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구림교총동문회 가평 어비산 야유회, 큰 즐거움 대만족...신선노름, 쉼과 여유 그리고 힐링 공간으로서 최고
‘재경 구림교총동문회(회장 양점승)’가 주최하고‘구림교총동문산악회(회장 최정석)’가 주관한 가평 어비산 산행 겸 야유회는 멋진 작품이 됐다.
지난 7일(토)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있는‘어비산OK펜션’에서 가진 행사는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고 쉼과 여유로움이 넘친 감동적인 힐링이였다.
이번 야유회는 통합동문회를 구성한 후 처음으로 갖는 산행 겸 야유회였다. 구림교.남교.북교.중앙교 등 4개의 학교가 구림교로 통폐합이 됐고 하여 총동문회도 4개의 학교가 하나가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가평 어비산으로 떠난 야유회는 관광버스(45인승) 두 대로하여 동문 및 가족.친구.지인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그동안 구림교.남교.중앙교는 총동문회의 행사 등 각종 일에 참여를 해왔지만 군서북초등학교 출신들은 참여를 하지를 안했다. 이번에는 양점승(남교17.구림교51) 통합회장이 선출되고 나서 임원조직구성을 4개 학교의 의미에 맞춰 그에 맞는 새로운 개편에 따른 군북 동문들도 참여를 했다. 구림교,남교.북교.중앙교가 융합(融合)이 되고 융화(融和)가 되는 가평 어비산 산행 겸 야유회였다. 4개의 학교 동문들이 함께한 것은 처음으로 어느 때의 행사보다 의미가 남달랐다.
이번 어비산 산행 겸 야유회에 양점승 회장을 비롯해 최연심 감사, 최정희 부회장, 최정이 부회장, 양철수 부회장, 김안숙 부회장, 김광자 부회장, 김승배 부회장 등 여러 부회장과 김성균 자문위원, 최대호 운영위원, 신동열 운영위원, 김용안 운영위원, 김윤배 운영위원 등 여러 운영위원과 조은희 이사, 조미희 이사, 윤영석 이사, 최혜경 이사, 김미자 이사 등 여러 이사진과 유석연 대외협력위원장, 박성남 전문위원, 박성경 총괄조직관리위원장, 김대호 홍보실장, 산안숙 사무국장 및 최일열 차장, 최길서 기획국장 및 최인숙 차장, 김경애 재무국장 및 김수현 차장, 윤세종 의전국장 및 신정숙 차장, 나기엽 문체국장, 방창식 청년국장 및 최자윤 차장, 조은숙 행사국장 및 박오복 차장, 이성주 조직국장, 마영란 여성국장 및 손민주 차장, 최민희 홍보차장과 그리고 산하단체인 최정석 산악회장, 임점호 청년회장 및 박창식 차장, 조영숙 여성회장, 최석지 골프회장 및 동문과 그리고 외부손님으로 김태호 재경 영암군향우회 직전회장, 박성남 재경 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박성경 재경 영암군향우회 청년회장, 조순임 재경 영암군향우회 여성회장, 최인철 재경 영암군향우회 사무국장, 유석연 재경 영암군향우회 교류협력위원장, 황인권 재경 영암군향우회 자문위원, 한윤남 재 성남영암군향우회 직전회장 및 임안심 운영위원장, 박상만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고문 등 여러 귀빈들도 함께했다.
어비산 행사장에 도착해 단체로 사진을 찍고 산행팀.둘레길팀으로 나눠 힐링을 했다. 그런 후 펜션에 마련된 파라솔 의.탁자에서 삼겹살을 구어 먹거나 돼지를 삶아 먹었다. 잠시 요기를 한 후 펜션 뜨락에 숨겨둔 보물찾기를 해 경품을 나누어주고서 펜션 연회장소로 들어가 인사말과 함께 만찬을 즐기며 노래자랑을 했다.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찾은 어비산 계곡은 운치 난 아름다움으로 맞이했다. 야유회를 즐기기 위해 너도나도 함께 어비산OK펜션을 찾는 순간 엔돌핀이 솟아났다. 주변의 환경이 좋았고 계곡이 보이는 펜션 뜨락에 설치된 파라솔 의.탁자에서 삼겹살을 구어 먹어서 좋았기 때문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을 벗 삼아 음식을 즐기는 일은 신선노름이나 다름이 없었다. 또한 연회장이 있어서 더할 나위 없는 장소여서 좋았다. 또한 준비한 음식이 푸짐한데다가 맛이 일품이었고 보물찾기 및 노래자랑으로 마련된 경품이 다양해 받는 기쁨과 누리는 즐거움이 커서 행복했다. 오늘 같은 날만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게 할 만큼 최적의 환경으로 최고의 음식으로 가장 맘에 든 선물로 또다시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끌리게 해 살아감에 있어서 이런 날이 또 올까하는 기대이상의 날이 될 정도로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어비산에서 갖는 야유회는 즐거움이 어느 때보다도 큰 기쁨 큰 즐거움의 대만족이었다. 계곡의 경치가 일품이었으며 운치가 있는 곳에서 도란도란 앉아 삼겹살을 구어 먹는 장면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했다는 동문들마다 이구동성으로 튀어나왔다. 또한 연회장에서도 푸짐한 음식을 세팅해놓고 가무(歌舞)를 즐겨, 행복 그 자체였다고 흡족하게 생각했다. 특히 연회장에서의 노래자랑은 동문들이 노래를 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무대로 나와 함께 흥을 돋우는 모습, 동문간의 마음을 열게 하고 거리를 좁히고 스킨십을 통해 친밀하게 하는 장면이 너무 보기 좋았다며 다음 행사를 기대케 했다.
동문들은 이번만큼 좋은 야유회는 없었다고 봤다. 장소, 음식, 선물, 이벤트 4박자가 잘 맞아 떨어지게 한 완벽한 작품을 구현해낸 기획이었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친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나무랄 데 없는 조화로움이 있는 행사였고 뜻 깊은 추억으로 남게 됐다고 가평 어비산에서 갖는 행사에 대한 평가가 높게 나왔다.
양점승 회장은“총합동문 통합회장으로 한 처음 갖는 야유회가 많은 동문과 지인들이 함께해줘 고마울 따름이라”며“이런 아름답고 멋진 장면이 참 보기 좋았는데 앞으로도 변함없길 바라는 마음이고 같이 가겠다는 마음으로 이보 다 더 좋은 행사를 만들어내고 행복한 내일을 기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어“이번 어비산 행사에 물품 및 금품을 협찬해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주관자인 최정석 산악회장은“동문들이 어비산에서 울린 산울림이 희망의 목소리요 그려낸 그림이 행복의 몸짓이 아니었는가본다”며“아름답다 멋지다 최고다 라는 수식어가 떠오를 만큼 이번 어비산 산행 겸 야유회는 훌륭한 작품이었고 두고두고 남을만한 일이 됐다”고 대만족했다.
이번 어비산에서 선보인 노래자랑에서 가왕상 김미자(구림교 61), 징하게 잘해상 김유중(남교 17), 솔차니 잘해상 조순임(재경 영암군향우회 여성회장), 우껴분당께상(김용안(북교 26), 지맘대로 잘해상 문종옥(구림교 61), 으짜스까나상 조미희(구림교 56), 워매 거시기상 박성경(구림교 58), 그랑께상 마영란(구림교 58), 먼말인지 알지상 임안심(재 성남영암군향우회 운영위원장), 나도 한번상(김옥철(남교 17)을 수상하는 등 큰 행운을 안았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장원모사 장원석 대표가 등산모자 150개, 화성 그린환경 박희재 대표가 돼지 1마리, 깊은농원 김인석 대표가 복분자 엑기스.오디 엑기스 총 10병, 신승호 영암도포주조장 대표가 참솔잎 막걸리 2박스, 최두운 기찬흰민들레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불로장생 민들레즙100 5박스, 박현재 영암군서울사무소장이 도자기 머그컵 5개, 최정이 부회장이 화장품 세트 3개, 박성경 총괄조직관리위원장이 돌미역 2박스, 최인철 재경 영암군향우회 사무국장이 등산양말 5개, 최정석 산악회장이 생활용품 28개와 조영숙 여성회장이 상추.고추.된장.고추장.소금 등 밑반찬 및 야간문주 2병, 최혜경 이사가 막걸리(3박스).수박(5통).방울토마토(10박스), 신안숙 사무국장이 묵은지.갓김치, 최정희 부회장이 파김치.배추겉절이 등을 협찬했다.
보물찾기와 노래자랑에서의 나눈 기쁨으로 총동문회 및 동문간의 애정을 더욱 갖게 됐으며 다음 9월 야유회와 1박 2일로 가질 11월 달 한마음단합대회도 기대하게 했다.
뉴스 앤 월드리포트코리아(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