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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중21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이 종 윤
부평초 추천 0 조회 94 09.11.23 21:2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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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4 11:40

    첫댓글 그렇게 가고 만 사람. 모두들 마음 아픈 이야기라. 힘들어 몸부림 칠 때 누구하나 손잡아 주지 못한 죄로 아무 말 못하고 아파할 수 밖에 없었지. 모두들 똑 같을거야. 며칠을 마음아파 하다가 그냥 잊혀지고 마는 것. 살아있어 행복하다는 말 헛되지 않게 자주 만나야하느데.....

  • 09.11.24 12:38

    그 이야기가 사실이구나, 부평이 마음 화자 마음 우리모두 같은 심정이겠지~ 문득 한없이 보고 싶은 사람 만날 수 없을 때 가슴이 꽉~ 메어지는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리워지는 우리 곁을 떠난 친구들....장남규, 김경섭.....ㅠㅠㅠ 남은 동기생들 화자 이야기 처럼 얼굴 좀 보자구나~

  • 10.02.07 09:53

    이렇게 알려지네. 한 마을 친구들모임이 있어 1년에 2~3번 모임을 갖고 있긴하지만 몇년전 인천에서 잠간 얼굴보고 난 후론... 해외출장도 잦고해서 친구들 얼굴보는 것보다 사업이 잘되면 더 낫겠다고 위안을 했었다. 한참을 지난 후에야 전해들었으니까... 뭐라 말들도 못하고 그냥 벙어리 냉가슴 앓을 뿐이다. 부모님이 아직 정정하신데... 친구들아! 어렵다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할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가 다시 회자되지 않도록 책임을 다 하였으면 한다. 이제 혼자들의 몸이 아니라 엮여있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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