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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가곡 및 클래식음악 스크랩 기다리는 마음 [개량국악기 아쟁, 조수미, 가사 악보,동영상, 일출봉 정보]
cookie7 추천 0 조회 112 11.06.15 01:1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기다리는 마음 - 동영상 

개량 국악기 아쟁 (B형)





기다리는 마음 

가사


1.

일출봉이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귀를 기울이네



2.

월출봉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일출봉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외로워도 외로워도 임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지우네






기다리는 마음

악보

http://www.musicschool.pe.kr/highhtm/gidarinmaum.htm






일출봉 

일출봉(日出峯)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산이다.

분화구 높이는 182m 이며, 성산 일출봉에서의 일출은 영주십경 중 하나이다.

일출봉 분화구와 주변 1km 해역은 

성산 일출봉 천연보호구역(城山日出峯天然保護區域)으로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Ilchulbong 001.JPG

남쪽에서 바라본 성산 일출봉과 그 일대
천연기념물 제420호



해저에서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진 퇴적암

구성된 상태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만들어졌다. 


수중에서 폭발로 이루어진 응회구로서 분석구보다 

규모가 작으나 분화구가 크고 쇄설물 입자가 작다. 


성산 일출봉은 원래는 독립된 화산체로서 

사주가 형성되어 본섬과 연결된 육계도이다.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에 이르는 

해안은 제주도 최대의 만입이다. 


강한 연안류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사이에 

성산 사빈과 사구를 발달시켰다.


http://ko.wikipedia.org/wiki/%EC%9D%BC%EC%B6%9C%EB%B4%89





일출봉 

제주의 동단 성산포의 일출은 너무나 잘 알려진 명소이다. 360여개의 한라산 자화산 
중 유일하게 바다위로 분출하여 굳어진 암벽으로 영주 12경의 제일경으로 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관광객이 찾는 계단으로 걸어 오르는 쪽은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나, 
진짜 일출봉의 비경은 바다쪽에서 바라보는 기암 괴석일 것이다.
 
 적벽에 새겨진 멧돼지모양의 벽화, 왕관바위, 공룡, 
거북이를 닮은 바위 정말 신기하고 기괴한 모습들이다.

 제주도의 동단 성산포, 이곳에 세계에서 가장 큰 괴암이 있다. 
다른 어느 곳보다 일찍 새벽을 준비하는 곳. 

갈매기 울음 날아오르는 거대한 성체에 잿빛하늘이 빛살로 날아오는 곳. 
제주의 기생화산 중 유일하게 바다 

속에서 분출하여 굳어진 암산, 성산일출봉이 그것이다. 
깎아지른 절벽위에 거대한 종합운동경기장같은 분화구가 거대한 초원을 이루고 있다. 

품세가 마치 웅장한 성곽을 연상케 한다. 
탐라의 옛 사람들이 이러한 특이한 생김새와 해뜨는 

봉우리라는 지명을 연유하여 이곳을 성산일출봉이라 이름하여 왔다. 
 분지의 둘레에는 99개의 고만고만한 봉우리들이 빙 둘러서 있어, 

맑은 바다에 뛰어들어 태연이 자리잡는다. 
이곳의 일출을 영주 12경중 으뜸으로 치는 이유는 

누구도 주저하지 않을 비경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여름의 성산은 그 일출의 장엄한 빛깔만큼이나 

아름다운 해안선을 품고 있다. 
일출봉 기슭에서 완만한 타원을 이루며
 
 일출봉의 서쪽부분 즉 한라산쪽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이곳으로 사람들이 오르내린다. 

이 능선이 흘러내리면서 3Km의 허리띠같은 섭지코지(성산읍 신양리)까지 
연결된 5천여미터의 해안선은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어 드라이브나 

하이킹을 하면서 주변경관을 즐기기에 좋다.
 섭지코지에서 새해 첫날 바라보는 일출도 장관이다. 

 동.남.북의 외벽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강한 해풍과 물살에 의해 깎이고 
깎여 육중한 절벽의 직각절벽을 이루고 있고, 

수십개의 기암들이 삐죽삐죽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아침 일찍 일출의 장관을 보기위해 일출봉을 오르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는데,

 봉우리에 올라 바다에서 솟는 햇덩어리를 보는 것은 그지없는 장관이기도 하다. 
그러나 자연은 아름다움을 남발하지 않는 법. 

구름이나 안개가 장막을 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산포는 제주 동쪽의 최대의 어항인 동시에 동부 관광의 중심이 된다. 

요즘들어 각광 받는 우도로 떠나는 도항선과, 관광유람선, 낚시선, 어선등의 출발지이기도 하다. 
또한 풍부한 해산물을 재료로 갖가지 맛의 요리의 미각의 고향이기도 하다. 

http://www.nfc.co.kr/tour/namcheju/east/east&01/





기다리는 마음 - 동영상 


조수미 - 소프라노



출처: <에녹 블로그>     글쓴이: 에녹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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