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뇨 합병증으로 협심증, 고혈압으로 오랜 투병중 먼저 여지와 같이 황련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황련(黃連)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깊은 산이나 나무밑 그늘같은 습진 땅에서 자라며 민간에서는 '깽깽이풀'이라고도 한다. 이 약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가 흥미롭다.옛날 중국 어느 명의가 사천(四川)지방에서 살고 있었다. 그 의원 집에는 약초를 키우는 정원이 있었는데 이름이 황후생(黃后生)인 고아를 키우면서 그 정원을 관리하게 하였다. 어느 날 그 의원의 딸인 연매(連妹)가 길을 걷다가 습지가 많은 곳에서 풀을 보았는데 그 풀이 너무 예뻐 자신의 집 정원에 옮겨 심어놓았다. 그래서 황후생은 그 풀을 정성껏 가꾸었는데 그 다음해 꽃이 만발하였다.바로 그해 겨울 의원의 딸이 병에 걸렸는데 입이 마르고 열이 나면서 또한 토하고 설사도 하였다.그런데 마침 의원이 출타중이라 황후생은 안절부절 못하다 우연히 연매가 심었던 그 풀을 씹어 보았는데 맛이 너무 쓰기에 쓴약이 몸에 좋다는 생각이 나서 연매에게 먹였는데 몇일 복용하고 나서 낫게 되었다.며칠후 그 의원이 집으로 돌아와 얘기를 듣고 나서 『이 약초는 약성이 차고 쓴맛이 나는데, 이것이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으며 색이 황색이라 비장으로 들어가서 위와 장의 열을 치료한 것이다』고 말했다.그래서 의원은 이 약초를 「황후생」과 「연매」의 앞자를 따서 「황련」이라 이름을 지었다. 그래서 황련은 현재까지도 중국 사천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황련은 옛부터 눈병이나 설사의 약재로 사용하였는데, 한방에서는 진정약, 염증약으로 충혈 및 염증성 질환, 가슴 두근거림과 정신불안, 복통, 설사, 이질 등에 뿌리줄기를 사용하고 있다. 성질은 차고[寒] 독이 없으며 맛은 쓰다. 주로 작용하는 장기는 심장, 간장, 위, 대장이다.<신농본초경>에 "황련은 熱氣에 의한 目痛과 안검의 상해에 의해 눈물이 나는 것을 다스리고 눈을 밝게 하며 이질, 복통, 설사, 여자의 음부 종통을 치료한다"고 하였고 <본초신편(本草新編)>에서는 "구토, 이질, 신물이 나는 것을 멎게 하고 口渴을 제거하며 화안(火眼)을 치료하고 마음을 가라앉히며 夢精을 멎게 하고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심장아래가 막히고 괴로운 증세나 창만을 제거한다"고 하였다. 황련은 열을 삭히고 습기를 제거하는 청열조습(淸熱燥濕)작용과 심장의 화를 내려 답답함을 없애는 청심제번(淸心除煩)작용, 열을 식히고 독을 해독시키는 사화해독(瀉火解毒)작용의 효능이 있다.장위(腸胃)에 습열이 쌓여 일어나는 설사, 이질, 구토에 현저한 반응을 보이고 간화(肝火)로 협통이 있는 것을 제거시키며, 심화(心火)를 내리므로 가슴속이 답답하면서 편안치 않고 잠을 이루지 못할 때에 효과적이다. 열로 인한 코피, 토혈, 빈혈에 활용되며, 열로 인한 정신혼몽, 의식불명과 헛소리를 할 때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열로 인한 종기 및 각종 염증(특히 눈, 귀 등의 염증)에도 널리 쓰인다.신체의 윗부분(상초)에 있는 열을 내릴 때는 술의 힘을 빌려 열을 내린다. 술은 위로 뜨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황련을 술에 담갔다가 볶아서 쓰는데, 이를 주황련(酒黃連)이라 한다. 이는 목적(目赤)과 구창(口瘡)을 다스린다. 황련은 찬약이므로 소화기계통에 들어가 속을 차게 해서 소화기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이럴 때는 생강즙에 묻혔다가 볶아서 쓰는데, 이를 강황련(薑黃連)이라 한다. 이는 명치부위가 막혀 괴로운 느낌이 있거나 구토를 멎게 한다.물론 그냥 열을 내릴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그냥 쓰는 것이 원칙이다. 법제 과정중의 약효의 변화는 베르베린이라는 성분의 변화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실험결과로 증명되었다. 조홍건(옛날한의원 원장, 경원대 겸임교수) <식품저널 2004년 12월호 수록> ◆ 황련의 부작용 1 청독 과립(황련해독탕) ( ) 특장점 1. 기초실험과 임상실험 결과 치료효과가 우수함이 입증되었습니다. 2. 건식조립법으로 제조되어 신속히 붕해됩니다. 3. 일본 쯔무라사의 과학적인 방법으로 생산 전공정을 관리하여 약효를 최대한 증대시켰습니다. 4. 원료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유효성분 함유량이 균일하게 유지되는 공정으로 제조됩니다. 5. 사람 혈소판에 있어서 Collagen, Epinephirine, ADP, STA₂, Arachidonic acid에 의한 혈소판 응집 및 ATP방출을 억제하며 Thrombin, ADP, STA₂에 의한 Platelet factor 4 및 ß-Thromboglobuline 방출을 억제하였습니다(in vitro). 원료 약품의 분량 함량 :1회 용량 2.5g 중, 다음의 비율로 혼합생약의 건조 엑스 0.5g을 함유한다.황 금(약전)…………1.0g 산치자(약전)……… 0.7g황 련(약전)…………0.7g 황 백(약전)…………0.5g 성상 이 약은 황갈색의 과립으로 특이한 냄새와 약간의 쓴 맛이 있습니다. 효능 / 효과 비교적 체력이 있으며, 상기되는 기색이 있고, 초조해 하는 경향이 있는 자의 다음의 제증 : 객혈, 토혈, 하혈, 뇌일혈, 고혈압, 심계항진, 노이로제, 피부소양증, 위염 약리작용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사람 혈소판에 있어서 Collagen, Epinephirine, ADP, STA₂, Arachidonic acid에 의한 혈소판 응집 및 ATP방출을 억제하며 Thrombin, ADP, STA₂에 의한 Platelet factor 4 및 ß-Thromboglobuline 방출을 억제하였다(in vitro) 개발경위 용법 / 용량 7세 이상 15세 미만은 성인 용량의 2/3 용량4세 이상 7세 미만은 성인 용량의 1/2 용량2세 이상 4세 미만은 성인 용량의 1/3 용량 사용상의 주의사항 1. 다음의 환자에게는 신중하게 투여 할 것 :현저하게 체력이 떨어진 환자[부작용이 나타나기 쉬우며, 그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2. 중요한 기본적 주의(1)본 제의 사용에 있어서는 환자의 증(체질, 증상)을 고려하여 투여하여야 한다. 즉, 경과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증상, 소견의 개선이 인정되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계속적인 투여를 피한다. (2)다른 한방 제제 등을 병용하는 경우는 함유생약의 중복에 주의한다. 3. 중대한 부작용 1)간질성 폐렴 발열, 새수, 호흡곤란, 肺音의 이상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본 제의 투여를 중지하고 신속하게 흉부X선 등의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부신 피질 호르몬제의 투여 등의 적절한 처치를 행한다. 또한 발열, 해수,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난 경우에는 본 제의 복용을 중지하고 즉시 연락하도록 환자에 대하여 주의를 준다. 2)간기능 장애, 황달 AST(GOT), ALT(GPT), AI-P, r-GTP의 현저한 상승 등을 수반하는 간기능 장애, 황달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관찰을 충분히 행하고, 이상이 확인 되어진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행한다. 4. 그 외의 부작용 1)민감증 발진, 수마진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2)消化器 식욕 부진, 위부 불쾌감, 오심, 구토, 복통, 하리 등이 일어날 수 있다. 5. 고령자의 투여 일반적으로 고령자는 생리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감량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6. 임부, 산부, 수유부 등의 투여 임신 중의 투여에 관하여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임부 및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婦人에게는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는 경우만 투여한다.7. 소아 등의 투여 소아 등에 대하여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