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재 약수터에서 만난 식현리의 종원님이 반갑게 맞이 합니다.
식현리 밥재 약수터와 그동네는 하동정씨 집성촌입니다.
이곳을 참배할려고 하니 묘소가 부대안에 있습니다.
비표와 비표 의복을 입어야 되고 사진 촬영도 통제를 받고 많이 불편 하였습니다.
여기도 우리의 하동정씨 고유의 영토인데 부대에서 토지를 사용중이고 통제도 받고 있습니다.
의복이 비표이기에 회장님과 감사님 모두 색상이 표시가 됩니다.
증 영의정 휘 기문(起門) 고유제 축문
어느덧 세월이
2016년 병신년 5월 27일 하동정씨대종친회장 장채 삼가 고합니다.
하동정씨 대종친회 제7기 집행부 임원들은 적성면 식현리에고이 모셔진
제14세조이신 증 영의정 휘 기문 할아버님과 할머님 영전에 감사의 고유제를 올립니다.
후손들이 잘 살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시어 이 자리에 후손들이 함께 모여 참배드리는 도리이오나 오늘 부득이 임원들만이 참배드립니다.
고마우신 선조님께 올릴 진찬을 준비하지 못하고 부득이 주,과,포,혜만을 올리오니
소찬이지만 후손들의 정성으로 받아주시고 흠향하옵소서.
언제나 저희들은 할아버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후손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좌측에서부터 순원,붕채,재규,장채,밥재의 종현님,안기,밥재의 종현님,재삼
대사간공 휘 희적(熙績) 고유제 축문
어느덧 세월이
2016년 병신년 5월 27일 하동정씨대종친회장 장채 삼가 고합니다.
하동정씨 대종친회 제7기 집행부 임원들은 적성면 식현리에 고이 모셔진
제15세조이신 대사간공 휘 희적 할아버님과 할머님 영전에 감사의 고유제를 올립니다.
할아버님께서는 선조 정묘년에 진사,무진년에 증광문과에 장원 통정대부 사간원
대사간에 이르시니 오늘에 이르러 후손들이 잘 살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시어
이 자리에 후손들이 함께 모여 참배드리는 도리이오나 오늘 부득이 임원들만이
참배드립니다.
고마우신 선조님께 올릴 진찬을 준비하지 못하고 부득이 주,과,포,혜만을 올리오니
소찬이지만 후손들의 정성으로 받아주시고 흠향하옵소서.
언제나 저희들은 부원군 할아버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후손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증 의정부 우의정 휘 광적(光績) 고유제 축문
어느덧 세월이
2016년 병신년 5월 27일 하동정씨 대종친회장 장채 삼가 도합니다.
하동정씨 대종친회 제7기 집행부 임원들은 적성면 식현리에고이 모셔진
제15세조 이신 증 의정부 우의정이신 휘 광적 할아버님과 할머님 영전에 감사의
고유제를 올립니다.
할아버님께서는 선조 기묘년에 문과에 급제하시어 대사간,예조,공조판서,의금부 판서,
판중추부판사에 이르러 88세에 돌아가시니 증직으로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에 증직되시었으니
고마우신 선조님께 올릴 진찬을 준비하지 못하고 부득이 주,과,포,혜만을 올리오니
소찬이지만 후손들의 정성으로 받아주시고 흠향하옵소서.
언제나 저희들은 할아버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후손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