜드인 Zara의 경우 세일 기간에 상의가 2-3만원 대, 원피스의 경우 5만원 대 가격으로 판매되어 한국에서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MANGO의 경우, 정상가로 구입하더라도 한국보다 30% 정도 저렴하나 세일 기간에는 상품에 따라 20-70%까지 세일하여 판매하여, 원피스의 경우 3만원대의 가격에도 구입할 수 있다.
쿠알라 룸푸르에 왔다면 절대 지나쳐서는 안될 슈즈 샵인 Vincci는 이미 쿠알라 룸푸르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질이나 디자인에 있어서 전혀 손색이 없는 트렌디한 샌들, 구두를 1만원 안팎의 가격에 팔기 때문이다. 세일 기간에는 더욱 저렴해지는 가격으로 인해 한자리에서 3-4켤레씩 구입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국내 백화점에도 입점해있는 Nine West는 국내보다 1/3 가량 저렴한 6-8만원에서 세일 기간에는 50%까지 할인된다. 또한 국내의 패션리더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영국 브랜드로 다른 나라에 쉽게 라이센스를 내주지 않는다는 영국의 자존심 탑 샵(Top Shop)을 비롯한 Miss Selfridge, Ware House, Dorothy Perkins와 독특한 그래픽의 프린팅으로 유명한 FCUK(French Connection United Kingdom) 등도 구매대행으로 10만원 가량의 티셔츠 가격이 만원까지 내려간다. 또한 우리에게는 익숙하나 국내에서는 구입하기 어려운 British India, Gap, Banana Republic 등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고급 호텔과 세련된 쇼핑 센터, 화려한 클럽들이 즐비한 부킷 빈탕(Bukit Bintang)은 24시간 오락과 쇼핑의 열기로 가득한 곳으로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의 이미지를 바꾸어놓기에 충분하다. 명품 브랜드와 로컬 브랜드가 공존하는 이 거리는 쇼핑 목록을 촘촘히 메울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쇼핑몰과 백화점, 디자이너 부티크, 스트리트 숍들이 한 곳에 모여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의류나 잡화는 물론 호텔 안에 입점한 최고급 스파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피로를 풀 수 있는 길거리 스파, 고유의 테라피를 선보이는 다양한 브랜드 스파도 찾을 수 있다.
명품 브랜드만을 고집하는 스타힐 갤러리(Starhill Gallery), 단순한 명품을 뛰어넘어 오뜨 쿠튀르에서 자주 보여지는 최고급 브랜드부터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지만 귀에는 익숙한 미 유통 브랜드들까지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파빌리온(Pavilion), 말레이시아 로컬 브랜드는 물론 캐주얼 위주의 브랜드들을 세일 기간이 아니더라도 말레이시아 현지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다 Buy One Get One Free 행사가 거의 1년 내내 계속되는 팩토리 아울렛 스토어(F.O.S.), 이 모두가 부킷 빈탕 내에 위치한 쇼핑 플레이스들이다.

예를 들어 마크 제이콥스 매장에 들러 오랫동안 눈여겨온 원피스를 구매했다면 이세탄 백화점의 Vincci 매장에서 1-2만원 대의 저렴한 가격에 그에 매치되는 구두를 고를 수 있다. 국내 미 유통 브랜드인 자라(Zara)에서 고급스러운 겨울 코트를 저렴하게 구매했다면 신발과 구두에는 조금 더 여유롭게 예산을 투자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부킷 빈탕이다.
거리 자체를 아웃도어 개념의 거대한 쇼핑 센터로 착각하기 쉬울 정도로 발품을 팔지 않고도 쉽게 비교해가며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이 부킷 빈탕의 장점인 것이다.
특급 호텔인 JW Marriott에 위치한 Starhill Gallery는 쿠알라 룸푸르에서 가장 세련된 쇼핑 스팟 중 하나로, Indulge, Adorn, Explore, Pamper, Relish, Muse라고 불리는 7개의 층마다 다른 테마를 가지고 방문객을 압도시킨다. 지하에 위치한 Feast 층은 웨스턴 스테이크 하우스부터 인도, 타이, 스페인, 레바논까지 개성이 뚜렷한 다이닝 컨셉으로 방문객들을 유혹한다. 그 밖에도 세계 유명 시계 브랜드가 한 층을 모두 채우고 있는 Adorn, 고급 스파 및 뷰티 관련 쇼핑을 한 곳에 모은 Pamper층까지 Starhill Gallery는 가장 현대적인 말레이시아의 라이프 스타일을 재현한 곳이다.
2007년 11월에 개장한 파빌리온(Pavilion)은 부킷 빈탕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도시 중심부를 벗어난 곳에 위치해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던 대규모 쇼핑 센터들의 약점을 극복하고 부킷 빈탕의 심장부에 개장했다는 자체가 쇼핑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입점된 브랜드의 종류는 물론이고 매장 자체의 크기가 대형 쇼핑 센터의 크기와 맞먹기 때문에 보통 도심에 위치한 같은 브랜드 숍보다 훨씬 다양한 디자인과 여유 있는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부킷 빈탕 거리에는 쿠알라 룸푸르 쇼핑에서 빠트릴 수 없는 쇼핑몰 중 하나인 팩토리 아울렛 스토어(F.O.S.)도 위치해있다. 말레이시아 로컬 브랜드는 물론 Polo, Gap, Tommy Hilfiger, Banana Republic, Abercrombie & Fitch, Hollister, American Eagle 등의 캐주얼 위주의 브랜드들을 세일 기간이 아니더라도 말레이시아 현지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Buy One Get One Free 행사가 거의 1년 내내 계속되는 곳이다. 티셔츠는 5000원대에, 탑의 경우 3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쿠알라 룸푸르 시내 중심에서 20분 가량 떨어져있는 미드 밸리 메가몰(Mid Valley Megamall)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핑 단지로 아파트 5-6개 동을 합쳐놓은 정도의 규모에 430개 샵이 입점해있다. 국내 코엑스 몰과 비슷한 분위기의 이곳은 메인 스토어인 Carrefour, Jusco 같은 슈퍼마켓과 Metrojaya 백화점 외에도 셀 수 없이 다양한 브랜드를 갖추고 있으며 이곳을 모두 돌아보기 위해서는 편안한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이다.

쿠알라 룸푸르 시내 중심가와 떨어져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나, 택시를 이용하여 10 링깃 정도(한화 3,000원 이하)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 보석, 엔터테인먼트, 헬스, 가구, 레저, 팩토리 아울렛 스토어까지 미드 밸리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또는 이틀을 근처 호텔에 묵으면서 쇼핑에만 전념하는 쇼퍼홀릭들이 많다
게다가 쿠알라 룸푸르 시내 중심 보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이 구비되어있으니 이곳은 그야말로 쇼핑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지하에 입점한 글로벌 유통 체인인 까르푸(Carrefour)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식음료 품목 등의 원스탑 쇼핑을 할 수 있다. 이 곳에선 장을 보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을 더 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현지 쇼핑의 장점이 된다.
 
쿠알라 룸푸르 시내에서 30분 정도의 다만사라(Damansara)에 위치한 이곳은 지하 3층, 지상 6층의 대규모 쇼핑몰이며 Highstreet, Oval, Rainforest, Promenade, Promenade Lakeside, Centre Court, Courtyard, Entertainment 9개 테마를 중심으로 구역이 나누어져있다. 다양한 인터내셔널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Highstreet는 Armani Exchange, Polo, Calvin Klein, Tommy Hilfiger, Levi’s, Gap, Lacoste, Zara, Top Shop, Miss Selfridge, Brooks Brothers, FCUK, Nine West, Warehouse, XOXO, Caractere 등 말레이시아 플래그십 스토어를 두고 있는 브랜드가 많아 브랜드 색깔이 잘 드러난 샵에서 쇼핑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각종 이벤트와 패션쇼, 브랜드 런칭 등이 이루어지는 Oval은 세일 기간에 맞춰 Digital & Gadget Fair이 기획 중에 있으며 Rainforest 층은 열대 우림 컨셉에 맞게 실제로 나무와 꽃으로 설계된 푸드 코트로 쇼핑으로 지친 몸을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게 해준다. Jusco, 스포츠 브랜드 멀티샵, 골프 브랜드 멀티샵, 가전제품 복합 매장, 대형 서점 등 대규모 샵들이 입점해있는 Promenade 옆에는 스쿠버 다이빙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야외 풀장, 애완 동물 용품점, 대형 씨푸드 레스토랑 등을 갖춘 Promenade Lakeside가 있다.
영국 식민지 시대 인도풍의 고급 패션 브랜드인 British India는 세련된 컬러의 고급 린넨이나 마 소재 의류를 판매한다. 정상가 12만원 가량의 마소재 팬츠가 세일 기간에는 5만원 가량까지 할인되므로 꼭 둘러보길 추천한다.
 
쿠알라 룸푸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쇼핑 센터 내에는 각 매장별 아울렛 코너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아울렛은 부킷 빈탕(Bukit Bintang)에 위치한 팩토리 아울렛 스토어(FOS, Factory Outlet Store)이다. 이 곳에서는 말레이시아 로컬 브랜드는 물론 리즈 클레이본(Liz Claiborne),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애버크롬비(Abercrombie & Fitch), 갭(Gap), 폴로(Polo Ralph Lauren) 등 글로벌 브랜드의 상품들을 말레이시아 현지 가격의 10-30퍼센트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아울렛 상품 쇼핑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같은 아시아인인 말레이시아인과 한국인의 체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에서 구입하는 제품들에 비해 사이즈 선택이 좀 더 용이하다는 데 있다. 역시 부킷 빈탕에 위치한 숭아이 왕 플라자(Sungei Wang Plaza) 역시 500여개의 점포가 몰려 있는 메가 쇼핑 센터 중 하나이다. 쇼핑몰 BB플라자와 연결되어 한 건물처럼 오가며 쇼핑할 수 있는 숭가이 왕 플라자는 우리나라의 동대문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BB플라자 내에 위치한 메트로 자야(Metro Jaya) 백화점 역시 유명한 아울렛 브랜드 백화점 중 하나인데, 숍 주인과 직접 가격을 흥정할 수 있어 흥정만 잘 한다면 더 좋은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BB플라자 내에 위치한 DFO(Direct Factory Outlet)는 FOS 보다 더욱 다양한 여성 브랜드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셀린느, 캘빈 클라인, D&G, 아르마니 등의 캐주얼 라인 의상을 몇 천원부터 3만원 정도로 믿어지지 않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일년 내내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말레이시아라고 해서 겨울 의류를 전혀 판매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브랜드의 경우 겨울 의류도 바잉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일반 말레이시아인들의 구매량이 적다 보니 원하는 사이즈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더 다양한 품목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재미있는 점은 현지인들의 수요가 많지 않다 보니 오히려 겨울 옷의 가격이 싸다는 점이다. 따라서 쿠알라 룸푸르는 비행기 티켓 값을 들여 멀리 떠나간 해외에서의 겨울 의류 쇼핑을 공략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되어 준다.
 
망고(MANGO), 자라(Zara), 탑 샵(Top Shop), 브리티쉬 인디아(British India), 리바이스(Levi’s)와 같이 세계적으로 매장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에서는 환율 차이를 이용해 한국에서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국에서 15만원에 판매되는 망고(Mango) 원피스는 환율 차이로 10만원 가량에 판매되며, 연말 세일 카니발처럼 큰 쇼핑 축제 기간에는 또 할인 적용이 되어 3만원 대에서도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리아 KLCC처럼 규모가 크고 입점해 있는 숍의 수가 워낙 많아 꼼꼼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꽉 차기 때문에, 쇼핑 시간이 부족할 경우에는 이색적인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로컬 브랜드나 보세 브랜드 위주로 쇼핑을 하는 것이 좋다. 로컬 브랜드 중에서는 말레이시아 인구의 25% 가량을 차지하는 인도풍의 의상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화려한 스타일의 AXXEZZ 브랜드가 유명하다.
또 말레이시아의 유명 브랜드인 Vincci도 꼭 들러봐야 하는 매장 중 하나이다. 수천가지 종류의 구두와 가방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판매하는 Vincci의 경우, 그다지 노력하지 않아도 최신 유행의 질 좋은 가죽 구두를 우리 돈 6천원에서 1만5천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방 역시 1-3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말레이시아는 유통 구조상 제품의 사이즈가 어느 정도 빠졌을 때 나머지 사이즈의 상품들을 재고 처리하지 않기 위해, 남은 제품들에 대해 바로 세일 혜택을 적용한다. 이 때문에 멀쩡한 상품들을 이월 상품으로 만들지 않고서도 현재 시즌에 판매되는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
그 밖에도 그 다음 해를 위해 재고를 쌓아 두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봄부터 가을 시즌의 경우 판매량이 어느 기준선을 넘어가면 두어달 전에 생산했던 상품들도 바로 세일 판매를 시작해, 한국에서는 늦게까지 정가에 판매하는 제품들을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에서 누릴 수 있는 쇼핑 찬스를 위해 태국, 싱가포르 등 주변 동남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유럽과 중동에서 많은 쇼핑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특히 연말 세일 카니발은 이미 너무 유명한 세일 행사가 되어 쿠알라 룸푸르는 이 기간에 맞추어 입국하려는 외국인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연말 세일 카니발 기간 중에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외국인 입국자 수는 평상시에 비해 1.5배 정도 급증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숙박 예약은 필수이다.
교통비 절감과 좀 더 효과적인 쇼핑을 위해서는 쇼핑몰이 대다수 위치해 있는 부킷 빈탕(Bukit Bintang) 지역에 숙박 시설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JW 매리어트(JW Marriot), 웨스틴(Westin), 그랜드 밀레니엄(Grand Millennium) 등의 글로벌 호텔 체인들은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같은 체인 호텔들과 별 다를 바가 없으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JW 매리엇 주변은 스타힐(Star Hill)이라는 명품관과 각국의 유명 음식들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 상가인 피스트 빌리지(Feast Village)가 연결되어 있어 마치 서울의 명동처럼 명품 브랜드, 중저가 브랜드, 식사 등 쇼핑과 관련된 모든 것을 만끽할 수 있다.
좀 더 독특한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KLCC 주변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Mandarin Oriental), 그리고 부띠크 호텔인 호텔 마야(Hotel Maya)에서 숙박하는 것을 추천한다.
평소 말레이시아의 쇼핑 풍경은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쇼핑 대 축제 기간인 연말 세일 카니발 시기가 가까워지면 각 매장의 판매량은 급격히 줄어든다. 이는 세일 기간을 기다렸다가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며 그만큼 연말 세일 카니발은 광범위한 쇼핑 행사이다.
연말 세일로부터 1,2개월 전의 각 브랜드 숍 매장 내부는 가격 책정 등 자체적인 세일 행사준비 때문에 매우 바쁘게 돌아간다. 연말 세일 카니발이 시작되는 첫 날 오전부터는 모든 매장이 장사진을 이루면서 모두들 손에 한아름 브랜드 쇼핑백을 들고 있는 북적북적한 풍경이 연출된다.
자료제공 : 말레이시아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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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7.05 19:19

    첫댓글 Where is 쇼핑의 천국? ... 홍콩? 싱가포르? 이젠 NO라고 말할수 있다!! YES -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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