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NO.1 청바지 구경 밀라노 VS 파리

[*운영자*]

1.디젤 디젤은 유럽의 패션 피플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로 꼽힌다. 메탈, 테이프 등 다른 소재를 사용해 펑키한 디자인을 뽑아내는 블리치 데님과 피트 (fit)감만으로 승부하는 클래식 데님을 고루 갖추어 선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건 메탈 장식이 있는 슈 퍼 슬림 스키니 진이다. 디젤의 여러 라인 중 가장 인기 있는 라인은 Zathan과 Zaf. 라인명 뒤에 727 등의 숫자가 붙는데, 이것은 워시 번호다. 모델명 METIC 89X. 가격미정.

2.락 앤 리퍼블릭 제조사는 미국이지만 영국의 빅토리아 베컴이 직 접 디자인해 유럽과 할리우드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R자로 장식된 백 포켓 혹은 크리스털 왕관 로고 가 섹시하게 장식된 백 포켓이 락 앤 리퍼블릭의 상징이다. 튜닉이나 짧은 티셔츠에 모두 어울리는 슬림하고 섹시한 피트감이 인기 요인 . 각각의 데님에 유명한 로큰롤 스타나 밴드의 이름을 따서 모델명을 짓는 것도 특징.모델명 CLONCWNW. 49만8천원, 판매처 어나더 에디션 .

3.가스 진 전 세계 3천5백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월드 와이드 브랜드.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프랑스, 스페인, 헝가리 등 유럽 국가에서의 매출이 전체 매출이 50%를 차지할 만큼 다른 대륙보다 유럽 내에서 인정받고 있다. 얼마 전 국내에 정식 론칭되었다. 모델명 GB3F35CDDM. 27만8천원



4.G스타 1989년 암스테르담에서 탄생한 데님 브랜드. 가공하지 않은 날청(raw denim)을 사용하는 것과 독특한 커팅 선이 G스타의 가장 큰 특징. 산악자전거 유니폼에서 영감을 얻어 관절 부분을 절개해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입체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인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3D 데님의 시 초. 1996년 날청의 엘우드(elwood) 라인의 비약적인 성공이 데님 시장의 리더가 되는 전환점이 되었다.모델명 elwood. 25만8천원

5.파라수코 이탈리아 디자이너 살바토레 파라수코의 디자이너 진. 패치워크나 자수 등의 화려한 수공예 디테일을 선보인다. 시즌마다 모조 다이아몬드나 가죽을 활용 한 아트 진을 선보이며 유럽인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섬세한 디자인에 열광하는 유럽인들의 취향에도 잘 맞지만 1980년대부터 미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해 얼마 전 <스포츠웨어 인터내셔널 매거진>에서 선정한 ‘진 패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미국의 10대 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모델명 8015YK-ASS. 29만8천원

6.미스식스티 스키니 진의 선두주자라고 할 정도로 몸매를 드러 내는 엑스트라 슈퍼 슬림 피트 진으로 대표되는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캐릭터 진.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즐기는 이탈리아 패션 피플의 지지를 바탕으로 2007년 F/W 시즌부터 미국의 패션 위크에 참여하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미샤 바튼이나 린제이 로한이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델명 JER0204 20만8천원

밀라네제 vs 파리지엔 스키니 스타일링 배틀
MILANO

Sim(24) 발목 길이의 스키니 진을 앵클부츠와 매치해 다리가 길고 슬림해 보인다. 빅 선글라스, 목걸이, 코트의 둥근 칼라 등이 어우러진 완벽한 레트로 시크 룩. 스키니 진 Diesel 에서 120유로, 코트 Massimo Dutti, 니트 Zara, 가방 Chloe에서 구입. 목걸이와 앵클부츠는 여행 중 구입했다		Guliana(23)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로 라이즈 스키니 진에 화이트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큐트한 디자인의 부츠와 폼폼, 핸드메이드 주머니로 사랑스러운 룩 연출! 스키니 진 Diesel에 서 170유로, 티셔츠 Supernova, 부츠 Clarks에서 구입

Ragnhild(23) 워싱이 강조된 스키니 진에 스니커즈와 화이트 벨트를 매치해 빈티지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지퍼가 강조된 재킷은 와일드한 느낌을 더한다. 스키니 진 Diesel 에서 180유로, 재킷 SAND, 슈즈 Converse에서 구입		Biance(24) 발목까지 피트가 똑 떨어지는 스키니 진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골드 컬러 펌프스와 체인 벨트로 포인트를 줘 심플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룩을 완성했다. 스키니 진 Fornarina에서 130유로, 셔츠 Sisley, 슈즈 Fornarina에서 구입했고, 벨트는 엄마에게 물려받은 20년 된 빈티지 아이템이다

PARIS

Ragnhild(23) 워싱이 강조된 스키니 진에 스니커즈와 화이트 벨트를 매치해 빈티지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지퍼가 강조된 재킷은 와일드한 느낌을 더한다. 스키니 진 Diesel 에서 180유로, 재킷 SAND, 슈즈 Converse에서 구입		Amina(19) 스웨터와 트렌치코트의 베이식한 코디를 보완하는 골드 컬러의 플랫 슈즈와 빅 벨트, 머플러. 게으른 듯 보이면서도 스타일리한 전형적인 파리지엔 룩이다. 스키니 진 Camaieu에서 40유로, 트렌치코트 Promod에서 110유로, 슈즈 Zara에서 45유로에 구입.

Elena(16) 소녀답게 스키니 진을 스쿨걸 룩으로 스타일링한 엘레나. 블랙 스키니 진에 화이트·그레이 컬러 아이템만 매치해 차분한 느낌이 강하다. 스키니 진 Noir Kennedy에서 60 유로, 점퍼 Zara에서 69유로, 니트 베스트 H&M에서 30유로에 구입		Jurie(25) 다크 블루 스키니에 리본 디테일의 플랫 슈즈와 쇼트 재킷을 매치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지나치게 강렬할 수 있는 레드 컬러를 블랙 컬러의 소품으로 차분히 가라앉 혔다. 스키니 진은 cheapmonday에서 50유로, 재킷은 Zara에서 109유로, 슈즈는 Andre에서 79유로에 구입.

[재화]

ㅠㅠ 청바지사야되는데..

[이이이이야아앙]

ㅋㅎㅎㅋㅎㅋㅎ

[조_둘리]

스키니진바지사야하는데...

[아무짱♥]

통바지하나살까하는데.....예쁜거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