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4일 셧다운데이를 체험하게 되면서 나에 대해서 많이 놀라게 되었다.
컴퓨터 사용을 하루 이용하지 않았을 뿐인데 매우 답답한 하루 였다. 마치 휴대폰을 집에 놓고
하루를 보내는것 같았다.
평소 같았더라면 하교하고 집에 들어오게 되면 나도 모르게 무심결에 본체의 전원을 누르고
컴퓨터 앞에 앉게 된다.
(다들 공감 하실꺼예요 노래 가사에도 있더라고요 "습관이란거 무서운 거더군..")
마침 이날도 내 책상위에 사이버윤리 교재가 있지 않았더라면 난 무심결에 컴퓨터를 키고 말았을 것이다.
셧다운 데이를 경험하게 되면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다.
혹시나 내가 인터넷 중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인터넷 세상에서의 인터넷 중독이 병이라면 병일지도 모르겠다)
작은 컴퓨터 모니터 화면 안으로 세상 모든걸 보려 하는 작은 욕심이 매일 내가 컴퓨터 전원을 누르게 만드는것 같았다.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이번 경험 때문에 많은걸 느끼게 되었다.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