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47m, 높이 45m인 ‘세계 최대 사슴 모양 건물’이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스웨덴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세계 최대 사슴 건물’은 스웨덴 북부 비트하텐 인근의
산꼭대기에 건설될 예정이다. 실제 사슴(정확히는 엘크 혹은 무스, 말코손바닥 사슴) 모양과 똑같이 건설될 이 목조 건물 내부에는
레스토랑, 콘서트홀 등 각종 위락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독특한 모양의 사슴 건물 건설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건설
업자의 기대.
관광객들은 거대 사슴의 입과 연결된 나무 기둥을 통해 사슴 건물 내부로 입장할 수 있는데, 350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는 규모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한편 이 거대 사슴 건물은 지난 달 스웨덴 지방 정부의 최종 건설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일부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거대 사슴 건물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세계 최대 사슴 건물' 구조도 / 건설
회사 홍보 사진) [팝뉴스]
★...자신의 몸을 드러내지 않고 적에게 정확한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잠망경
식 중화기’를 미국 오하이오주 경찰이 실전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지난 11일 미국 WKYC 뉴스가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회사가 개발한 이
무기는 총신이 90도 각도로 꺾이는 것이 특징. 즉, 담벼락, 창문 아래에 몸을 숨긴 채 총신을 적 방향으로 정확히 조준할 수 있다는 것. 무기
본체에는 비디오 카메라 및 레이저 조준 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적을 직접 보지 않고도 정확한 조준 및 제압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다.
‘코너 샷’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낳은 바 있는데, 이 중화기를 실전에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곳은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 경찰. 애크런 경찰은 코너 샷에 대한 성능 시험을 마친 상태인데, 테러-시가전에서
특히 유용한 ‘코너 샷’을 미국 경찰이 실전에 배치한 적은 없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코너 샷’의 가격은 5,000~10,000달러 사이.
(사진 : 미국 오하이오주 경찰이 실전에 배치할 예정인 ‘코너 샷’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및총기 제작사 홍보 사진) [팝뉴스]
★...칠면조, 거위, 청둥오리, 메추라기, 꿩, 닭, 비둘기 등 총 12종의
조류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새 구이 요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6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맞이 해 영국의 한 회사가 내놓은 이 요리는 ‘칠면조 속에 거위, 거위 속에 청둥오리, 청둥오리 속에 꿩, 꿩 속에 비둘기, 비둘기
속에 메추라기’ 등 12 종류의 각기 다른 요리 재료를 하나로 ‘통합(?)’한 것. 즉, 대형 칠면조 속에 크기와 맛이 각각 다른 온갖
종류의 새를 차례로 채워 넣은 후 구운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
12종류의 조류 및 요리 별로 오렌지, 호두, 개암, 생강,
양파 등 각기 다른 소스를 사용해 만든 ‘멀티 새 구이 요리’의 가격은 665파운드(약 125만원). 가격은 좀 비싸지만 125명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사진 : 크기와 맛이 각기 다른 12종류의 새를 동시에 구운 ‘멀티 새 구이 요리’ / 요리 회사
홍보 사진 및 영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프랑스 사진작가의 신비한 작품들이 해외 인터넷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필립 라메트의 작품 속의 인물(?)은 바다 속에 누워 쉰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시계를 본다. 지도를 펼치고 있거나 로프를 몸에 감고
바다 속 암석 위를 오르기도 한다. 자신 속 주인공은 수중인간인 것처럼 보인다. 수압이나 물결의 저항을 받지 않고 호흡의 어려움도 모르는
인어 인간인 것만 같다.
일련의 작품들에는 “바다 밑바닥에 대한 합리적 탐구”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이 신비한 사진들에
대한 신뢰할만한 설명을 찾기는 어렵다. 이 때문에 해외 인터넷에서는 진위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더 뜨겁다. 해외 네티즌들의 주류 평가는
합성이라는 폄하다. 그리고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라는 설도 있다.
그러나 뜻밖의 사진이 발견되면서 논란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다이버와 함께 수중에서 이동하는 ‘양복 신사’의 모습이 그것이다. (사진: 프랑스의 한 갤러리 홈페이지에 소개된 필립 라메트의
작품들)/팝뉴스
★...스페인의 아름다운 슈퍼 컴퓨터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이
슈퍼컴퓨터는 스페인 정부와 IBM이 2004년 계약을 체결해 그 다음해 바르셀로나 대학교의 18세기 성당 내부에 설치한 것으로, 명칭은
‘마레노스트럼’이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컴퓨터이며 세계에서는 13번째 성능을 자랑하는 마레노스트럼이 눈길을 끄는 것은 예술 작품의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수백 년 된 성당의 내부 모습과 프로세서 3500여개 서버 1700여개로 구성된최첨단 컴퓨터는 조화를
이룬다. 말하자면 과거와 첨단이 한 곳에서 만나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 : ‘바르셀로나 슈퍼컴퓨터 센터’ 홈페이지에서)/팝뉴스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 미국인이 자신의 영혼을 팔겠다고 나서 화제다. 17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LA에 거주하는 판매자는 자신의 영혼이 담긴 유리병을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내놓았다. 시작가는 1백만 달러.
크리스마스는 가까워오는데 돈은 없고 가진 것이라고는 영혼뿐이어서 경매 물건으로 내놓게 되었다고 판매자는 밝혔다. 또 영혼
구매자에게는 영혼 포기 계약서도 보낼 것이며, 영혼 구매자가 직접 보관하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주거나 어떻게 처분해도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이 판매자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일까. 자신의 영혼 유리병 구입자가 존재할 것이라는 믿는 것일까? 아니면 풍자의 의도가 숨어 있을
수도 있다. 크리스마스 때면 돈을 흥청망청 쓰는 현대 문화를 조롱하는 것, 또 돈을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파는 우리의 현실을 풍자하는 것이
이 괴상한 경매의 숨은 목적일 수 있다. /팝뉴스
★...15m 길이의 쇠파이프에 몸통이 낀 고양이가 가까스로 구조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15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최근 중국 라오산에 위치한 한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쇠파이프의 한 쪽 구멍으로 들어간 고양이가 다른 쪽으로 나가지 못한 채 몸통이 낀 것. 이 고양이는 파이프에 몸이 낀 채
하루 이상을 옴짝달싹 하지 못하고 있었고, 공사장 인부들은 머리만 나온 고양이에게 물과 음식을 공급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난처한
상황에 처한 고양이는, 다행히 발견 하루 반 나절 후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자유를 찾을 수 있었다고. 고양이를 빼내는 데는 약 두 시간이
걸렸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쇠파이프에 몸통이 낀 고양이의 모습 / 중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45년 동안 애지중지 길러 온 머리카락을 자른 미국 여성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1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뉴욕주 퀸즈에 살고 있는 59세 여성 다르카 자킴처크.
우크라이나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다르카는 45년 전인 1962년 머리를 자른 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미용실에 가지 않았다. 그녀의
적갈색 머리카락은 발목까지 내려온 상태였는데, 평소 금속 핀을 이용해 머리카락를 단단히 고정시켜야 했다고
모자를 쓰지 않고도
추위를 느끼지 못하던 다르카는 약 1년 전부터 머리카락을 자를 계획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친구, 친척들이 머리카락을 자를 것을 간곡히
부탁했고, 또 공항에서 금속 재질의 머리핀 때문에 큰 낭패를 겪었던 것. 머리핀 때문에 금속 탐지기가 계속 울렸다는 것.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중대결심'을 한 다르카는 마침내 최근 미용실을 방문했다. 머리카락을 자르는 동안 다르카는 몸을 떨며 눈물을 흘렸다고. 하지만
머리카락을 자른 후 그녀의 표정은 밝게 변했는데, 너무나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또 주위로부터 “20년은 젊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다르카는 45년 동안 길러 온 소중한 머리카락을 담아 집으로 가져갔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45년 만에 머리카락을 자른 59세 여성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7층 건물에 자동차가 대롱대롱 매달리는 바람에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WSB TV 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 시간 수요일 밤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주차
빌딩에서 일어났다. 7층에서 주차를 하던 운전자가 갑자기 주차 건물 펜스를 뚫고 나왔고, 자동차가 고층 빌딩에 거꾸로 매달린 것.
자동차는 주차용 케이블에 연결된 채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으며, 운전자는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소방관들은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해 자동차에 접근했고, 무사히 운전자를 구조했다. 다행히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7층
건물에 거꾸로 매달린 자동차 / 미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작은 몸집의 ‘먹보 견공’이 ‘세계 파이 먹기 대회’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파이를 몽땅 먹어 치우는 바람에 대회 주최측 관계자들이 대혼란에 빠지고 말았다고 13일 BBC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올해로
열 다섯 번 째인 ‘세계 파이 먹기 대회’는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위건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런데 ‘찰리’라는 이름의 개
한 마리가 대회가 열리기 직전, 준비된 파이를 대회 참가자를 대신해 먹어 치운 것. 비숑 프리제종 견공인 찰리는 1995년도 대회
우승자인 57세의 데이브 윌리엄스의 애견으로, 윌리엄스가 냉장고에 넣어 둔 파이를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냉장고 문을 완전히 닫지 않아 이 같은
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이 윌리엄스의 설명.
아찔한 순간에 직면한 윌리엄스는 대회가 취소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사로잡혔는데, 다행히
주최 측이 파이를 급히 만들어 대회는 예정대로 열렸다고. 찰리는 떠돌이개 출신으로 평소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먹기 대회용 파이를 먹어 치운 찰리 / 영국 언론 보도 화면) /팝뉴스
★...약 1톤 분량의 마리화나를 발견한 경찰견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13일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네브라스카 더클라스 카운티 경찰서의 경찰견인 ‘록키’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언론의 지면을 장식했다. 록키가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인근의 도로에서 막대한 분량의 마리화나를 발견한 쾌거를
달성했기 때문. 크리스마스 선물 등으로 위장된 마리화나 박스들은 경찰에 압수되었는데, 총 무게가 약 900kg에 달하며 가격으로 따지면 300만
달러(약 28억 원)에 달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마리화나는 28세의 남성이 몰던 캠핑용 자동차에 실려 있었는데, 번호판이 흐릿한
것을 의심한 경찰의 검문에 걸렸고, 마침 경찰과 함께 있던 경찰견 록키가 코를 킁킁거리며 마약 냄새를 탐지했다고 지역 경찰은
밝혔다. (사진 : 1톤 분량의 마약 상자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경찰견 록키의 모습 / 더글라스 카운티 경찰서 제공 사진)이상범
기자
★...이마 한 가운데에 커다란 뿔이 난 ‘유니콘 사슴’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미국 더 버팔로 뉴스는 “유니콘 사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눈동자 사이 이마 한
복판에 뿔이 있는 ‘’유니콘 사슴’은 지난 10월 사슴 사냥꾼인 데이브 에벨링이 설치한 무인 카메라에 촬영되었다.
수십 년의 사슴
사냥 경력을 가진 에벨링은 “이 같은 모습의 사슴을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여줬는데, 다른
사슴과 싸움을 하다 뿔이 이마에 박힌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사진을 본 일부 친구들의 반응이었다고. 하지만 이 사슴은 첫 번째 사진이 촬영된
지 3주일 후 똑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고, 친구들의 가설은 틀린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고로 이마에 뿔이 박혔다면 곧
빠지고 말았을 것이라는 게 에벨링의 설명.
사진을 본 생물학자 등 전문가들 또한 놀라움을 표시했는데, 유전적인 이유로 전설의 동물인
유니콘과 비슷한 모습의 뿔이 났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이마 한 가운데 뿔이 난 유니콘 사슴은 언론에 보도된 후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 (사진 : 눈동자 사이 이마 한 가운데 뿔이 난 유니콘 사슴의 모습 /
버팔로 뉴스 보도 화면 / 무인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이상범 기자
★...형형색색의 화려한 장식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 42개를 집 안에
설치한 미국 여성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12일 미국 앤아버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고은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 살고 있는
신디 존슨. 존슨은 자신을 ‘크리스마스 장식 중독자’로 밝혔다. 전구, 장난감 종, 산타클로스 모형 등 천 개의 온갖 장식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42개를 집 안에 꾸몄다는 것이 그녀의 설명.
존슨의 집 내부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물로 서 있을 틈이 없을
정도라고 언론은 전했다. 1975년부터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구입하기 시작했고,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에 총 6개월의 시간을 투자했다는
것. 집 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물 중 가장 큰 것은 거실에 꾸며진 2.3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이고 가장 작은 종류는 15cm라고
존슨은 밝혔다. 남편의 이해심 덕분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가능했다는 것이 그녀의 강조 사항. (사진 : 집 안에 42개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한 신디 존슨 / 미국 언론 보도 화면)김정 기자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롤링의 육필 동화책이 런던 소더비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고가에 팔렸다. 195만 파운드(약 37억 원)의 낙찰가는 최초 호가의 65배에 해당하며 예상 낙찰가(1억 원)의 37배에
달한다. 롤링이 친필로 작성하고 삽화까지 그려 넣은 ‘음유시인 바들의 이야기’는 총 7권이 제작되었으며, 그 중 6권은 해리포터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제공될 계획.
공개적으로 판매된 1권의 책은 런던의 예술품 딜러에게 기대를 뛰어넘는 가격에 팔렸다.
롤링 자신도 이렇게 고가에 팔릴 것으로는 기대하지 못한 듯하다. “나는 너무 놀랐고 황홀할 지경이다(I am stunned and
ecstatic)"라고 심경을 표한 후, 이번 경매 결과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자신에게 크리스마스가 일찍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경매 수익금은 어린이 자선 단체, 칠드런스 보이스에 기부된다. /팝뉴스
★...‘아기 어머니는 윈스턴 처칠의 친척?’ 히틀러의 핏줄을 물려 받은
아이가 영국에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12일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히틀러의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은 1930년대 당시 영국 사교계의 유명 인사였던 유니티 미트포드.
1914년 런던에서 태어난
미트포드는 윈스턴 처칠과 친척 관계에 있던 인물로, 1930년대에 독일로 건너가 히틀러와 사랑에 빠졌고, 한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미트포드가 히틀러의 아이를 임신한 후 출산했다는 주장은 영국의 언론인인 마틴 브라이트에 의해 제기되었다. 독일에
머물고 있던 미트포트가 1939년 영국으로 돌아와 옥스포드셔의 시골 마을에서 아이를 출산했다는 것. 브라이트는 당시 시골 마을에 살았던 한
여성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는데, 미트포드는 가까운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가 히틀러의 핏줄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는 것이
제보자의 주장.
미트포드는 1948년 세상을 떠났으며, 그녀의 아이는 이후 입양되었다고 브라이트는 설명했다. 입양된 아이가 영국
어딘가에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영국 언론들의 보도 내용. ‘다빈치 코드’를 연상케 하는 ‘히틀러의 자손’에 관련된 이야기는 영국
언론들에 의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이다.(사진 : 히틀러와 미트포드의 모습 / 영국 언론 보도 화면)/팝뉴스
★...머리를 덮고 얼굴까지 가리며 고글이 달린 일체형 재킷이 영국에서 큰
우려를 사고 있다고 13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고글 재킷’ 혹은 ‘남성용 브루카(이슬람 전통 의상)’으로 불리는 이 재킷은 얼굴을
완전히 가릴 수 있어 시민들에게 위협감을 주며 범죄인에게 이용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추위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는 이
괴상한 재킷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더 타임스와 인터뷰한 한 옷가게 주인은 지난 2주간 40점을 팔았으며 남성 매장인데도
10대 여성들도 찾아온다며, 판매 중지를 요구하는 여론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영국 내 일부 쇼핑몰에서는 이와 같이 얼굴을 가리는
옷의 판매를 금하고 있다. 고글 재킷 반대론자들은 쇼핑몰과 의류 업체들이 돈벌이만 추구할 뿐 사회적 책임감은 결핍되었다고 비판한다.
/팝뉴스
첫댓글 너무 좋은 자료 주셔서 무식한 나를 박식하게 만드는군. 고마워./....
Troy의 木馬인줄 알었더니 사슴 건물이라고? 그것도 47m나 되는 건물이라고? 그 식당의 첫 customer는 내가 되었음 좋겠네 자오간 그대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는 나를 혼란케 한다니까
그럼세, 나 거기 전화해서 자네 갈거라고 예약해 두겠네 ㅎ ㅎ ㅎ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