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사과 (行詩)백화 문 상희 애지중지 보살펴 꽃필 땐 몰랐지만 이름도 예쁜 꽃사과기염을 토하듯 앙증맞은 작은 알맹이나날이 커가는 과정 사랑스러운 모습 따가운 햇살 받아 붉게도 물들인 가을과일이라 말 하기엔 조금은 민망하지만 향도 맛도 똑같이 닮았네
첫댓글
제목과 운과 내용이 일치하는글이 바로 행시의 묘미입니다응원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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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바로 행시의 묘미입니다
응원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