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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식/맛기행/레시피 스크랩 이렇게 상큼한 김밥 먹어 봤니~~? 샐러드 김밥
야니 추천 0 조회 11 12.08.27 12:4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굿모닝~~

 

 상큼한 한주 시작하셨어요~~

 

 

전  편안한 주말 보내고 있네요~~^^*

 

 

 

 

 

오늘은 몸이 가벼워지는 상큼한 김밥 데리고 왔어요~~

 

 

샐러드 김밥~~^^*

 

 

 

 

얼마전  맛집  블친님 방을 마실가면서 보았던 샐러드 김밥~~

 

 

  그 여운이  우찌 오래 남던지~~

 

 

편안한 주말  가벼운 몸과 마음을 위해 살짝 말아 봤네요~~

 

 

 

 

 

워낙 김밥을 좋아하는 일인이지만 이 녀석 넘 상큼해요~~

 

 

입안 가득 느껴지는 아삭함이 마음까지   행복해지니~~

 

 

밥 보다 야채가 훨씬~~많은지라 다이어트 하는 언니야들 도시락으로 그만이겠어요~~

 

 

 

 

 

  어묵국 끓여 아이들 점심으로 챙겨 주고~~요건 울 서방님 저녁 도시락으로  준비했네요~~

 

 

 

 

 

  울 서방님~~오이 들어간 김밥 싫어 할뿐 아니라 고기 들어간 김밥만 고집하는 사람인데~~

 

 

오늘 도시락을 우찌 평가해 줄런지~~ㅋㅋㅋㅋ

 

 

하나는 양배추 듬뿍 넣고 돌돌 말고~~

 

 

 

 

 

또 한줄은 빨간색  파프리카를 넣고 돌돌 말았네요~~

 

 

 

 

 

 

맛은 비슷한 듯 하지만  그 상큼함에 조금은 달라 먹는 재미까지 쏠쏠하게 만들어주니~~

 

 

거기에 땡글한 어묵국은  김밥의 부족한 2%를 채워 주기에   딱이지요~~

 

 

 

 

 

어느걸 골라 드셔도 그맛은 보장이니 안심하고 드시와요~~^^*

 

 

 

 

 

김밥 두줄이면 한끼 식사로 충분한지라 샐러드 조금 넣고 고소한 호두 조림에

 

 

입가심하라고 한국 포도까지  살포시 담았으니~~사랑의 도시락이라고 해도 괜찮겠지요~~^^*

 

 

 

 

 

예전에 비해 도시락 싸는  횟수는 현저하게 줄었지만

 

 

가끔씩  도시락을 통해 전해 지는 잔잔한 마음~~~^^*

 

 

그게 사랑보다도 무서운 정이 아닌가 싶네요~~ㅋㅋㅋㅋㅋ

 

 

 일반 김밥에 식상하시거나 좀더 가벼운 김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하네요~~

 

 

 

 

 

 

요거인  김밥에 들어가는 기본 재료 입니다~~~

 

 

 

 

 

요건 샐러드 김밥에 들어가는 키 포인트~~

 

 

파프리카,오이,양배추~~

 

 

 

 

 

 

김밥에 들어가는 밥은 최대한 고슬하게 지으셔야 해요~~~

 

 

전 김밥용 밥은  쌀을 미리 불리지 않고 밥을 한답니다~~~거기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주셔요~~

 

 

 금방 먹을 김밥이 아니면  참기름을 넣지말고 콩기름을 조금 넣어 주시는게 밥이  딱딱해 지지않고 부드럽게 드실수 있어요.

 

 

참기름은 시간이 지나면 밥이 딱딱해 지는 경향이 있답니다~~

 

 

 

 

 

 

 김밥 싸는 법은 다들 잘아시지요~~

 

 

김에 7~80%에 밥을  얇게 골고루 편다음 기본 재료 올리고~~

 

 

 

 

 

 

양배추와 마요네즈를 살짝  한줄 뿌린다음~~~다이어트 하는 언니야 들은 마요네즈 생략해도 좋겠지요~~

 

 

전 다이어트 하는 언니야가 아닌지라 마요네즈를 살짝 넣어 주었더니 훨씬 고소하네요~~

 

 

 

 

 

다른 김밥에 빨간색 파프리카를 넣고~~돌돌 말아 주시면 되요~~

 

 

 

 

어때요~~?  이쁘게 잘 말렸지요~~?

 

 

양배추와 마요네즈의 절묘한 만남에~~상큼한 파프리카 까지~~

 

 

입안 가득 느껴지는 상큼함에  깜놀하실겁니다~~~

 

 

 

 

 

그냥 드셔도 좋지만 날이 많이 선선해 졌는데 나들이 도시락으로도 충분하지 싶네요~~~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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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7 14:10

    첫댓글 배고픈데~~ 맛있겠네~~!!
    맛은 정성과 사랑, 손 맛이라고 했던가?
    아내가 싸준 도시락~~ 참 소시적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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