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지연이 대폭 늘었습니다.
생활하면서 즐거웠던일,고마운 사람에 대한 인사 가슴이 뭉클했던 사연 등을 `~
어떻게 인생을 꾸려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가사 분담 등등 힘들고 지처 끝네 바람을 찿다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하는데
정말 옥구의 자랑스러움은 늘 수고하시는 울 설님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사이버지만 인사를 드립니다.
부드러운 언어로 삶의 생채기를 어루만지고,세상의 모든 경제를 감싸안는 얽힌 사연
체험한 치열한 삶 현장, 고국에 대한 뜨거운 향수와 안타까운 시선.첫사랑의 기억과 가족의 이야기
세상의 모든 그리움 등을 한줄 한줄 읽다보면 따뜻하면서도 맑고 단백한 느낌이 전해져옵니다.
평생의 대분분을 살고,외국어를 일상어로 쓰면서 시를 써왔다면,그인간의 가슴 어느 곳에 몇개의 상처가 없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몸의 어딘가에 눈물의 흔적이 없을 수 없을 것이고요.
밤잠을 설치면서 허등댄 흔적이 없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내 탓일 뿐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 않는가요.?
그런 와중에도 나는 오늘도 다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낮은 나이의 하루밤을 지새우며 볼품없는 한편 글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웁니다.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잔잔하지만 격렬한 감동을
가슴가득 옥구칭구님내와 함께 이 시간을 공유 배려 베품 사랑을 전합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 그분이 계십니다.
오늘로서 그분에게 고,감사를 진정으로 전해드리고싶습니다.많을수록 행복한 옥구45회 카페가 무궁무진되라 의심치않구요~
이런 분이 계시는대 정말 우리는 행복을 찍어주는 사진사라할까요.?
내 인생에 아니 칭구님들 인생에 소중한 것을 배우게 된 좋은 기회!
옥구 고향설 님께 고맙구 사랑 존경 진정 고,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모습을 사랑하고,감사하며 기쁘게 살아가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족한 내면 넘 브끄럽습니다.
더 큰 행복을 위해 옥구 향설님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기대해 보겠습니다. ~~~~~~~~~
2010. 8.11. 수요일
파주
ㅇ
첫댓글 안녕하셔요? tls58님~~ 님의 격려의 글을 읽고 고맙고 감사함을 어찌 표현해야할까 고민 중입니다. 님이시여~~ 님께서는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인듯 하네요.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빛만 바라보아도 행복의 미소가 절로 샘솟는 사람, 가을날 맑은 하늘빛처럼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그런 사람입니까?.
찻잔 속에 향기가 녹아들어 그윽한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고 싶은 사람이기에 이 가을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지는가 봅니다. 산등성이의 은빛 억새처럼 초라하지 않으면서 기품이 있는 겉보다는 속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엔 억새처럼 바람에 출렁이는 은빛 향기를 가슴에 품어 보시구여 자주 찾아주셔서 옥구초교45회 카페를 격려와 매를 번갈아 던져주시기를 바랍니다. 늦은 밤 글주셔서 고맙습니다. 고향설 배상
고맙습니다.
늘 수고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