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서 우리병원 아는 의사에게 물어 보았어.
기능성위장장애 또는 기능성소화불량증이라는 증상에 신경안정제를
사용하며 특히 향정신병약으로는 바륨, 부스파를 먼저 써보고 효과가
없으면 삼환계항우울약, SSRI를 사용한다고 하네.
원래는 SSRI는 약효과가 2~3주 걸려 나타나므로 바륨을 주로 사용했는데
졸음 부작용이 크니까 그래도 졸음 부작용이 적은 SSRI를 사용하는 거 같아.
삼환계항우울약 보다도 졸음 부작용이 SSRI가 적거던...
그래도 SSRI는 보험급여를 받을려면 정신과컨설트가 있어야 하니
봄날이 처방을 받는 병원에서는 환자 부담을 다 시키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그리고 과민성대장증후군에도 마찬가지로 SSRI를 사용한다고 했어
기능성소화불량은 확실한 치료제가 없어서 나타나는 증상을 없애주는 방향으로
처방이 되므로 PPI, H2 blocker, prokinetic agent 등 모든 약을 다 써 보나봐
우리병원 선생님 경험으로는 SSRI가 효과가 있다고 하네.
참고로 이 질환에 대한 자료 하나 올려두었으니 참고 *^^*
기능성 위장장애
진단 (로마기준 II)
기능성 소화불량증(1999년, 로마 정의) 지난 12개월간 최소 12주 이상
1. 상복부 동통이나 불쾌감이 지속되나 2. 기질적 원인이 없고(내시경 검사 등에서) 배변에 의해 완화되지 않으며 3. 배변 습관의 변화와 동반되지 않은 경우로 정의되었다.
이를 가장 불편한 증상에 따라 궤양성, 운동장애성, 역류성, 비특이성 소화불량으로 구분하였다.
만성적인 대변습관의 장애를 동반한 복통을 호소하는 전형적인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으로 분류되지 않는다(ROME II).
치료
생활습관 변화및 식이요법
1. 생활습관의 변화 및 식이요법1) 술, 담배 제한2) 운동3) 비만이나 과체중에 대한 치료4) 영양: 과식 제한, 탄산음료섭취제한, 하부장 관계 증상에서는 고지방, 커피, 콩류등의 유발음식 제한 5) 스트레스 조절: 갑작스런 스트레스와 우울증과 같은 명백한 정신과적 질환이 위장관 운동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은 확실하다.6) 진단검사의 시행: 기능성 위장장애는 위약효과가 높은 질환으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있다.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를 장기간 추적 조사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 정상소견임을 확인한 환자들은 증상의 재발, 약제복용, 병원 방문횟수가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지 않았던 환자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3) 산 분비와 관련된 약물: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은 기능성 위장장애에 많이 처방되는 약제의 하나인데,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에서 정상인에 비해 위산분비가 과다하다는 증거는 없지만, H2 수용체 길항제나 proton pump inhibitor의 투여가 통증을 주된 증상으로 호소하는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에서 위장관 운동 항진제에 비해 효과가 높았다는 보고가 있다. 또 정상인에서 증상이 유발되지 않는 소량의 위산을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의 십이지장에 주입하였을 때 증상이 유발된다는 보고가 산분비 억제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위장관 운동 촉진제(1) metoclopramide; Dopamine antagonist & cholinomi-metics로 추체 외로 부작용으로 장기적인 사용이 제한된다. 반면 정맥주사가 가능하므로 경구투여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쓸 수 있다.(2) domperidone; 순수한 dopamine antagonist로 blood brain barrier (=BBB)를 통과하지 않아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적다. Domperidone이 antiemetic effect를 나타내는 것은BBB밖에 존재하는 emetic center 에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3) levosulpride; selective D2 antagonist로 추체 외로 증상이 적어 장기적인 투여가 가능하다. 국내 시판되고 있는itopride는 D2 antagonist 효과 이외에 anticholine esterase를 억제하는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다.(4) cisapride;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에서 65∼90%의 증상호전을 보여 위약에 비해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배출을 강력하게 개선시키므로 배출지연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만, antiemetics로의 효과는 없다. 최근 QT간격 연장과 함께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로 부작용의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
5) 평활근 이완제: 복통을 호소하는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 약제이다. Polynard들이 조사한 meta- analysis에서 mebeverine, octylonium, cimetropium 등이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일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약제이다.(1) 항콜린제Cimetropium bromide (알기론ⓡ) 50 mg 1T 3회: 308원Dicyclomine (스파토민ⓡ) 10 mg 1∼2 cap 3회: 25원Hyoscyamine (바리코판ⓡ, 슈파스포ⓡ) 125 ug 1-2T 3-4회 5원 Mebeverium (듀스파타린ⓡ) 135 mg 1T 3회: 73원(2) 칼슘통로 차단Pinaverium bromide (디세텔ⓡ) 50 mg 1T 3회: 141원Octylonium bromide (뮤리엘ⓡ, 유니티딜ⓡ) 20 mg 1∼2T2∼3회 165원
6) 기타 항정신성 약물: 일반적인 약물요법에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환자에서는 삼환계 항우울제를 주로 처방한다.amitriptyline, imipramine, doxepine 등이 주로 쓰이고, 항콜린성 부작용으로 구강건조, 기립성 저혈압 부정맥 등과 변비를 동반한 환자에서는 변비를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이외 SSRI 계통의 약물 등도 대장의감각능을 개선시키고, 위 대장반사를 완화시킨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고가라는 점이 단점이다
PPI의 치료효과
프로톤 펌프저해제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킨다. 특히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아형인 궤양형 소화불량증과 역류형 소화불량증에는 효과가 있으나 운동이상형 소화불량증 환자에게는 효과가 없다
첫댓글 좋은자료 감사^^*..덕분에 공부 많이 합니다
아지매! 너무나 많이 감사해!(꾸뻑) 이렇게 어려운 말을 이해할려니 부끄럽지만 좀 버겁네. 내과쌤이 보험적용은 해주던데 심평원심사를 받고 나면 안나오거나 비급여처리하거나 그럴것 같네. 여지껏은 정신과 환자에게만 투약했는데 복약지도가 난감했는데 그 부분은 아직 미해결이다.
수준 높은 환자들은 간혹 일일이 효능이나 성분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위장관 신경에 작용한다고 해도 처방전 약명을 보고 인터넷 뒤져서 정신병약이라고 물어오는 경우도 있더라(이전에 이 약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우도 있었어)
이경우 가장 많이 쓰이는 약은 amitriptyline, imipramine, doxepin같은 삼환계항우울제와 fluoxetine, sertraline, paroxetine같은 SSRI임. 이 약들은 심리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장내신경전달의 조절 및 진통효과도 잇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리고 이들 환자는 질환으로 인해 우울증도 동반될 수 잇으므로 이 두가지에 중점을 두어 복약지도 하면 될거야. 건투를 빈다 아자!!
인터넷 구글같은데 들어가서 기능성소화불량증 AND SSRI라고 입력하면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