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든형 정원 꾸미기는 좁은 길을 석재나 판석으로 꾸미는 아이디어 사례 모음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다양하게 설명을 했지만 좀 더 다채롭고 예쁜 정원을 만들기 위한 목적입니다.
석재를 이용한 다양한 사례를 준비하였으니 살짝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훗날 정원을 꾸미시는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디딤돌 사이로 잔디가 잘 정리정돈이 된 모습으로 보는 사진만으로도 깔끔합니다.
잔디의 품종도 중요하겠지만 불규칙하면서도 다양한 컬러로 디딤석을 고르시면 보다
예쁜 정원을 만들수 있습니다.
정원길 주변에 빼놓을수 없는 화초나 식물을 잘 배치하여 꾸미면 더욱 예쁜 정원이 될 것입니다.
단차가 있는 모습의 정원으로 녹이 발생한 금속 주변 바닥에 깔끔한 잔디가 심어져 있네요.
그 아래 단차에는 판석을 깔아놓아 적절한 멋이 베어나옵니다.
대체로 파쇄석을 깔아 놓을때는 밀리지 않도록 너무 겹겹히 높게 뿌리지 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가능한 흙을 가린다는 생각으로 뿌리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미석을 까는게 좋더군요.
훗날 드레인에 물이 떨어지는 위치에 배수로를 하부에 연결하여 그위에 해미석을 시공할 생각입니다.
미관이 상당히 보기 좋기 때문이죠.
집안으로 가는 길이 마치 들판길에 있는 듯한 느낌의 사례입니다.
바닥길 사이로 적절한 식물을 배치하고 조경수를 심으신다면 비슷한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꽃을 심으셔서 일부 포인트로 간간히 발견하는듯한 느낌의 컨셉트도 좋습니다.
단지 집으로 가는길이 항상 즐거운 분위기가 연출되도록 가꿔보십시오.
보도 블럭이 잘 정돈되어 시공된 모습으로 이런류의 사례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약간의 시행착오를
겪으신 분들이라면 쉽게 시공하실수 있습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수평이 맞는지 라인이 맞는지 실로 높이와 길이를 맞추고 그 라인에 맞게
정원을 살짝 걷고 블럭을 사이사이 시공하면서 모래를 1/2를 덮을 정도로 뿌리시면 됩니다.
그 후 흙으로 덮어서 밟아주시면 적절히 단단해지며 모양도 잡혀갑니다.
주변의 자연 경관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경계석과 석재를 잘 이용한 모습입니다.
석축까지 예쁘게 시공하여 더욱 빛을 내고 있으며 앞서 설명한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계단처럼 사용하기 위한 보도 블럭이지만 경계석을 살짝 낮춰서 이용하시면 보다 동선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고 미관상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판석의 시공사례로써 자연석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판석이 존재하고 있으므로 위의 사진과 같은
종류가 아니어도 가령 화강석이라던지 현무암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 필리핀산 현무암이 가격이 저렴하여 카페 인테리어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더군요.
대체로 자연석 가공품은 가격이 약간 비싸기 때문에 단가면으로 저렴하고 컬러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정원 꾸미기의 보도블럭길을 꾸미는 사례를 모아봤는데요.
한차례 더 이어가도록 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