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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암이 1년 6개월만에 재발해서 저저번주에 수술을 받으시고 이번주에 요양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때문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된점 사죄드립니다. 오늘은 암보험관련 내용과 시중 암보험의 비교분석을 하려 합니다.
얼마전, "1인 1암보험" 이라는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 매일경제, 보험협회 등이 주축이 되어 시작된 캠페인인데 이런 캠페인이 등장한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암 발생률은 세계적으로도 대단히 높은 편입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5명 중 1명, 4명 중 1명 꼴로 암에 걸리게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 "3명 중 1명 꼴" 로 암에 걸리게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무서운 확률이죠. 지금 머릿 속으로 자신을 포함해 3사람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이들 중 1사람은 암에 걸릴 확률이 대단히 높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도 안돼" 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통계청에서 발표한 확률은 "그렇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최근 대부분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시한부 인생으로 등장하는 배역들은 암을 이유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척 이나 지인 중 암에 걸린 사람을 찾을 수 없는 사람도 있나요? 그 정도 확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확률이 시간이 흐를 수록 더 높아지고 있군요.
1. 사람들의 오해 하나
사람들이 쉽게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의료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니 암 발병률 또한 낮아지지 않을까?" 입니다. 이는 완전히 잘못된 생각으로 의료기술의 발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암 치료 성공율" 일 뿐입니다. 실제로 현대인은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식습관의 변화로 인하여 암 발병률은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 표는 인구당 암 발생률로 시간이 흐를 수록 발병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여성 발생률의 증가 폭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한국인의 암 발병률은 과거 10년간 44.5% 증가해왔습니다. 최근의 증가폭은 더 가파라지고 있어 만약 이 추세대로 발병률이 계속 증가하게 된다면 훨씬 짧은 기간인 7년간의 증가폭이 51.4% 로 과거의 증가율을 뛰어넘게 될 것입니다.
2. 사람들의 오해 둘 암 발생률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단 현대인의 생활 패턴 변화만은 아닙니다. 역설적이지만 평균수명의 증가가 암 발생률의 증가를 돕고 있습니다.
암은 "신체 조직중 일부가 비정상적인 성장 또는 행동을 하며 발생" 합니다. 이러한 신체의 이상 확률은 나이가 많아질 수록 증가하게 되는데 즉, 평균수명이 증가하게 되면 신체 조직이 이상을 나타낼 가능성의 기간 또한 증가 하게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과장을 좀 보태어 평균수명이 100세 이상 까지 늘어난다고 가정 한다면 절반 이상의 사람들은 수두나 홍역처럼 일생에 한번쯤은 암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죠.
과장이라고 말할 수 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통계 상으로는 이미 현재의 평균수명인 77세 까지만 생존하여도 남성의 경우 암 발생 확률이 40%에 육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77세 까지 생존 시, 34%의 전체인구 발생 확률에서 3%가량이 더 증가했군요. 만약 평균 수명이 100세까지 늘어나게 된다면 발생 확률은 어디까지 높아지게 될까요? 참고로 평균수명은 20년마다 10세씩 증가하므로 과거 추이대로라면 2040~2050년 경에는 100세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 경우, 현재 50세 이하인 분들은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즉, 우리가 암에 노출될 확률은 대단히 높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1인 1암보험" 캠페인을 권장하기 시작한 이유는 이 때문이 아닐까요? 어쩌면 국민건강보험의 적자로 인한 보장 축소 때문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사람들의 오해 셋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면 암 치료 가능성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확실히 그렇습니다.
위 그래프는 암 치료 5년 생존율의 추이에 관한 것입니다. (출처 : 국립암센터) 완치율에 대한 그래프는 아니지만... 그래도 치료 성공율이 증가 추세에 있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만약 평균수명이 증가 되어도 완치율과 조기검진율 또한 증가하게 된다면, 암은 수두나 홍역처럼 일생에 한번쯤은 경험할지 모르나 완치 가능한 그런 질병으로 분류 될지 모릅니다.
분명 암 치료 가능성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여기서 췌장암은 고액암으로 분류되지만 간암은 고액암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을 치료 하는데는 4천만~7천만원 정도가 요구되며, 이것은 전이되는 경우를 포함하지 않는 1차암에 한정됩니다.
또한 의료비는 선진화와 인플레이션 등을 이유로 해가 거듭 될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위의 자료는 2005년도의 통계를 근거로 하고 있음을 밝혀둡니다. 즉, 지금은 좀 더 많은 의료비를 필요로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 GDP대비 총 의료비 지출 6.5%, 미국 16%, 독일 10.5%, 일본 8.1%)
치료를 받을 시 치료성공율은 시간이 흐를수록 증가하고 있으나 분명, 누구나 암 치료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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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통계를 통해 암에 대한 오해나 의문이 조금 해소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 암보험을 비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6년 초까지만 하여도 시중에는 10여개 이상의 암보험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암 발생률의 증가로 인해 보험사의 손해율이 급증하며 암보험은 보험사의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고 급기야 판매를 중지하기에 이릅니다.
결국, 2010년 초에는 대여섯개의 상품만이 남아 한 때는 "암 보험이 사라진다" 라는 말을 낳기도 하였으나 올해 초부터 "1인 1암보험" 캠페인에 발 맞추어 생명보험사 일부와 손해보험사 일부가 상품을 추가적으로 내놓으며 다시 10여개 이상의 상품이 시장에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지겨운 재테크가 비교한 암보험은 11개 보험사의 12개 상품이며 시중의 거의 모든 암보험을 포함 하고 있습니다. 만약, 보기 이외에 암보험이 존재한다면 파악이 어려울 만큼 인지도가 낮은 상품일 것입니다.
우선 이번에 비교 기준이 된 6가지 사항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고 12개 상품을 표로 정리하여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1. 비교요소 하나, 갱신형과 비갱신형
일부 보험사들이 암보험의 판매를 재개하며 선택한 방법은 갱신형 보험을 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갱신형 보험은 일정 기간마다 의료비의 인상 및 암 발생률의 증가를 다시 계산하여 보험료를 인상시키는 형태입니다. 통상, 1년/3년/5년/10년 정도의 간격으로 보험료를 다시 계산하여 인상합니다.
갱신형 보험은 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을 지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보험료를 인상시키고 무엇보다 계약이 유지되는 한 "종신으로 보험료를 납부"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갱신형 보험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은 보험료를 부과시킵니다. 그런데 정작 암의 발생 확률이 가장 높아지는 50대 부터는 경제적인 은퇴를 준비하게 되므로 높은 보험료를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
갱신형 암보험을 판매하는 측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갱신이 되어도 크게 인상되지 않는다" "암이 일찍 걸리면 보험료를 적게 낸 갱신형이 유리하지 않은가" 개인적으로는 위의 주장들에 동의하지 못합니다.
위 그래프는 연령대별 암 발병률을 나타냅니다. 암의 발생 위험율이 40대 이후부터 빠르게 증가하고 50대 이후 부터는 솟구치는 듯한 속도로 휘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50대 이후 암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수십만원의 보험료가 책정되게 되는데 (20~30대는 3~5만원) 갱신형 암보험은 이 법칙을 따라가야 합니다.
위의 그래프는 위험율의 증가만이 반영된 것이고 실제 갱신형보험은 시간의 변화에 따른 의료비의 증가(인플레이션)도 반영해야 합니다. 따라서 갱신 시의 인상 폭은 상당히 클 수 밖에 없고 정작 필요한 순간에는 보험료의 감당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보장의 유지를 포기해야 할 수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조건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지만 통상적으로 갱신형보험의 총 불입액은 20대에 가입하는 경우 40대 전후에 이미 비갱신형보험의 총 불입액을 초과 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즉, 비갱신형 암보험을 선택하는것이 유리합니다.
2. 비교요소 둘, 보장기간의 종신화
위에서 제시된 그래프를 다시 살펴 보겠습니다. (출처 : 국립암센터)
위 그래프는 나이가 증가할 수록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85세 이후에도 기타 요인들의 개입으로 그래프가 꺾이게 될 뿐 발병률 자체는 낮아지지 않습니다. 포스팅의 초반부에 말하였듯 평균 수명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암 발병률 역시 더 높아질 것이라는 주장을 상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여 암의 발병률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아지게 되며, 평균수명 또한 증가 추세에 있어 향후에는 90세, 100세 이후에도 암에 걸리게 되는 경우가 늘게 될 것입니다.
일부에서 말하는 "일정 나이가 지나면 암은 발생하지 않는다" 는 주장은 확인되지 않은 것이며, "나이가 먹으면 수술을 받기 어렵다" 는 말은 경험적으로는 사실로 보이나 현재와 같은 의료기술의 발전 속에서는 언제까지나 통하지는 않을 이야기일 듯 합니다.
즉, 암보험의 보장은 사망시까지 계속 되는 것이 합리적임에도 불구하고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암보험은 만기를 80세 까지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오직 일부의 상품만이 만기가 존재하지 않는 종신형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즉, 종신형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암보험을 선택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3. 비교요소 셋, 2차암의 보장
대부분의 암진단금은 "최초 1회에 한하여" 지급 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즉, 후두암을 진단 받아 보험금을 지급받은 뒤 완치 되고 3년 후 대장암이 걸리게 되면 이는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것이 됩니다. (진단금 한정)
그러나 암은 소액암 / 일반암 / 고액암으로 구분됩니다. 소액암은 상피내암, 경계성종양, 피부암, 갑상생암 등을 지칭하고 일반암은 위암, 폐암, 간암 등 대부분의 장기와 관련된 암을 지칭하며 고액암은 림프-조혈계암, 골수암, 백혈병, 뇌종양 등의 악성 암을 지칭합니다. 만약 소액암에 걸린 후, 일반암에 걸리게 되면 소액암의 암진단금이 지급 되었었더라도 일반암에서 소액암의 암진단금을 제외한 차액을 반복 지급해야 합니다. 회사마다 기준이 달라 경우에 따라 지급하지 않는 회사가 있고 갱신형 보험의 경우, 갱신을 거부하며 중복 지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이는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와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일부 암보험은 2차암, 또는 두번째 암 이라 하여 같은 일반암이라도 장기를 다르게 하여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 보험금을 중복 지급 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대단히 유리한 가입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약관을 면밀히 살펴, 2차암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암보험을 선택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 비교요소 넷, 암입원과 암수술
만약 암으로 인한 투병 생활이 3개월 이상 이어지는 경우 일시에 목돈을 지급하는 암진단 특약 보다는 수술횟수와 입원기간에 따라 약속된 금액을 반복 지급하는 암입원 및 암수술 특약이 더 유리하게 적용됩니다.
쉽게 설명하여, 암입원 특약이 암으로 인한 하루 입원비를 30만원씩 반복 지급한다면 3개월의 입원 기간동안 입원비로 보상 받는 금액은 약 2,700만원이 될 것입니다. 이는 수술비를 더하였을 때, 진단금보다도 큰 보장을 지급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암수술 및 암입원 특약은 암보험에서 중요한 보장을 약속합니다.
과거에 판매되었던 암보험들은 암진단, 암수술, 암입원 등의 항목을 모두 보장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의 암보험들은 암진단금 만으로 보장내용을 한정하고 암수술이나 암입원금을 보장 내용에서 제외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혹은 보장 금액을 낮추어 하루 입원비를 10만원 이내로 정하고 있으니 이 또한 필히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암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진단금 기준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실제로 3개월 정도의 입원 기간을 갖게 되는 경우 총 얼마의 보상을 지급 받게 되는지를 따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하여 암입원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10만원 전후로 한정하는 경우의 암보험은 가능하다면 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5. 비교요소 다섯, 보험료와 상품별 특징
이번 포스팅을 위해 다수의 암보험을 가설계 하는 과정은 나이별(20, 30, 40, 50 대), 성별(남, 녀)로 케이스를 달리해야 했습니다. 덕분에 100케이스에 가까운 가설계를 해야 했는데 그야말로 정신 노동이었습니다.
그런데 각 보험별로는 다른 장단점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가령, 현대해상의 암보험은 다른 암보험과 달리 간암과 폐암을 일반암이 아닌 고액암에 포함시켜 고액의 치료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AIA의 암보험은 다른 암보험에서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생식기암을 일반암에 포함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치료비를 지급합니다.
나아가 12개 상품 중, 1/3인 4개 갱신형 보험들의 보험료를 비갱신형 보험들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였고 케이스에 따라서는 처음부터 비교 불가능한 장점도 있었습니다. 가령, MetLife의 암보험은 암입원금을 일 30만원까지 지급 가능한데 다른 암보험들은 이러한 암입원금의 항목이 전혀 없거나 10만원 이내의 낮은 보장폭으로 제한되고 있어 비교 불가능한 장점이 됩니다.
결국 "암보험의 보험료는 대동소이 하다" 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그 차이는 그리 크지 않으므로 마지막 판단요소는 "보험료" 가 아닌 "상품 별 경쟁적 특성" 으로 정하였습니다.
이제 12개의 암보험을 위의 5가지 판단 조건에 맞추어 표로 비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집단 : 갱신형 암보험 그룹
두번째 집단 : 비 갱신형 암보험 그룹
- 대부분의 암보험이 2년 이내 진단 시, 보험금을 50%만 지급하는 것에 비해 우리아이바와 메트라이프의 암보험은 이 기간이 절반인 1년으로 소비자에게 유리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노란색 네모칸은 해당 상품이 조건을 만족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노란색 네모칸이 많은 암보험이 유리한 조건으로 보장을 받기에 좋은 암보험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이유로 매트라이프 100세Plus 암보험은 금융감독원에서 우수금융상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암보험을 비교하기 위해 제시 된 다섯 가지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나, 비갱신형 암보험인가? 둘, 보장기간이 평균수명의 증가를 반영할 수 있을 만큼 장기인가? 셋, 첫번째 암 발생 이후 소멸하지 않고 두번째 암 까지 보장할 수 있는가? 넷, 암진단비에 그치지 않고 암수술비와 암입원비 등을 지원하는가? 다섯, 타 보험 대비 경쟁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는가?
가족, 친척, 가까운 지인 중 암으로 고통을 겪은 분이 계시다면 위의 조건들을 따져 암보험에 가입 하는 것이 옳음을 판단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겨운 재테크 2인은 모두 그러한 상황을 겪어 보았기에 암보험의 중요성과 암보험이 환자와 가족을 위해 어떤 부분을 더 지원해야 하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0대 이하의 분들이라면 대부분 3~6만원 사이의 보험료에서 암보험의 준비가 가능하실 것입니다. 혹, 기존에 암보험을 지니시고 계셨던 분들도 이 글을 읽으며 자신의 보장이 위의 조건들을 만족 하고 있는지 돌아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김경수 010-2786-1341
블로그 http://blog.daum.net/happyrisk p.s 같은 회사분의 블로그 지겨운재태크를 참조하였습니다. p.s2 암보험, 꼭 하나 가지고 있으셔야하고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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