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9. 가덕교회사람들(제2894호)
기도의 포지원부대이신 가덕교회 어르신들
가덕교회 기도부대의 포지원받으신 라오스 강승원선교사님의 승전보
가덕교회는 기도의 포지원부대가 있습니다.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기도를 해주시는 수요기도회 참석하시는 성도님들이십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가덕교회 어르신들(임마누엘여전도회)의 기도는 늘 감사함. 그 자체입니다.
지난주 수요일도 변함없이 기도하는 자리를 지키시어, 가덕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대학부와 남녀기관들, 8개국12명의 선교사님과 7개기관을 위해 기도의 포지원이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기도부대의 포사격은 전세계를 향해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지난 수요일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가덕교회 기도포부대가 적진을 향해 날린 포가 어떤 성과를 올렸는지를 확인할수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도포지원을 받으신 라오스 강승원선교사님께서 가덕교회 선교센터에 머무시게 되었고, 수요기도회에서 말씀과 선교보고를 해주시고, 기도회를 인도해 주셨던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가덕교회 기도부대가 기도의 포를 쏜 것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고하시는데... 완전한 승전보였습니다. 가덕교히 기도부대는 나이제한이 없습니다. 아니 나이제한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연세가 많으실수록 더 훌륭한 영적군사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임마누엘여전도회는 가덕교회를 상징할수 있는 기도부대의 특공대원들이십니다. 새벽기도부터 수요기도회까지 그분들의 활약은 말로 다 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라오스 강승원선교사님을 통해 지난 수요일은 가덕교회의 기도부대가 어떤 활약을 하는지 확인하는 날이었습니다. 가덕교회 기도부대는 언제든지 기도의 지원이 필요한 곳으로 기도포탄을 날릴 것입니다.
임마누엘이라는 기도특공대를 가진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