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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3. 11. 09. 산행지 : 전북 임실군 신덕면 상사봉
동네 마실길 같은 산행이었습니다. 가을의 운치를 느낄만큼의 산행은 아쉬웠지만
오늘 함께한 인천수협 직원분들과 부안수협 직원분들의 산행은 짙어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10월이 아닌 11월의 어는 멋진 날이었던 것 같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흐르는 음악은 소프라노 금주희, 바리톤 김동규님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입니다...
배추의 속이 차가는 가을의 행복함이... 노란 은행잎이 딩구는 아름다운 시골 궁민학교...ㅎ
애기단풍 나무 이름처럼 어린이 손 처럼 예쁜 교정의 단풍... 학생들의 독도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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