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20 마사회장 김광원이 사퇴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해임 이겠지요! 김광원이 마사회장 취임하고나서 온갖 부정과 비리가 난무하고 우리사회를 도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한 장본인 입니다. 김광원 회장 취임이후 불법한 행위에 대하여 논해보겠습니다.
첫째로 순천 장외지점입니다. 건축주가 농림부 장관의 사업허가 취소로 임대업에서 손해를 입자 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하여 1심에서는 원고패 마사회 승소였습니다.그러나 항소심 대전 고등법원에서 아주 희한한 판결이 나옵니다. 공기업의 잘못으로 민간 개인 사업자가 손해를 입어서는 아니되기때문에 사업을 계속시행하라고 고등법원부장 판사가 어처구니 없이 장관이 판결한것을 차관급이 뒤업어버리는 한심한 판결을 합니다. 판결즉 조정협의를 이유로 마사회는 미친듯이 순천장외지점 개장 사업에 착수 합니다.
우선 주민동의서를 위조하고,농림부 사무관은 허위보고서를 작성 합니다. 순천시는 장외발매소 사용은 아니된다라고 마사회에 통보하지만 막무가내로 마사회는 밀어붙입니다.
결국 이런사실을 본모임이 인식하고 순천 YMCA 사무총장님과 통화한후에 서울에서 집회를 엽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감사언에 감사청구를 하였습니다. 검찰은 마사회 장외처장을 구속하고 지금도 재판중입니다.
둘째로 부천 장외지점 건물 붕괴사고입니다. 경주 진행중 부천 장외지점 지하 기둥이 균열이 발생하여 충격으로 건물이 흔들리는 사고가 발생하였지만 지금꺽 마권을판매하고 있습니다. 제발 건물이 무너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셋째로 서초 장외발매소입니다. 본 모임은 2009년 말부터 장외발매소 이전에 대하여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계속 모니텅리을 하고 있었습니다. 특종 날린 기자님과 소통 하면서 많은 의견을 드렸습니다. 김광원 회장의 친구가 건설사를 한다는 소문이 파다했고 이런 관계를 이용하여 서초 장외발매소건립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소문이 되었고 그내용이 그대로 밝혀졌습니다.
본모임은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또 요구했고,배임 협의를 주장하였습니다. 본 모임ㅇㄴ 청와대에 회장 교체하라는 진정서를 시민다체는 탄원서를 접수하였고 그 답장으로 대통령이 임명 하겠다라는 답신을 얻었고 해임이 이루어질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넷째로 온라인 단말기 피해자 소송입니다. 온라인 폐지되자 단말기를 이용하여 마권을 구매하던 소비자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였지만 마사회는 배째라 했지만 11.10.19 전액 마사회가 배상 하라는 판결을 얻어내었습니다. 그냥 손해액 물어주면 되는데 이게 뭔 망신 입니까! 이것도 감사청구와 청와대 진정서를 보낼 예정입니다.
다섯째로 장외지점 무차별 확장입니다. 김 광원은 마포,용산,서초 장외지점을 밀어붙인 당사자입니다. 감사원감사결과로는 사업진행이 상당히 부적절했다라고 하는 감사결과를 발표햇습니다.
왜 장외지점에 집착 했을까요! 건설이권은 상당한것입니다.뭔가 상당히 구린내가 풍기죠! 감사원이 무엇때문에 배임협의로 검찰에 고발을 했겠습니까? 엄청 퍼 쳐먹을 것으로 예상은 되는데 이런모든 문제를 검찰이 속시원하게 밝혀주었으면 하는 마지막 바램입니다.
여섯째로 마필산업 육성 이라면서 승마장 지원 사업입니다. 이것도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사업입니다. 결국 경마가 잘되어야 이런 사업도 잘 진행될것인데 종국에는 선량한 축산업자들만 골병드는 사업이 될것입니다. 이유는 아시죠! 경마는 사양사업이기때문이죠!
이런 이유로 김광원은 도박오적중 한사람인것입니다.
아마도 가는길이 무거울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