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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 산타클로스가 나타났다...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은 김성재 사장
배터져숯불갈비 훈훈한 정
재경 군서면향우회 따뜻한 사랑
재경 학산면향우회 활기찬 삶
재경 미암면향우회 밝은 희망
산타클로스를 대신 선물 전해
내가 하는 일이 세상 사람들한테 희망의 등불이 됐으면 좋겠다.
희망의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울 종로3가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사장이 코로나19와 매서운 겨울 추위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한 줄기‘등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그가 태어난 고향 영암에 두루두루 사랑의 온기가 스며든 빛을 밝혀줬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아랫목 군불지피기를 하면서 어둠의 세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선 김성재 사장은 고향을 찾아 등불이 되어주었다. 김성재 사장이 나선 일에 면향우회도 함께 나서며 고향을 위한 아름다운 영암꽃을 피우기 위해 화수분이 되어주었다.
온 누리에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겠다며 사랑이음 행복이음의‘고통나누기 희망키우기’캐치프레이로‘마음을 담다 사랑을 전하다’실천운동을 전개하고자하는 마음으로‘빈자의 등불, 세상을 밝히다’슬로건아래 고향에 계신 분들을 위해 본인이 경영하는 음식점의 메뉴인 돼지양념갈비 2Kg(5만원) 한 팩씩 담아 총 800팩(1600Kg, 4000만원)을 지난 24일(목) 성탄절 이브 날 오전 9시경 꽈배기 60박스(1박스 2만 5천원)와 함께 고향을 찾아 기탁했다. 또한 재경 군서면향우회(회장 김승배), 재경 학산면향우회(회장 김만홍), 재경 미암면향우회(회장 문충석) 꽈배기 각각 40박스(100만원)를 대신 각 면에다 전달했다.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 할 이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재경 군서면향우회, 재경 학산면향우회, 재경 미암면향우회에서도 꽈배기 성품을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로 전달했다.
김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1.2차적으로 재난지원금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큰 위로의 해결책으로써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을 느낄 수 없어 텅빈 마음을 다 채울 만큼은 아니어서 또 다시 어려운 삶에 빠져들 것" 이라고 우려했다.
배터숯불갈비와 꽈배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질병과 전반적인 경기부진 때문에 많은 가정이 충격을 받고 있다" 고 강조하면서 고통을 받는 이들을 손만 놓고 지켜볼 수는 없어 돕겠다며 채우지 못한 행복 가득 채워주려고 영암군청과 손잡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나 요양원들을 지원했다.
산타클로스로 영암에 나타난 김성재 사장은 손수 만든 재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용기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는 기쁨의 선물이 됐으면 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고통 중에 신음하고 있기에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온정을 쏟게 된다며 곤경 속에 있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의 빛으로 다가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 하나가 큰 빛을 발휘하는 가난한자 속에서 밝힌 등불이 희망의 등불로 밝아지고 웃음꽃 피는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했다.
돼지양념갈비와 꽈배기의 성품은 오전 9시경 군청 군수실을 찾아 군수님과 티타임을 시간을 통해 기탁식을 했다. 그리고 영암군실내체육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오전 10시경에 배부했으며 지정은 각 읍면의 중위소득 80%이하 주민, 노인복지시설(사랑의 집, 삼호소규모 노인종합센터, 소로전문요양원, 영암노인전문요양원, 영암효요양원, 우리마을요양원, 월출요양원, 정우요양원, 행복나눔효요양원, 신북효사랑요양원, 영암노인참사랑요양) 등 취약계층에 기탁했으며 이밖에 수고한 군청 복지과와 읍.면사무소 직원들에게도 배부했다. 또한 꽈배기는 군청과 보건소 등 각 읍면에다 전달했다.
군수실에서 성품 기탁식을 가진 후 김성재 사장은 전동평 군수님 및 실과장과 티타임 시간을 가졌다. 전동평 군수는“김성재 사장의 바다와 같은 넓고 깊은 통 큰 고향 사랑에 경의를 표한다”고 반갑게 맞이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 군수는“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실의에 빠져있는 우리 군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것 같다”고 기탁을 높이 평가했다. 또“그런 일로 침체된 분위기를 일시에 회복하게 하는, 희망의 빛을 주고 용기를 얻게 해주지 않을까 보여 진다”면서“활기를 찾게 한 기운을 북돋아주는 장한일”이라고 기쁜 마음을 한 채 그의 선행을 높이 사며 치하했다.
전 군수는“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이런 정을 담아 전달한다는 일이 쉽지가 않는데 김성재 사장이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아 몇 천만어치의 의 물품을 기탁하게 돼 기쁘고 이 선물로 우리 군민들이 큰 힘이 되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감사하게 여겼다. 전 군수는 이런 일을 두고“코로나19 등으로 삶이 매우 어렵고 힘들어 실의에 빠진 우리 국민들을 위해 군(郡) 등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을 일반 국민이 하는 것 같아 부끄럽고 어려운 가운데도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한 것은 대단하다”며“함께 가자는 김성재 사장의 정신에 감동을 하고 이런 일로 힘을 실어줘 더 의욕을 갖게 되고 희망을 키우게 된다”고 좋게 봤다. 이어“우리 영암군이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고장임을 보여줬고 아름다운 고장 아름다운 사람이 사는 곳 영암군이 된 것 같아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는 없지만 재경 군서면향우회, 재경 학산면향우회, 재경 미암면향우회에게도 감사함을 전한다" 며 "우리 영암군은 상생발전과 희망버팀목이 되어주려는 든든한 향우회 및 향우들이 있기에 힘이 나고 이런 좋은 성품으로 인하여 용기와 희망을 우리 군민들이 갖게 될 것으로 본다면서 고향을 잊지 않고 기탁을 해준 모든 분들께 거듭 군민을 대표해 감사함을 전한다" 고 말했다.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 온 김성재 사장은“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칠 대로 지쳐버린 데다가 갑자기 추어진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많이 움츠러들게 한 것 같아 가슴이 미어지고 또 많은 분들의 삶이 지칠 정도로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고 마음이 편치가 않을 정도로 걱정이 크다”며“전달한 성품이 외롭고 소외되어 있을 이웃들에게 지역 사회의 그늘진 곳곳에 따뜻한 기운이 전해지기를 희망하며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함께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코로나19로 얼굴을 쉽게 뵐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고 슬프지만 비대면, 비접촉으로라도 자주 연락을 들리고 소통하겠다”며“작은 정성에도 크게 기뻐할 수 있도록 내 부모를 모시고 산다는 내 형제를 늘 가까이 한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효도를 이어가고 관심과 사랑으로 덕행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또한“훈훈한 정을 나누는 일에 있어서 고향을 마음 안에 두고 부모 형제와 이웃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면서 이 시대의 밤하늘을 밝히는 희망의 별빛이 되고 지친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사랑의 따스한 손길이 되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이웃을 돌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최근 코로나19 및 경제난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을 내라고 손수 만든 음식을 좋은 곳에 쓰게 돼 저 또한 기쁘고 고향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영암실내체육관 앞에서 배분 받은 의미 있는 성품을 갖고 김성재 사장과 전동평 군수는 군서면, 서호면, 학산면, 미암면 등 차례로 돌며 지정된 주민이 살고 있는 집을 직접 찾아 면장과 함께 전달했다. 주민들을 찾기 에 앞서 군서면사무소를 방문해 김종국 면장과 티타임 시간을 가졌다. 김 면장은 "고향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게 됨을 우리 면민을 대표해 감사함을 전한다" 고 김성재 사장을 반갑게 맞이하며 환영했다.
전동평 영암군수, 김종국 군서면장, 김성재 배터져숯불갈비 사장이 군서면 월암마을 한 농가를 찾아 돼지양념갈비를 전달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 김명선 학산면장, 김성재 배터져숯불갈비 사장이 학산면 신복마을 한 농가를 찾아 돼지양념갈비를 전달하고 있다.
김성재 사장이 자란 서호면 청룡리 가래골 전경이다.
전동평 영암군수, 김성재 배터져숯불갈비 사장이 서호면 가래골마을 한 농가를 찾아 돼지양념갈비를 전달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 김만태 미암면장, 김성재 배터져숯불갈비 사장이 한 농가를 찾아 돼지양념갈비를 전달하고 있다.
선물을 줄 지정된 곳을 찾아 나선 김성재 사장과 전동평 군수는 해당 면장(군서면장 김종국, 학산면장 김명선, 미암면장 김만태)과 함께 주민들에게“어머님 아버님 위로 차 찾았습니다.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라며 돼지양념갈비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주민은“어쩐 일이다요 군수님께서 우리 집을 다 찾아주시고 여러 일로 바쁘실 텐데 반갑습니다” 하며 손님들을 맞이했다.
전동평 군수님은 "우리 고향 출신인 김성재 사장이 우리 주민들을 위해 서울에서 산타가 돼서 영암에 왔다" 고 소개하자“오메 그라요 서울에서 왔오 먼 길까지 오셔서 이런 좋은 선물을 하다니 참말로 고맙소”라고 예고 없는 방문에 당황한 듯 어쩔 줄을 몰라 했으며 생각지 못한 선물에 매우 기뻐했다.
주민들은“생각지 않는 귀한 손님들이 저의 집을 찾아주니 너무 고마울 따름”이라면서 "우리를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줘 기쁘고 값진 선물을 받게 돼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선물을 받은 주민들은 김성재 사장과 전동평 군수님 및 면장과 함께 펼친 '이웃나눔' 봉사활동의 따뜻한 행실에 감탄.감동하며 희망을 잊지 않고 그들의 보살핌에 감사하게 생각했다.
이런 일은 청렴(淸廉), 근검(勤儉), 도덕(道德), 경효(敬孝), 인의(仁義)의 덕목을 보여준 '청백리(淸白吏)' 로 칭송을 받을 만한 분들이라고 선물을 준비한 분이나 전달한 분이나 다 효행(孝行)과 덕행(德行)이 뛰어난 분들이라고 천사다운 청백리 감으로 봤다. 주민들은 '찾아가는 복지선행' , '찾아가는 복지행정' 으로 펼친,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게층을 대상으로 연말 훈훈한 '이웃나눔' 실천에 큰 감동을 받았으며 힘을 얻었다.
지원 대상인 분들에게 산타를 대신해 돼지양념갈비와 꽈배기를 선물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영암군은 "기업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겠다" 며 "연말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소외받는 복지 사각지대의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의미를 뒀다.
김성재 사장은 "영암군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 이라고 고향 영암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게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성재 사장은 영암 학산에서 태어나 밀양김씨 집성촌과 사당이 있는 서호 청룡리 가래골로 이사해 20대 초반까지 고향에서 보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의 어린 나이에 이장(里長)을 했으며 마을 일꾼으로서의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바지했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정착한 그는 신촌에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종로3가 송해길에서 음식점을 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음식점을 경영하면서 고향 또는 향우회나 동문회, 산악회 또는 지역사회와 영암군민속씨름단에 물품을 기부했다. 김 사장은 올해 수해피해를 입은 연천군에다고도 돼지양념갈비와 꽈배기를 기탁한바가 있다. 연천군수와 면담을 하고 나서 각 읍면을 찾아다니면서 물품을 기탁했다.
김 사장은 인간미가 있는‘인정남(인정이 많은 남자), 천사아저씨, 산타아저씨, 희망제조기, 행복전도사’라고 별칭을 붙여주며 멋진 남자로 여길 정도로 천성이 착하고 좋은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사업에서 번 돈을 반드시 남을 위해 쓰겠다고‘사업이윤 사회 환원’을 위한 남보다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성재 사장은 밀양김씨 대종손이신 아버지인 김병학 선친으로부터‘남을 먼저 베풀어라’라는 말씀을 귀가 닿도록 들으며 자라왔다. 그래서 그는 선친의 유훈을 생활신조로 삼고 뜻에 따라 남을 돕겠다는 봉사정신으로 선행을 하고 있다.
손님이 없으면 가게도 없다. 손님이 있기에 가게는 장사를 하는 것이며 장사는 손님한테 달려져있다. 손님보다 더 가게를 생각한다면 가게는 오래가지 못한다. 손님을 생각해줄 때 가게는 활기를 띠게 되며 가게는 손님에 의해 되고 안 되고 한다. 이런 철학과 신념으로 방침을 세워 가게를 꾸려가고 있는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사장이다.
가게를 함으로써 여기에서 나온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것은 선친의 유훈이기도 하지만 김 사장은 나는 가정보다 사회를 더 가까이 하겠다고 할 정도로 가정도 신경써야하지만 사회를 등한시 할 수 없다는 서비스사회론을 주장하며 가정에서의 사랑이 머물지 않고 사회인 이웃에게도 무한한 사랑을 쏟겠다고 김 사장은 '남을 먼저 베풀어라' 가슴 속에 깊이 새기고 있는 선친의 유훈을 항상 상기하며 이웃나눔을 변함 없이 실천하고 있다.
김성재 사장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몸도 내 몸같이 소중히 여기라. 내 몸만 귀한 것이 아니다. 남의 몸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일을 네가 먼저 그에게 베풀어라' 공자의 말씀을 몸소 실천한다.
건강한 성장력을 가진 바람직한 인간관계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먼저 친절을 베풀아라. 남을 돕는 것이 자신을 돕는 것이다. 신뢰의 법칙에서 나온 말을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김성재 사장은 성심성의껏 만든 재료를 제공하겠다는 정신으로 임하고 있다. 그는 본인의 이름을 따서 '성재드림' 이라는 브랜드화로 기쁜 삶, 사회를 밝게 해주고 있다. 성재드림은 '성심있는 재료(음식)를 드린다' 는 뜻이다.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은 재료로 만 음식을 드리겠다는 김 사장의 사회에 대한 사랑이다. 또한 성재드림은 '성재가 이루게 해주는 꿈(Dreem)' 이라는 의미도 담아냈다.
김 사장은 크리 텐 붐이 말했던 '인생을 측정하는 기준은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베풀었는냐에 따라 달라진다' 고 진리로 여기고 따르며 베품에 인생을 측정하고자 한다. 베풀었던 것은 결국 내 것이다. 내가 쓴 것은 지금이 내 것이 아니라 내가 남기고 가는 것은 베풀지 않았으므로 잃어버린 것이다.
절대 관심을 필요로 하는 동료를 외면하지 말라. 당신에게 보답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어라. 스스로 어찌 할 도리가 없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어라.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좀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면 천국은 당신이 저 세상으로 올라갔을 때 당신을 맞으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즐겁게 일하라 중에서 나온 말처럼 김성재 사장은 가슴에 새기며 남을 먼저 베푸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서 사람을 찾아오게 하겠다는 김성재 사장은 자신에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한 자세를 갖고 있다.
김성재 사장은 통이 큰 사람이다. 그는 향우회와 산악회 또는 낭주골투스킹 등 행사가 있을 시에는 상상을 초월한 이벤트를 보여줬다. 영암군 행사 때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대 방어를 구입해 휴게소에서 회를 떠 제공했다. 또한 재경 영암군향우회 체육대회 때도 광어를 준비해와 행사장에 오신 분에게 제공하는 등 입을 즐겁게 해줬다. 또한 향우회나 동문회에서 고향방문 등을 할 때도 돼지양념갈비와 꽈배기를 협찬해 행사를 빛나게 해줬다. 또한 인천 강화 석모도 민머루해수욕장에서 개최한 낭주골 투스킹 축제에서도 음식과 시설장치 등 전원 협찬을 해 향우들을 즐겁게 해줬다. 또한 재경 영암군향우회 산악회 시산제 때 보리숭어와 회장 취임 때도 숭어.광어를 준비해와 현장에서 맛보게 했다. 이밖에도 본인의 가게에서 전어를 구입해 향우들을 초대해 즐기게 했다.
어느 곳 어떤 행사든 행사가 있을 때마다 돼지양념갈비와 꽈배기를 협찬했던 김성재 사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인심’에 있어서 최고 1인자로 여길 정도로 남들이 따라오거나 감히 흉내 낼 수 없을 만큼 뛰어난 그의 후한 인심은 하늘을 찌르고 있으며 한 번에 그치지 않는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왔다. 소의 우직함처럼 그는 어떠한 환경이 그를 힘들고 어렵게 하더라고 그는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무침이 많은 김성재 사장은 객지에 살면서도 고향을 잊어본 적이 없다. 자나 깨나 그는 고향 생각에 상념에 젖으며 고향을 향한 애정을 쏟아왔다. 또한 본인과 같은 처지인 고향을 떠난 향우들을 항상 곁에 두었다. 향우들과 동고동락하겠다는 마음으로 그는 향우들에게 어떻게 하면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까 더불어 잘 살 수 있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게 하는데 고심을 해왔다. 고향이 향우가‘행복한 걸 보니 나도 행복해진다’.‘기뻐한 걸 보니 나도 기뻐진다’.‘남에게 기쁨을 주면 우리 삶도 기뻐진다’라는 신념으로 행복전도사를 자청하며‘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삶을 가꾸어 왔고 시대를 열어왔다.
김성재 사장은 가난한 사람이 밝힌 등불 하나라는 뜻의‘빈자일등(貧者一燈)’심정으로 가난하고 어둠에 처한 자에게 등불이 되어 사방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요양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더 힘든 이웃을 돕고파 사회를 위한 기부천사로 나서고 있는 그는 가난한 사람이 밝힌 등불 하나가 부귀한 사람들의 수많은 보시(布施)보다도 가치가 크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웃나눔 운동에 함께한 재경 군서면향우회(회장 김승배), 재경 학산면향우회(회장 김만홍), 재경 미암면향우회(회장 문충석)가 고향을 지키고 있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건강하게 지내라고 해당 면사무소에 꽈배기를 각각 40박스씩을 기탁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으로 인하여 영암군은 훈훈한 온기가 채워지고 또 기쁨의 찬 편안한 연말을 보내게 됐다.
김성재 사장은 1차에 이어 2.3차적으로 각 읍면의 마을 사람들을 위해 차근차근 고루고루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돼지양념갈비와 꽈배기를 기탁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 사장은 끝이 시작인양 매사 시작하는 마음으로 또 시작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선행을 하겠다고 했다.
이번 연말연시를 기해 고향 영암에 큰 기쁨과 행복을 안겨준 김성재 사장은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기자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6회 자랑스러운 한국인인물대상‘사회봉사공헌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