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팀 9개 교회 13명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에 잘 도착을 했습니다. 이후 렌트카 3대를 이용해 갈릴리호수가 있는 티베리아스(디베랴)시의 호텔에 투숙을 했습니다.
잘자고 아침 8시에 출발해 예수님의 저주가 있었던 고라신의 멸망된 도시 유적을 살펴보고 주님의 말씀의 능력을 직접확인하고, 하솔 유적과 요단강의 근원이고 단지파의 땅인 텔 단에서 엄청난 물을 살펴보았습니다.
이후 바니아스 폭포를 들렀고, 점점더 올라가서 중세시대 성터인 림로드를 지나 해발 2천8백 미터인 헬몬산 정상에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주변 나라와 세상을 둘러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갈릴리 동편으로 내려오며 거라사해변에서 갈릴리호수 저편으로 해지는 아름다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벨산에 오라갔다가 예수님시대 배가 있는 기노사르 키부츠를 들리고, 갈릴리바다에서 배를 타고, 타브하에서 오병이어 기적의 땅과 베드로 부르신 곳, 산상수훈 설교하신 곳을 보고 가버나움으로 가다가 베드로고기로 점심식시를 합니다.
오후에는 가버나움을 거쳐 가나혼인잔치가 있던 곳과 헤롯 안티파스의 유적이 있는 찌뽀리를 보고, 나사렛에 갑니다.
가능하면 오는 길에 에인 하롯과 엔돌, 길보아산과 세려터까지 보려합니다. 오늘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간것처럼 기억이 새롭구먼 잘다니고있으니 감사혀요
즐겁고 은혜롭고 지식과 지혜가 듬뿍한 여정 되길 바랍니다.....안전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