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발아,
germination)
‘종피를
뚫고 유근이 출현하는 것’,
‘배로
부터 유아나 유근과 같은 주요 부분들이 출현,
발달하여 정상적인 발아조건에서
정상의 묘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
•발아능력을
갖는 시기는 식물마다 달라
종자를 수확하기 이전에 가지는 것,
발아에 앞서 휴면상태로 있거나,
휴지 내지는 후숙에 필요한 기간을 요하는 것,
등으로 나눈다.
•휴면기간은
수일에서 수년까지…
. 발아의 형태
자엽이나
저장기관의 위치에 따라 구분된다.
1. 지상발아
콩이나
소나무처럼 자엽이 지상으로 나와 생장점(유아)에
양분을 공급한다.
양분을
소모하면 땅에 떨어진다.
2. 지하발아
완두나
대부분의 화본과 식물처럼 발아 중 자엽이나 양분저장기관은 지하에 남고
유아가 대신 지상으로 나온다.
이때 연약한 유아를 둘러싸서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초엽이
지상으로 유인한다.
수분,
온도,
산소가 부여되면 대개는 유근이 먼저 출현하고 이어 유아가
나타난다.
두과
종자는 제(배꼽)와
주공부분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제 부근에서 배의 유근이 종자
밖으로 나타나고 유근이 점차 하향 신장한다.
이어 자엽 및 그 사이에 있는 유아가 생장하여 종피를 뚫고
나온다.
1) 광발아 (호광성)
담배, 우엉, 배추, 양배추, 상추, 우엉, 쑥갓, 당근, 셀러리, 딸기, 바랭이, 쇠비름,
개비름, 소리쟁이, 케모마일, 민들레, 잔대, 금어초, 베고니아, 삼엽채, 미나리
2) 암발아(호암성)
무, 가지, 토마토, 고추, 수박, 호박, 오이, 파 류, 양파, 부추
3) 시금치, 완두, 비트(b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