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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특허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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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크랩 중세의 보석, 체코 프라하
킴스특허 추천 0 조회 191 09.03.02 23: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Carles Bridge and Castle District
1, 3 보헤미아 최초의 커피 하우스를 개조한 부티크 여관 ‘우트리 프스트로수’.
2 16개의 우아한 아치형 난간에 36명의 성자 조각상이 서 있는 카를 다리 전경.

4
프랭크 게리가 건축한 네덜란드 보험 회사 빌딩 역시 프라하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5
동화풍의 오래된 강변 도시인 체스키크룸로프에서는 구불구불한 골목길마저도 특별하게 느껴진다.

중세의 권세와 영광의 상징인 프라하. 이 도시의 서쪽 제방 언덕 위에 올라가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 중 하나가 보인다. 굽이쳐 흐르는 블타바(Vltava) 강 위로 프라하 성이 서 있고, 그 뒤쪽으로 고딕 건축의 걸작인 성 비투스 성당이 솟아 있으며, 강을 가로지르는 고딕 스타일의 카를 다리도 보인다. 프라하에 현존하는 건축 미학의 상당 부분은 14세기 보헤미아와 모라비아의 왕이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던 카를 4세 치하에 이루어진 것들이다. 이 도시에 대학을 세우고, 1357년 프라하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이콘인 이 다리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도록 한 것도 그였다. 소용돌이치며 흐르는 블타바 강에는 여러 개의 다리가 있지만, 동쪽 제방 위의 이 보행 전용 다리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경이로울 정도다. 16개의 우아한 아치형 난간에 36명의 성자 조각상이 서 있는 이 다리는 시간대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르므로 하루 중 시간대를 달리해 몇 차 가봐야 한다. 이른 아침에 백조들이 노니는 블타바 강을 바라보고 서 있노라면 혼자 다리를 독차지한 듯한 느낌이 든다. 한편 오후에는 관광객과 뜨내기 악사를 비롯한 거리의 예술꾼들로 혼잡을 이룬다. 밤이면 시끌벅적하던 분위기가 수그러들고, 다리는 주문에 걸린 듯 신비로운 분위기에 휩싸인다. 다리에서 팔을 뻗으면 닿을 듯한 곳에 위치한 우트리 프스트로수(U Tri Pstrousu)라는 로맨틱한 부티크 여관은 떡갈나무 들보가 얹힌 객실과 전망 좋은 식당을 갖추고 있다. 보헤미아 최초의 커피 하우스이던 곳을 개조한 건물로, 모퉁이 방이 가장 전망이 좋다.

 

 

 

프라하 Praha

Prague
체크의 수도이며 경제 및 문화의 중심지.

justinKIM

 


블타바 강 유역에 있다. 9세기부터 세워진 건축물 유산이 풍부한 도시이다. 작은 정착촌들에서 비롯되었으며, 점차 확장되어 지금은 시가지가 구릉지대, 블타바 강 지류의 유역들, 강 연안의 계단식 대지까지 펼쳐져 있다.

 

 

 

19세기에 직물과 기계류 제조업 분야가 급속도로 발전한 이래 프라하는 체크의 경제를 주도하는 도시가 되었다. 제조업 분야에 가장 많은 노동력이 종사하고 있으며, 상업·건설업·교육·문화·행정·교통·통신·과학연구 분야가 그뒤를 잇고 있다. 주요공업은 중기계 및 정밀기계 제조업과 유명한 프라하 맥주를 비롯한 식품류 및 전자제품·화학제품 제조업이다. 블타바 강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면서 프라하 중앙을 가로지른다.

 

 

 

 

강의 서쪽 기슭에는 왕립 정원, 흐라트차니(프라하의 성), 정원과 공원으로 이루어진 말라스트라나[小地域] 등이 있다. 강의 동쪽 기슭은 주로 12세기에 조성된 스타레메스토(구시가지)와 14세기의 노베메스토(신시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구역 모두에 역사적 기념물들과 교회들이 많이 있다. 특히 노베메스트의 건축물들로 인해 프라하는 '100개의 뾰족탑을 가진 도시'로 묘사되기도 한다. 오래된 구역들의 좁은 거리들, 작은 선술집들, 식당들과 넓게 트인 바츨레프스케 광장 및 현대적인 공원, 주택단지들이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택난의 해소를 위해 시의 변두리 지역에 신주택촌이 계속 조성되고 있다.

 

 

 

 

10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진 스바티이르지 교회를 비롯하여 고딕 양식의 성 비투스 대성당과 틴 교회, 바로크 양식의 발트슈테인 궁과 츨람갈라스 궁, 로코코 양식의 골스킨스키 궁, 고전주의 양식의 베드르지흐스메타나 박물관과 벨베데레 궁, 신고전주의 양식의 국립박물관과 국립극장 등에 이르기까지 프라하에는 갖가지 양식으로 세워진 훌륭한 건축물들이 많다. 유대인들이 오래전부터 프라하에 깊이 뿌리를 내렸는데, 이는 구예배당, 신예배당과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구유대인 묘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1945년 이후의 도시계획에 의해 옛 도심지가 보존되는 한편 새 건축물들의 건립이 규제되면서 프라하는 건축면에서 더욱더 조화로운 도시로 가꾸어졌다. 프라하는 문화의 도시로 유명하며 특히 음악과 문학 분야에서 훌륭한 전통을 지니고 있다.

 

 

 

 

체크의 위대한 작곡가인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안토닌 드보르자크, 레오슈 야나체크를 기념하는 음악제가 매년 봄축제 때 개최되며, 프라하가 자랑하는 관현악단인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한편 프라하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로는 프란츠 카프카,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야로슬라프 하셰크 등이 있다. 대표적인 고등교육기관은 중부 유럽에서 가장 유서 깊은 카렐대학교(1348)이다. 프라하는 티코 브라헤, 요하네스 케플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같은 과학자들이 활동했던 도시로 그 전통을 이은 과학연구활동이 체크 과학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미술 아카데미와 음악 아카데미도 있다. 대중교통수단으로는 버스·시가전차·지하철이 있으며, 철도가 방사상으로 뻗어 있다. 블타바 강에서는 여객선이 운항되며, 근처 루지네에 국제공항이 있다. 면적:시 496㎢, 대도시권 780㎢, 인구 1,165,581(2004).

 

 

 

 

 

프라하 Praha 이야기

Prague

j

 

 

travel┃지구촌이야기|체코 프라하 
배낭을 매고, 즐거운 세상을 읽는다. justinKIM travel┃지구촌이야기|체코_ 프라하_ Czech _ Praha_ Prague Prague (Praha) 체코 프라하_ Prague ‘북쪽의 로마’로 불리는...     

travel┃체코 이상의 유럽은 없다_ 프라하 여행 
...굵직한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되기도 한 프라하 광장 주변은 고딕· 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등 고풍스런 건축 양식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건물들로 둘러싸여 있다. 구시가 광장의...   

지도|프라하 지도 안에 카프카의 삶이 풍덩! 
...옆얼굴을 볼 수 있을 듯하다. 프라하의 현재 지도를 그가 살았던 옛날 지도 위에 꼭 들어맞게 놓아본다. 프라하 지도 안에 카프카의 삶이 풍덩!프라하는 아름다운 도시다. 낯설고 먼...   

travel┃눈이 내리는 날, 프라하의 여행 
...풍경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프라하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체코 프라하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많은 눈이 내린다. 편서풍을 타고 밀려드는 습한 공기 때문이다.얀 후스의...   

세상|시간의 흐름 위에 선 도시, 프라하 
...타고 올라가야만 한다. 이윽고 위풍당당한 성 정문에 서면 프라하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프라하 성은 프라하를 다스리던 통치자들이 대대로 거처하던 곳이다. 그 전통은 현   

Grand Hotel Pupp, Bohemia
1, 2 괴테, 파가니니, 프로이트 같은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은 프라하 최초의 진정한 고급 호텔 ‘그랜드 호텔 푸프’의 테라스 레스토랑과 호텔 전경.
3, 4
영국의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 비가 묵었던 그랜드 호텔 푸프의 스위트룸은 블타바 강과 언덕 위 프라하 성이 보이는 로맨틱한 전망을 자랑한다.
5
체코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호텔 내 레스토랑.

체코 밖에서는 독일식 명칭인 카를스바트(Carlsbad)로 더 잘 알려진 프라하의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는 1백여 개 이상의 온천이 있는, 체코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온천 도시다. 지난 4백여 년 동안 전 세계의 부자와 명사들이 카를로비바리의 천연 온천에 몸을 담갔다. 밝은 옥외 카페 파라솔과 상점들, 악사들과 팬터마임 배우들이 거리를 가득 메운 이 도시의 상징은 뜻밖에도 온천이 아닌, 6백 년이나 된 천문시계다. 구시청 건물의 60m 높이 탑에 올라가면 ‘1백 개의 뾰족한 도시’라는 애칭이 붙은 카를로비바리의 눈부신 파노라마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도시의 보석 같은 다른 건축물들과 마찬가지로, 14세기에 세운 틴 성모 교회도 최근 대청소 끝에 반짝반짝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고딕풍의 장엄한 정면과 우아한 쌍둥이 박공은 이 도시에서 가장 뚜렷한 실루엣을 이루고 있다. 교회와 어깨를 나란히 한 그랜드 호텔 푸프는 한때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중 하나였고 괴테, 파가니니, 프로이트 같은 유명 인사들이 고객 명단을 채우던 곳이다. 이곳의 아늑한 객실에서 밤 시간에 바라보는 조명 밝힌 프라하 성은 잊지 못할 풍경으로 남는다. 카를로비바리에서 남쪽으로 45분쯤 달리다 보면 규모가 작고 조금 더 한적한 마리엔바트가 나온다. 이곳의 30여 개 온천은 카프카, 쇼팽, 영국 왕 에드워드 7세 등이 즐겨 찾았다. 이곳의 분위기는 다소 나른한 편인데, 사실 이 고장은 골프 코스로 더 유명하다. 하지만 중세의 보석 같은 이 도시에서 관광을 미루고 골프채를 잡는 일은 없어야 할 듯하다.

 

Hotel Ruze, Cesky Krumlov
1, 2, 4 예수회 수도원으로 사용하던 16세기 건물을 개조한 호텔 루제의 객실. 이 호텔의 직원들은 손님이 도착한 지 몇 분도 지나지 않아 손님의 이름을 외워서 서비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3
에겐베르크 양조장에 딸린 소박한 비어홀에서는 체코식 흑맥주를 맛볼 수 있다.
5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요리를 제공하는 호텔 레스토랑 ‘루제’의 전경.

체스키크룸로프는 보헤미아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흥미로운 도시다. 르네상스·바로크·로코코 양식이 혼재된 건축물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건축물은 크룸로프 성이다. 체코의 성은 평범한 것들이 많지만, 3백 개의 방이 있는 크룸로프 성은 프라하 성에 이어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성이다. 1316년부터 16세기까지 남부 보헤미아를 다스린 막강한 귀족 가문 로젠베르크 왕조의 관저로 3백여 년 동안 사용되었다. 동화풍의 오래된 강변 도시인 체스키크룸로프를 구석구석 누벼보고, 자갈 깔린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마냥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보자. 이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마주치는 이름 중 하나가 바로 모차르트다. 여러 세기 동안 클래식 음악가를 끌어당기는 자석이던 체스키크룸로프는 명성 있는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음악 애호가에게는 꿈의 고장에 다름 아니다. 모차르트도 이 도시를 무척 사랑해 이곳 시민을 “우리 프라하 사람들”이라고 불렀다.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던 조국 오스트리아에서와 달리 이곳에서 그는 열렬한 환영과 존경을 받았다. 또 하나, 체코는 맥주로도 유명한데 체스키크룸로프에도 에겐베르크(Eggenberg)라는 양조장이 있다. 라트란 27번지에 있는 동굴 모양의 비어홀은 맛있는 흑맥주를 꼭지에서 받아 마실 수 있는 곳이니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여행 가방은 호텔 루제에 내려놓자. 이 도시에서 가장 로맨틱한 이 호텔은 과거 예수회 수도원으로 사용된 16세기 르네상스풍 건물로 체코 전통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을 구비하고 있다.

 

 


구 시청사 벽의 천문시계. 이 건물의 시계탑 전면은
상부의 천문시계와 하부의 원형시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문시계는 시계공 미큘라스(Mikulas)가 1410년에 최초로
제작한 후 수차 재건된 것이다. 천문시계 한 가운데는
푸른 지구가 위치해 있고, 3개의 시계바늘 축은 지구의
중심으로서 프라하를 가리키고 있다.

3개의 시계 바늘은 각기 바늘 끝에 달려있는 태양, 달, 별
모양이 암시하듯 태양시간, 달시간, 황도대를 각각 가리키고
있으며, 가장 외부에 있는 24 아라비아숫자는 고대 보헤미아
시간을, 다음 안쪽 2쌍의 12 로마숫자는 중부유럽의 낮 밤
시간을, 가장 안쪽 2쌍의 12 로마숫자는 일출~일몰시까지의
낮 시간을 나타내고 있다.
위의 푸른색은 하늘을, 아래의 갈색은 땅을 나타내며,
갈색안의 검은 색은 여명을 나타낸다.




매시 정각 천문시계 옆에 있는 해골인형(죽음을 상징하며
시간의 유리잔을 들고 있슴)이 움직이면서 종을 치면 그위의
문이 열리고, 그리스도 12제자의 인형이 차례로 나타난다.
이때 천문시계 왼쪽에 있는 거울을 보는 자(허영을 상징)와
돈지갑을 든 유태인 인형 (부를 상징)이 같이 움직이고,
동시에 오른쪽의 터번을 쓴 터키인은 음악을 연주한다.

천문시계는 "여명의 시간이 다가오면 허영과 부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것을 매시 마다 알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재미있어 할 때, 종소리가 끝나고 닭이 울
면서 새벽이 왔음을 알려준다는 의미라고 한다.

하부에 있는 원형모양은 12달을 나타 내는데, 한 가운데에는
구시가지의 문장이, 다음 12개의 작은 원과 큰 원에는 12달의
상징과 월별 전통 관습을 나타내는 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
바깥 가장자리를 따라서 365일의 매일을 상징하는 성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 장면을 보기위해 세계에서 운집한 관광객들...^^







골목입구에서 바라본 까를교







예수 고난 십자가상




까를교(Karluv Most)에서 만난 거리의 악사들




중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블타바강의 까를교
(Karluv Most)가 있다. 다리 한 가운데에 있는 난간에
십자가의 플레이트가 묻혀 있는데, 그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또 다리는
해가 저무는 석양에 잘 어울리며 다리에서 바라볼수
있는 프라하 성과 블타바 강의 풍경 을 감상하는데
더없이 훌륭하다.




다리의 길이는 520m, 너비는 10m로 자동차 의 통행을 금지
시키고 있다. 이 다리는 1357년 칼레르 4세때, 당의 교회
건축가 팔레지가 손수 건축한 것이다.

다리의 양쪽 난간에 성서에서 제재를 취해 만든 성상이
15체씩 모두 30체가 장식되어 있다. 이것은 한꺼번에 모두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약 200년의 시간이 걸려 현재와
같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여름이면 까를교의 성상 밑에서 청바지 차림의 젊은이들이
액세서리나 자신의 그림을 전시하고서 팔고 있으며, 난간
위에서 독서나 낮잠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그러나 겨울이 되면 관광객도 훨씬 줄어들고, 시민들이
하얗게 눈으로 덮인 성상들 사이를 두터운 옷을 여미며
발길을 서둘러 지나간다.







진지한 근위병과 깜찍한 어린아이들의 기묘한 대조...^^




근위병 교대식.  총을 떨어뜨리기도 한다는데 왠지 어설퍼
보이더군여.

이 아래는 성비투스성당과 황금소로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성비투스성당 : 19-20세기에 여러 건축가들과 미술가들에
의해서 완공되었으며 성왕 벤체슬라스의 왕관 보석과 무덤이
보관되어 있다. 성당의 정문으로 가운데의 동그란 '장미의 창'
은 천지 창조의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




멋진 스테인드글라스...










성당 지하실의 지하무덤




성당 꼭대기로 올라가는 287개의 계단




성당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전경







중앙에 보이는 다리가 그 유명한 까를교

























무기박물관 입구에서
















그 옛날 연금술사와 예술가들이 살았다는 황금소로(Golden Lane)




카프카가 작업실로 썼다는 황금소로 22번지

 

 

 

 

<출처;tong.nate.네이트 우수 블로그 왕관이예요justi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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