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필요없고, 전매제한 규제없이 중도금무이자 50%로 분양가능한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이 오늘 오전10시부터 9일 오후4시까지 청약기간입니다.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도보역세권 중소형 상품(77~191㎡)에 호텔식 커뮤니티시설 및 개별창고가 제공되는 전입신고 가능한 주거형 생활숙박시설입니다.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 B-2블록(마송리 586번지 일원) 437가구 규모(전체 544가구)의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평균경쟁률 3.26대 1, 지평건설의 충남 공주 293가구 규모(전체 376가구)의 ‘월송지구 지평더웰’이 평균경쟁률 4.49대 1, 동부건설의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일원 323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가 평균경쟁률 43.65대 1로 각각 1순위 마감했습니다.
중국 삼매봉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 중신건설(중국기업, 베이징올림픽경기장 시공)이 시공하는 생활숙박시설 'JW메리어트 레지던스 제주'가 사전오픈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39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중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JW메리어트 브랜드에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적인 건축디자이너 '빌벤슬리'가 디자인하며, 글로벌 건축설계의 거장 WATG가 설계하여 최고급 주거시설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사전홍보관은 압구정동에 위치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우미건설은 건설사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부동산자산운용사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는 회사이며, 지난해 말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의 3대 주주에 올랐고 그 외에 캡스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등에도 지분투자를 했습니다. 6월말 기준 이지스자산운용의 3대 주주는 우미건설 계열 우미글로벌이고, 우미글로벌은 지난해 말 이지스자산운용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 9.5%를 얻었습니다. 지분율 순위에서 창업주인 고 김대영 의장의 부인인 손화자씨(1대 주주), 조갑주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우미건설 계열사인 청진건설은 캡스톤자산운용 주식 9만8000주를 사들여 지분 9%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동 2대 주주에 올랐으며, 지분투자 외에 부동산펀드에 투자한 금액도 약 833억원에 이르러 다양한 방식으로 자산운용업과 협력관계를 맺어두고 있습니다.
30년 넘게 차고지로 사용되다 장기간 공터로 방치됐던 강서구 옛 방화차고지 부지(2864㎡)가 '23년 청년·신혼부부 주택과 생활SOC가 어우러진 '동네 친화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옛 방화차고지 부지 복합개발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설계공모 당선작을 공개했으며, 당선작은 저층주거지와 고층주거지, 공원에 둘러싸인 부지 여건을 최대한 살린 '중간 스케일의 주거단지'를 제안했습니다.
매각주관사인 JLL과 에비슨영코리아는 롯데마트 구로점과 롯데백화점 분당점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대림코퍼레이션(전략적투자자·S)-IBK투자증권(재무적투자자·FI) 컨소시엄과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했습니다. 매각가는 연면적 기준 3.3㎡당 1000만원 초반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초 이들 매장은 패키지로 묶어 매각을 추진했지만 거래 성사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분리 매각으로 선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롯데마트 구로점과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CBRE자산운용이 펀드를 조성해 보유 중입니다. 대림코퍼레이션 컨소시엄과 이지스자산운용이 롯데마트 구로점과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각각인수하기 위해선 마지막 걸림돌을 제거해야 하며, 롯데쇼핑이 이들 매장이 위치한 부지를 다시 사들일 수 있는 우선매수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림코퍼레이션은 대림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대림산업 지분 21.67%를 보유한 사실상의 지주사로, 최대주주는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52.3%)이며 2대주주는 KCGI(32.66%)입니다.
서울 삼성역 인근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남성전이 약 690억원에 매각되었으며, 150여 가구 규모 주상복합이 이르면 2023년말 들어설 예정입니다. 디벨로퍼 스톤빌리지에 따르면 대치동 951-1 일대(현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남성전과 대명중·휘문고 인근)에 지하 6층~지상 11층 규모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했으며, 스톤빌리지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던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강남성전 땅을 지난 6월 약 690억원(대지면적 3.3㎡당 9581만원)에 매입하였습니다.
금융위원회에서는 부동산신탁사의 직접개발과 관련한 유권해석에서, 부동산신탁사는 고객이 맡긴 신탁재산(부동산)을 수탁 받아 개발·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신탁사가 고객에게 토지를 수탁 받아 공사비 등 사업비를 직접 조달해 개발한 뒤 분양 수익을 나누는 차입형 토지신탁 방식이 가능하지만, 직접 부동산을 매수해 개발하는 사례는 없었기에 부동산신탁사의 직접 개발 행위는 현행 자본시장법에서 허용된 신탁업으로 볼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부동산신탁사가 부동산개발사업 조합에 투자자로 참여하고, 해당 조합의 개발사업 부지를 수탁받아 자산관리·자금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와 관련해서도, 금융위는 자본시장법과 신탁법상 부동산신탁사가 할 수 있는 고유업무 및 겸영업무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부가 건설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인 건설 엔지니어링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하기 위해 종합 건설엔지니어링업을 신설하고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선진국은 이미 단순 시공을 넘어 설계, 시공 등 전 과정 통합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습니다. 발전방안에는 우선 건설 사업 전반을 총괄 관리하는 통합사업관리를 도입하고, 이를 수행할 수 있는 업종으로 건설엔지니어링 업을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려면 가족 전체가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도 11.4년이 걸린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서울의 KB아파트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PIR)’ 지수는 11.4로 나타났으며, PIR은 주택 가격을 가구 소득으로 나눈 값입니다. 서울의 PIR 지수는 2016년 1분기 9.0을 기록한 이후 5분기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의 경우 올해 2분기 지수는 8.0으로 2년전 7.8보다 0.2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으며, 인천은 7.5로 2년 전인 7.4보다 0.1 상승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골재협회는 재단법인 한국골재산업연구원 설립을 완료했으며, 초대 박도문 이사장, 심재홍 원장을 선임했습니다. 한국골재산업연구원은 ▲골재산업 정책 및 제도에 관한 연구 ▲골재산업의 발전방안 및 지원·육성에 관한 연구 ▲골재의 품질관리 업무 ▲골재자원의 조사 및 안정적 수급에 관한 연구 ▲골재산업 관련 정보화시스템 운영 업무 등 지속가능한 골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