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를 하기 시작한지 2개월. 아침이 가뿐해졌고 듬성듬성하던 머리숱이 몰라보게 빽빽해졌다. 만성적인 요통도 깨끗이 사라졌다. 어떤 분은 고혈압을 고치고 어떤분은 비만에서 해방되었으며 어떤 분은 더 이상 당뇨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만큼 혈당치가 내려갔다. 하루 10분의 108배가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최근 미소짓는한의원 김재성 원장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108배 운동을 하는 방법과 그 효과는 물론 체험자들의 경험담을 실은 책 ‘하루 108배 내몸을 살리는 10분의 기적’을 펴내 관심을 끌고 있다.
‘진정한 치료는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것으로 의사는 다만 길을 일러줄 뿐이다’고 말하는 저자 김재성 원장은 자신의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108배를 권하며 직접 시범해 보인다.
한 곳의 경혈에 침을 더 놓는 것보다 그것이 더 오랫동안 환자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라 믿기 때문이다.
책은 제1부 몸의 건강을 불러오는 108배 운동, 제2부 마음의 평화를 불러오는 108배운동, 제3부 절을 잘하는 법 제4부 108배 우농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례들 등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김재성 지음/1만원/237페이지/문의 031-932-6777(아롬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