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산휴계소 만남 (10:30) → 화개장터 점심 → 쌍계사
→ 청우산방 방문 (지리산털보네 황차 식음) → 칠불사
→ 평사리 최참판댁 → 저녁식사 (동흥식당 재첩국) → 헤어짐
<이날 점심은 조교장이, 저녁은 변교수가 제공했다>
식당뒤 넓은 주차장
먼저 자연산 벚굴요리가 나왔다.
은어튀김
화개장터의 명물, charm게탕
점심식사 후 쌍계사로 출발
<金剛戒壇>
하동 쌍계사 금강계단(河東 雙磎寺 金剛戒壇)은
석종형 부도(石鍾型 浮屠)로 2007년 쌍계사 조실 고산스님이 부처님 진실사리를 모시고 조성하였다.
뒷편에는 금강계단마애삼존불(金剛戒壇磨崖三尊佛)이 있다.
금강계단(金剛戒壇)의 금강(金剛)이란 금강보계(金剛寶戒)에서 유래된 말이므로
금강과 같이 보배로운 계(戒)란 의미가 있다. 불사리(佛舍利)를 모시고 수계의식(授戒儀式)을 집행하는
금강계단에는 부처가 항상 그곳에 있다는 상징성을 띠고 있다.
뒷편에 있는 <金剛戒壇磨崖三尊佛>
신바람 났네
청우산방 도착 (아름다운 꽃이 반긴다)
해맑은 노란 빛갈의 황차, 은은한 차향기가 일품이었다.
<칠불사 도착 >
칠불사 가는 길옆 "홍매화"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동흥식당에서 재첩국 식사>
오늘 하루도 즐거웠습니다.
5월 27일(토)~28일(일)은 총동창회 관계로 건너 뛰고,
다음 모임은 6월 20일(화)에 갖기로 하였다.
전원 참석을 부탁합니다.
첫댓글 명품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날 기분이 되살아나는 것 같네요. 참게탕, 은어튀김, 그리고 황차의 맛과 향도 되살아나고...!
봄볕에 연록색으로 몰들어가던 숲과 나무들의 모습이 아련합니다. 편집해 올리느라 방장님 수고 많았고, 다음 모임도 기대가 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