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수복 경기도 청년회 하계 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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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 경기도 청년회가 주관하고 개성시,개풍군, 장단군이 협찬한 2009년도 하계수련회가 8월 7~8일 동안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영
산장에서 미수복 경기 도민회장과 3개 시군 이사님 그리고 부녀회와 청년회가족등 약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단결을 과시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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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와 축사에서는
1.2.3.4세대 함께하는 미수복 경기도 수련회가
작년,제작년 보다 훨씬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에서
내일의 통일주역으로 역활을 다할것이라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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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장단군 장만순 청년회장님의 후원으로
7080 연인들의 추억 이야기 캠프화 화려한 팡파례가 울려 퍼지자
모두들 환호하였고
실향민 1세분께서 어깨춤을 추기시작하자
다른 젊은 청년회원들도 따라서 큰 원을 그리며
모두 한마음 하나가 되었고
7080 연인들의 추억 이야기 이종록 회장님은
즉석에서 어린이 6명에게 문화 도서 상품권을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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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시 김동환 청년회원 어머니와 몇몇 친구분께서는
그동안 다른 이북 도민 행사에 참여하였지만
오늘처럼 재밌고 즐거운 날이 없었다며
극찬하시면서 이제서 늦게 참석하심을 아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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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연인들의 이야기 콘서트가 진행 되는 동안에는
떡, 바베큐 훈제 돼지고기,훈제 꽁치,훈제 오징어, 건과류와 음료수 등을
넉넉하게 준비하여 맛있게 나눠 먹으면서
함께 합창하고 얼싸 안으며 춤을추면서
다양하게 준비한 불꽃은
미수복 경기도 하계수련회의 흥을 더욱 돋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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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 가면서 화려한 축하 무대는 접었지만
그 여흥을 아쉬워하듯
삼삼오오 모여 밤새 이야기 꽃이 피여나
오늘의 즐거움을 내일의 발전으로 아름답게 승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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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자리를 축하 해주기 위해
이북 7도 청년회 각 대표들과
미수복 경기도 청년회 전 박치헌, 김영훈 회장님의 참석은
굳건한 미수복 청년회의 위상 이였으며
이를 준비하고 든든히 뒷받침한 청년회원과 가족은
더욱 훌륭한 이북도민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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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지나고
곳곳에 축하의 흔적이 남아있는 일영산장에는
남어지 일정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도약 청년회 모습만이
어젯밤의 흥겨운 무대를 감싸않으며
다시만남을 약속하는
미수복 경기도 개풍군 청년회원의 모습에서
1박2일의 피곤함보다는
통알을 향한 열정이 더욱 강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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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약속하며 참석한 모든분들의 손을 꼭 잡아봅니다.
열정적인 미수복 경기도 청년회의 무궁한 발전과
통일 염원이꼭 실현 되는 날까지
모두 "파이팅"하며 힌차게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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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사는곳을 달라도 마음은 하나되어 악수를 합니다
아자 ~ 아자~ 파이팅 !! 미수복 경기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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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연인들의 추억이야기 회원님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미수복 경기도 개풍군 중면
행복한 행운 / 김 옥환 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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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흐믓한 미수복 경기도 청년회....
첫댓글 8월8일 미수복 경기도 청년회 하계 수련회 홈피에 올려진 기사 뚱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