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일 9:30경 도착 ,잔 눈이 휘날리며 바람까지 ...
초헌
사람이 많아 속도를 내지 못 한다.
더디어 주목 단지에 도착 ~~~
잔 눈보라에 칼바람까지 몰아쳐서 손이 무지 시리다...
해가 없어 조망과 깔끔함은 없다
날씨가 도와 주질 않아서 촬영에는 무지 아쉬움이~~~
소실적 사진할 때는 일출 촬영하로 새벽에 많이 오르 곤 했는데...
고사목을 조금 베어 내어서 그 때 모습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요 위치가 작가들에게 가장인기 있는 위치다
이 친구는 30년 전 쯤에 첫 만남이 있었는 것 같은데 아직도 변함없이 등산객을 맞이하고 있네요~
날씨만 좋았으면 아주 환상적인 풍경들이 많이 연출되었을 것인데 아쉬움만 남네요.
이곳도 작가들에게 인기는 곳이랍니다.
코브라가 이 추위에 동면들어 가지 않고 ~~~
뿔 때문에 못 들어 갔는 감~~~
150세에 벌써 극락에 와 있네요~~~
세월~~~
문수봉에서 본 망경사 전경
전설에 의하면 태백산 정암사(淨巖寺)에서 말년을 보내던 자장율사가 이곳에 문수보살
의 석상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 사찰을 짓고 석상을 봉안하였다고 한다.
문수봉에서 본 달바위봉 쪽 전경
문암산은 장성터널과 주차장에서 조금 내려가면 태백미래학교에서 주로 초입을 잡는데 3:30정도 소요 되는데
산은 작지만 그런데로 바위능선도 있고 해서 아기자기한 코스다
장성터널에서 출발해서 박월산-문암산-현불사로 하산하는 코스도 있다
금천 주차장에서 본 문암산 능선~
고냉지 채소 밭~~~
저 비탈 밭을 트렉터로 갈이 했는 것을 보니~~~
날 마다 좋은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