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생각을 담는 정원"과 공룡발자국의 매호천변길 걷기 (24.6.6.목)

[대구 의산]

아래의 ▶▷를 눌러 천상의 청아함과 순수함 소리를 들어보아요.

                                                 오후 尋友堂 茶室에서

茶友가 보내준 前雨前茶와 大紅袍를 즐긴 후

이대로 하루가 지나가는 것이 뭔가 아쉬운 듯

오후 5시간 넘었는 데도 또 다시 걸으러 간다.

수성구청에서 발행한 “수성”잡지 6월호 표지에

소개된 ‘생각을 담는 길’의 매호천변길을 걷기로.

정원 공원과 공룡발자국까지 볼 수 있다기에.

안내도엔 매호천과 금호강(남천)의 합류부에서

서환교 지난 목교에서 턴빽하면 왕복6.28km로

(10,700보) 약100분(1시간40분)이 소요되지만

오늘은 삼성라이온즈파크 바로전 수성ic들어가는

삼거리 수성알파시티 입구에서 빽함으로서 도상

8.4km(12,592보)에 2시간5분(17:31~19:36)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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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앞에 게양한 태극기를 향하여 호국영령을 기리면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더 이상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물들지 않고 자유민주주가 굳건히 지켜지길 기원하고 출발.

가다보니 너무 많이 왔나.  수성ic로 들어가는 삼거리에서 턴빽해서 되돌아간다.

매호천변 좌길로 올라가서 우변으로 되돌아 나온 원점회귀로 걷기종료.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