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오시는 형님/동생/언냐~들에게 먼저 스케쥴변경에 심심한 말씀을 드리면서,
최초 추진하였던 충무마리나리조트가 여러가지사정으로 인하여 불발이 되어 급히 다른곳으로 변경하였습니다.죄송요~ㅠㅠ
- 장소 : 인앤김펜션 (In&Kim)
- Tel:055-641-3030
- http://www.artinandkim.com/
- 대여객실:그린303호(38평복층식)
최초 계획했던것보다 숙박비가 더 나올거 같습니다. (29일:20만원/30일:30만원)
그래서 친구,동생들을 카드를 섭외해서 최대한 지원받을 계획입니다(사장님과는 지원받을수 있도록,협조 완료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오시는분들은 아무래도 이동시간이 제법 걸릴거 같습니다.
네이버빠른길찾기결과 5:17분이 예상되는데, 휴계소에서 쉬시고 하시면 6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
안전운전 하시면서 쉬엄쉬엄 조심히 내려오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멀리서 오시기 때문에 기본적인 장보기는 출발전이나 먼저 가서 봐야 될거 같습니다
버스로 오는 허클님은 제가 통영고속버스터미널로 픽업하러 갈 예정이며,
다음에 도착하실거 같은 숙자형님과 같이 만나서.. 추가 물품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물론,패너혼자생각.ㅋ)
예상되는 준비 식사가,
29일날 도착하시면 간단한 다과?
30일아침 -
점심 -(아마,외부에서 해결할걸로 추정됨)
저녁 -
31일아침 -
점심 - (아마,외부에서 해결할걸로 추정됨)
저녁 - (아마,고속도로상 휴게소가 되지 않을까? 추정됨)
패너생각으로는, 최하 3끼는 직접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0일/31일 아침은 간단하게 밥(에렉스는 삼계탕 해줬는데..ㅋ)과 국으로 해결하면 될거같구요 - 역시 패너생각..
30일저녁은 펜션에 바베큐시설도 되있어서 고기를 구어먹어도좋구요,
아무래도 바닷가쪽에 놀러갔으니, 시장통에가서 해산물과 회를 썰어와서 먹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둘다~^^ ---역시 패너생각
나름 생각해본 음식스케쥴이구요..
관광?스케쥴은 이제 좀더 웹검색을해서 새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최대한 빨리 내려가마!
저두염 ^^ 신경써주셔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욜에는 아점을 팬션을 나가는 길에 먹으면 어떨까요? 올라가는 길도 6시간 정도 걸릴테니 넘 늦게 출발하면 늦게 도착할듯 해서요 ㅠㅠ
스케쥴은 이동거리를 고려해서 만들어보자구~^^ 멀리서 왔는데 바로가면 아깝잖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