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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라이딩 스크랩 낙남정맥 낙남정맥6회차(나밭고개~매리(고암나루터))졸업했습니다.
대방 추천 0 조회 22 09.09.08 10:4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지 :낙남정맥6회차(나밭고개~매리(고암나루터))

산행일시 : 2009년 09월05~(토요일)

산행도상거리 :총16.5km정도

산행시간 :총 10시간 정도 

산행날씨: 아침에 맑은 날씨였다 

산행코스:나밭고개-영운리고개-활공장-신어산-선무동고개-동신어산-매리 
산행자:대방 홀로 산행

 11:20

드디어 낙남정맥 졸업을 하려고 금요일날 저녁에 출발을 한다.

지난주에 마루리 하려 했는데 몸이 안따라 주어 다시금 이번주에 마지막 구간을 간다.

저녁7시가 안되어 출발을 하면서 해가 지기 시작을 한다.

감곡에서 서김해로 한번도 쉬지 않고 달려 나밭고개에 도착을 한다.

김해에서 라면하나 먹고 깁밥 두줄을 사서 베낭에 넣고 왔다.

천리교 한국교단에 못가서 우측으로 들머리로 들어 선다.

11:25

길이 좋은 것이 교단에서 설치 해놓은 것 같다. 

 11:28

 11:29

 12:00

돌무더기 나무 기둥을 지나 간다.

 12:14

삼각점도 지나 간다.

한밤에 기온이 산행하기에는 춥지도 덮지도 않은 것이 걸을만 하다.

 12:14

402봉도 지나 간다.

 12:22

좌측으로 입산금지 표시가 있고 정맥길은 직진이다.

 12:55

임도를 지나 조금 더 진행을 하니 골프장이 나온다.

그린을 가로 질러 영운리 고개 다리를 건너 간다.

 12:56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사진의 표시석이 있고 직진을 하여 두번째 홀에서 우측의 도로로 내려 가야 하는데 내려가는 길이 없어서 풀숲을 헤치고 내려 간다.

도로를 따라서 클럽하우스로 진행을 한다. 

 01:16

도로 주변에 옥잠화 같은데 향기가 좋다.

 01:27

클럽하우스를 지나 우측으로 진행을 하고 한밤중이라서 사람구경을 할수가 없다.

조금 진행을 하니 시멘트 도로가 나오고 조금 오르니 급수 탱크 시설이 있는 곳으로 진행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진행을 한 흔적은 없고 간신히 길이 나 있을 정도이다.

길을 따르다 보니 조그만 공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길이 없다.

하는수 없이 위만 바라보고 없는 길을 진행을 한다.

 01:50

바로 위에는 활공장인듯한데 부처상이 있고 다시 시맨트 도로를 따라 조그 내려 오면은 좌측으로 희미하게 정맥길이 이어 진다.

아까 시멘트 도로가 나왔을때 그냥 그길을 따라 왔으면은 이곳이 나온다.

 02:06

조금 진행을 하니 다시 골프장이 나온다.

바로 직진을 하면은 정맥길이 나오는데 한밤중이라서 표시기도 안보여서 골프장 도로를 따라서 조금 내려서니 이런 표시석이 있다.

이 표시석이 나오면은 올라 오는 길에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서 조금 오르면은 우측으로 정맥길이 이어 진다.

이제서야 골프장을 벗어 난 것 같다.

 02:36

올라 오는 길은 코가 닿 듯이 가파르다.

중간을 넘어 선 지점인가 이런 표지판도 보인다.

 02:43

드디어 신어산 서봉에 도착을 한다.

 02:44

얼마나 땀을 흘리고 올라 왔으면은 얼굴이 뻘건것이 볼만 하다.

 02:45

신어산 헬기장으로 진행을 한다.

 02:46

신어산 서봉의 표지석 뒷의 모습이다.

 02:55

골프장에 야경이 멋스럽다.

 02:56

 02:56

헬기장에서 신어산 정상으로 출발을 한다.

 02:57 좌측으로 야경이 멋르러워 사진에 담아 보는데 기술이 부족해서 생각같이 잘 나오지 않는다.

 03:07

구름다리를 건너 간다.

 03:12

의자와 평상등 여러가지 쉬어 가는 시설이 많다.

 03:19

팔각정 정자가 나오고 드디어 신어산 정상에서 한장의 사진을 찍어 본다.

 03:20

정상의 삼각점이다.

 03:21

정상석 뒷편

 03:21

신어산 정상석이다.

 03:21

매리 쪽으로 진행을 한다.

 03:27

삼거리에서 다시 상동 매리로 직진을 한다.

 03:33

신어산 동봉에서 사진 한장을 더 찍어 본다.

 03:34

동봉 정상석이다.

 03:34

정상석 뒤의 모습이다.

 03:35

우측의 야경이 멋르러워 자꾸 카메라를 눌러 보지만 여전히 잘 안나온다.

 03:59

백두산쪽으로 진행을 한다.

 04:01

매리가 8.7km남았으니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 한다.

 04:16

405봉도 지나 간다.

 04:19

다시 백두산으로 진행을 한다.

 05:03

전에 표시목이다.

 05:03

새로운 표시목이다.

 05:05

장척산 정상에서 증명사진도 찍어 본다.

 05:11

다시 백두산쪽으로 진행을 한다.

 05:24

조금씩 줄어 든다.

 05:39

준희님이 걸어 놓으신 480봉도 지나 간다.

 05:55

이곳에서 백두산으로 가는 길과 매리로 가는 길과 갈라 진다.

 05:55

470봉이 백두산과 갈라 지는 곳이다.

 06:54

이곳 감천고개 도착하기 전에 한숨 잠도 자면서 간다.

 07:10

드디어 날이 밝아 오기 시작한다.

우측의 마을이 보이면서 낙동강이 보이기 시작 한다.

 07:32

500봉에서 바라본 바위의 모습이다.

 07:34

낙동강 주변에 배가 몇대 보이고 고속도로도 보인다.

 07:34

매리쪽의 모습이다.

 08:04

동신어산에서 낙동정맥 마지막 봉우리에서의 증명사진을 찍어 본다.

 08:05

동 신어산의 정면에서 바라본 강 건너의 모습이다.

 08:06

신어산 정상의 삼각점이다.

 08:37

낙동강을 연결하는 다리도 보인다.

 09:17

내림길을 한참을 내려오니 고속도로가 눈 앞에 들어 온다.

좌측으로 내려와서 다시 우측으로 올라 가야 하는데 그냥 도로를 따라서 간다.

차량이 많다.

 09:24

드디어 낙남정맥 종점에 도착을 한다.

또한 이곳이 시작 점이 되는 곳이다.

도로를 건너서 철물점에 들어가 버스 시간를 물어 보니 장유로 배달을 간다고 하면서 나밭고개까지 태워다 준다고 한다.

꼭 택시를 대기 시켜 놓은 것처럼 바로 출발을 한다.

낙동정맥 마지막 구간에서 아주 땡 잡았다.

 09:51

20여분을 달려서 나밭고개에 도착을 한다.

바로 앞면에 돌산에서는 여전히 돌을 캐어 내고 있다.

 09:52

한밤중에 본 천리교 한국교단의 표시석이 보인다.

드디어 낙남정맥 졸업을 한 것이다.

벌써 끝냈어야 하는 시간인데 3개월을 다른 것을 하다가 이제서야 졸업을 한다.

다음은 금남정맥이 남았는데 휴가 안 간 것을 투입하여 이번에 그냥 한방에 갈까 생각을 해보는데 어떻게 일정이 될지 모르갰다.

늘 언제 끝나나 먼 남에 예기인줄만 알았던 길이 이제 종착역에 다가 오니 벌써부터 아쉬운 감이 있다.

1대간 9정맥 끝나고 나면은 다음 정맥과 지맥길도 이러한 열정으로 진행을 할수 있으까 의문이 간다.

하여간 뒤따라 오시는 두루님.바람소리님.헌중님.봉재령산님 모두 모두 안전한 산행길 되시기를 바라며 이것으로 낙남정맥을 마친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산우님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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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09 22:50

    첫댓글 대방님 낙남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어가는 산행길에도 항상 안산과 무산을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아~~~자 !

  • 작성자 09.09.11 10:58

    천자봉님 처럼 같이 산행할수 있는 분들이 많았으면은 좋갰습니다....

  • 09.09.11 01:56

    어찌보면 낙동보다 멀지도 모를 낙남을 드디어 졸업하셨네요....축하드립니다...이젠 금남만 남았나요?? 1*9도 이젠 바로 코앞이네요...무탈한 산행이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9.11 10:59

    낙동정맥길 가시기가 쉽지는 않지요....아재님도 가시는 길 안전한 산행길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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