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풍기에서 영주로 이사 온 석현숙씨 아들 김길성 학생의 스쿨버스비 부담이 한 학기에 일시불로 9만원이라 부담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풍기과학기술고 교장(최 훈)선생님을 만나뵙고 해결 하였습니다. 생활보호 대상자라고해서 면제되는것은 아니고 3만원씩 3번에 걸처 나눠서 내든지 그것도 힘들면 매달 1만원, 2만원도 내다가 형편이 되면 좀더 내고 하여 분할납부 해도 된다는 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우리학교 학생을 우리가 도와도 도와야 되는데 고맙다고 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도울수 있는 방안이 생기면 연락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결식 학생이 있으면 2명정도 지원 해줄려고 했었는데 학교측의 보조로 결식학생은 없다고하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첫댓글 총무님 수고 많았습니다
역시 이웃사랑에 총무님 확실하고 수고많았습니다?????
어두운곳을 향하여~~~빛과 소금의 역활을 하셨던 총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