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48의 대원이 출전한다해서 서포터할겸 금욜 토욜 일욜까지 네파대회에 있었더랬슴돠.
바보같이 회사에서 열쇠도 안가지고와서 그냥 야영만 계속했더랬죠.
첫 대회날..
도선사주차장서 십분정도를 뛰니 하루재..
만도의 의동형님과 승진형님도 첫날 북한산 코스였더랬죠
한시간여를 있으니 8848팀도착
백운슬랩까지 죽자고 뛰어가서 기다리다 대회구경좀하고 산장가서 물사다드리고 막걸리 한통부어다 가져다드리고...
나름 뒷바라지중~ㅋㅋ
인수봉의 브릿지 다운까지 보고서 하산.
둘째날...6시출발하는 선수들보다 5분여 일찍 오봉으로 출발.(사실...선수들이7시출발인줄알고있다가 부랴부랴5시55분출발..)
길 잘못찾아서 포대쪽으로 뛰어갔다가 다시오니오봉까지 1시간25분걸렸네요...이날 젤 빠른선수가 1시간쯤....두번째가 한시간10분? 제 뒤로 아무도 안와서 길 잘못찾은줄알고 그냥 뛰다가 도착했답니다.
환자업어내리기에서 첫선수부터 3팀남을때까지 심판으로 참여하고 있다가 만도형님들 쥬마링에 티롤리안브릿지에 하강에 등반까지 하시는거보고 함께 뛰어서 내려왔습니다.
이렇게 종합적인 대회...내년엔 울 춘클대원님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강원권에서 엘리트한번 만들어 나가자구요~~
~~네파 미니볼더링게임 참여해서 4문제 완들하고 반팔하나 얻었습니다.낮에는 배낭줬다던데ㅠㅠ 빨리할걸...
첫댓글 명욱이 잘살고있구나......도봉산가면 보는거지....
ㅎㅎ 도봉이나 북한산오셔용 성님~ 짬짬히 춘천내려갈거여용
명욱아! 수고했다. 많이 도와주지 못해 미안해! ㅠ.ㅠ
괜찮소이다~~담엔 내가 가는곳으로~함께 가기~~
담엔 배낭받아와라. 꼭
후후~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