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 선정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
아시타비(我나 아 是올을 시 他다를 타 非아닐비): 나는 올고 남은 그르다.
대로남불: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과 일맥상통한 한자 아시타비(我是他非)
2020년 아시타비(我나 아 是올을 시 他다를 타 非아닐비): 나는 올고 남은 그르다.
2019년 공명지조(共한다지 공 命목숨 명 之갈 지 鳥새 조): 목숨을 함께하는 새.
2018년 임중도원 (任맡길 임 重무거울 중 道길 도遠멀 원): 짐은 무거운데 갈 길을 멀다.
2017년 파사현정 (破깨트릴 파 邪간사할 사 顯나타날 현 正바를 정): 사악한 것을 깨도 바른 것을 드러낸다.
2016년 군주민수(君임금 군 舟배 주 民백성 민 水물 수): 백성은 물, 임금은 배이니, 강물이 화나면 배를 뒤집는다.
2015년 혼용무도(昏어두울 혼 庸떳떳할 용 無없을 무 道길 도):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로 나라가 어지럽다.
2014년 지록위마(指기르킬 지 鹿사슴 록 爲할 위 馬말 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일컫는다.
2013년 제구포신(除덜 제 舊옛 구 布베 포 新새 신):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침.
2013년 도행역시(倒넘어질 도 行다닐 행 逆거스릴 역施베풀 시): 차례(次例)를 거꾸로 시행(施行)한다.
2012년 거세개탁(擧들 거 世인간 세 皆다 개 濁흐릴 탁): 온 세상(世上)이 다 흐리다.
2011년 엄이도종(掩가릴 엄耳귀 이 盜도둑 도 鐘쇠북 종):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
2010년 장두노미(藏감출 장 頭머리 두 露이슬 노 尾꼬리 미): 머리는 감추었는데 꼬리는 드러나 있다.
2009년 방기곡경(旁곁 방 岐갈림길 기 曲굽을 곡 徑지름길 경): 옆으로 난 샛길과 구불구불한 길.
2008년 호질기의(護도울 호 疾병 질 忌꺼릴 기 醫의원 의): 병을 숨기고 의원에게 보이기를 꺼린다.
2007년 자기기인(自스스로자欺欺속일 기 人사람인): 자신(自身)을 속이고 남을 속인다.
2006년 밀운불우(密빽뺵할 밀 雲구름 운 不아닐 불 雨비 우): 짙은 구름이 끼여 있으나 비가 오지 않는다.
2005년 상화하택(上윗 상 火불 화 下아래 하 澤못 택): 위에는 불, 아래에는 연못.
2004년 당동벌이(黨무리 당 同한가지 동 伐칠 벌 異다를 이):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같은 의견(意見)의
사람끼리 한패가 되고 다른 의견(意見)의 사람은 물리친다는 말.
2003년 우왕좌왕(右오른쪽 우 往갈 왕左왼 좌往): 오른쪽으로 갔다 왼쪽으로 갔다하며 종잡지 못함.
2002년 이합집산(離떠날 이 合합할 합 集모을 집 散흩을 산):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
2001년 오리무중(五다섯 오 里마을 리 霧안개 무中가운데 중):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출처: 교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