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5 - 서희 모니카
민들레꿈 공부방 친구들 중 어린이날 가족들과 아무곳도 가지 않는 아이들과
꿈밥집에서 자장면 파티를 한 후 부천 만화박물관에 갔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그중 동생들도 데리고와 6살, 7살 유치원생 꼬마친구들도 함께 갔습니다.
마술도 보고 박물관 견학, 4D 영화 관람, 케릭터 그리기 체험, 케릭터 뺏지.핸드폰 고리 만들기, 인형탈쓰고 사진촬영.
모두 들떠서 음악이 나오면 어깨를 들썩입니다.
민선이는 마술쑈에 참여도 해서 인형팔찌와 풍선인형을 받았는데 그게 샘이난 예현이를 달래주느라 애먹었습니다.
7월달에 민들레꿈 아이들도 작품전시를 하는데 예현이는 박물관 이곳저곳 만화주인공들의 사진을 찍으며 열심입니다.
4D 영화를 볼땐 조영남 아저씨가 쓰시는 렌즈가 큰안경을 쓰고 보는데 유치원생 예지와 건이한테는 안경이 얼굴에 반을 가립니다.
안경이 코끝에 간신히 걸쳐집니다. 그래도 꿋꿋히 쓰고 있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우리 공부방 아이들은 그림을 참 잘그립니다.
케릭터 뺏지와 핸드폰 고리를 어찌나 예쁘게 만들던지 각자 개성 있게 참 잘 만들었습니다.
유치원꼬마 친구들이 만화케릭터들을 보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민들레꿈 공부방 아이들과 자주 나들이를 나와야겠습니다.
나들이에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잘 다녀온 아이들도 참 고맙습니다.
첫댓글 어린이날 어떻게 보냈을까 상상했는데 역시 너무 재미있게 보냈네요~ '민들레 꿈' 공동체가 앞으로도 진정한 기쁨과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사는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읽을 때마다 희망이 생기고, 힘들 때 짧은 시간이나마 웃을 수 있어 '민들레 꿈'을 찾습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뜻깊은 일을 하고 계시는 모니카 선생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이들 마음속에 어둠을 조금씩 걷어주며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안겨주는 '민들레 꿈'이 좋습니다. 모니카 선생님의 마음 씀씀이를 보면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일상이 가득한 '민들레 꿈'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만화박물관 다녀오느라 고생하신 모니카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진정한 교사는 어른이 아니라 누나이고 형입니다. 교육의 도구로 놀이와 이야기와 노래를 사용하는 '민들레 꿈'이 새롭고 아름답습니다. 참교육이 무엇인지 느끼는 순간입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아름답거니 사랑스러운 것들을 대하게 되면 말보다는 눈물이 먼저 앞을 가리곤 하는 요즘입니다. 힘든 아이들과 함께 사는 '민들레 꿈'의 풍경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꿈' 이야기를 잘 읽고 있어요. 교과서에 치우치지 않고 자유롭고 아이들 정서에 좋은 교육 방식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공부방 선생님이 꿈인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제 우리도 힘든 아이들에게 손 내밀고, 믿음의 눈을 넓히고 열린 마음으로 사랑의 지평을 넓혀야 합니다. '민들레 꿈' 화이팅!!
'민들레 꿈'은 감동입니다!! 앞으로의 시간들 또한, 지친 아이들과 진실하게 동행하는 모니카 선생님과 함께 삶의 기쁨을 나누며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우선 아이들을 대할 때 찡그린 얼굴보다 미소를 머금은 환한 얼굴로 대하는 일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늘 환한 미소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니카 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외로운 아이들을 배려하고 그 아이들을 위해서 열려있는 사랑의 '민들레꿈 공부방'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보석입니다 *^^*
'민들레 꿈'에서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 배웠습니다.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기다리고 이해하고 신뢰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희망이 가득한 '민들레 꿈'으로 인해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서는 아이들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그동안 작은 행복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렵고 힘든 아이들에게 신선한 바람 같은 '민들레 꿈'이 좋습니다. 마음 전할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안인지요 ^^*
매일 반복되는 하루의 생활 안에서 무심히 잊고 지낸 힘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함께하는데서 오는 기쁨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
다들 행복을 얻기 위해 온 세상을 헤매고 있는데 민들레꿈덕분에 행복은 바로 손을 뻗기만 하면 있네요~ 아이들 안에서 행복을 발견합니다^^
오늘의 교육 현실에서 필요한 것은 교사가 가르치는 만큼 삶으로 모범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니카 선생님이 훌륭하십니다!!
많은 걸 가져야 행복할 줄 알았는데, 가진 것이 적어도 행복하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소소한 행복으로 삶을 가꾸어 나가는 모니카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외롭고 힘든 아이들도 '민들레 꿈'에 오면 여러 명의 친구와 함께할 수 있어 풍요롭고 따뜻합니다. 민들레 꿈 아이들 화이팅!!
사랑을 나누는 민들레꿈에 행복이 깃들기를~ 매일매일 선물을 받는 아이들의 얼굴에 큰 웃음이 머물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꿈 일기를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현재에 만족하고 일상에 감사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우리 사는 세상이 모니카 선생님처럼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모범이 되며 어려움을 무릅쓰고 아이들 사랑에 헌신하는 모니카 선생님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Cheer up!!!!!!!!!!!!!
'민들레 꿈'의 보석 같은 글들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기에 그 마음을 되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들레 꿈' 화이팅!!
'민들레 꿈' 일기를 읽는 시간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아이들의 일상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마음이 훈훈하고 흐뭇한 기분입니다.
오늘도 '민들레 꿈'일기를 읽으며 싱싱한 과일같은 행복을 꺼내먹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이세상 모두를 얻은 듯 행복하고 감미롭습니다.
거짓된 교만과 아집, 경험에 입각한 고정된 관념을 훌훌 털어버리고 어린이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민들레 꿈'에서 많이 배웁니다.
'리빙센스' 11월호에 실린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꿈 아이들과 찍은 모니카 선생님의 사진도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소식은 너무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모니카 선생님의 삶을 통해 진정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배워봅니다.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평안을 빌며... ^^
'민들레 책들레' 개원을 축하합니다! 모니카 선생님은 모두가 동감하는 천사임을 그 누가 부정하겠습니까? 민들레 꿈 일기를 읽은 후의 저의 한마디 "정말 부끄럽다" 란 말로 요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꿈은 언제나 훈훈한 정이 있어 좋아요 ^^* 힘내세요~
아이들을 위해서 기꺼이 삶을 바치는 모니카 선생님의 삶에는 못 미치더라도 항상 다른 힘든 아이들의 처지를 충분히 헤아리고 먼저 이해하는 넓은 마음을 키워가게 해주세요^^*
세상에는 힘없고 가난한 아이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만약 '민들레 꿈 어린이 밥집'이 없었다면 아기손님들이 배불리 밥먹고, 기쁨을 찾을 수 있는 곳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희망을 보았습니다.
민들레 꿈 어려운 이이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난 뒤, 불만이나 불평도 없고 하루하루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꿈'공동체가 있어 더욱더 따뜻해지는 세상, 텅~ 비었던 마음도 어느새 행복으로 충만해집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힘들고 어려운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니카 선생님이 바로 천사입니다! 가슴 뭉클한 민들레 꿈 일기를 읽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모두모두 환절기에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민들레 꿈은 이 시대를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할 모든 아이들의 희망입니다. 힘든 아이들을 돕는 일에 발벗고 동참하지는 못할망정 너무 매몰차게 대하는 우리 어른들이 부끄럽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아이들 문제는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