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도 계속되는 웹툰 전성시대!
오늘은 드라마 제작이 확정된
웹툰 원작을 소개할게요.
설레는 마음으로 웹툰을 보며
드라마 방영을 기다려보는 건 어떠세요?


첫 번째 웹툰은 앵고 작가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입니다.
2013년 8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어요.
완전무결한 꺠끗함을 추구하는 장선결과
더러움을 달고 사는 길오솔이 만나
일어나는 일들을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물입니다.
웹툰에서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주었던 주인공들이
드라마 속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됩니다.

다음 웹툰은 해츨링 작가의 『동네 변호사 조들호』입니다.
2013년 3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해서
현재 시즌2까지 완결되었는데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하면서
시작된 인생 2막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2016년 배우 박신양 주연으로 이미 드라마로 제작이 되었었죠.
올해 시즌 2로 다시 한번 우리를 찾아온다고 해요.

세 번째는 김명미 작가가 2016년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으로 연재하고 있는 『김 비서가 왜 그럴까?』입니다.
이 작품은 정경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9년간 환상의 콤비로 함께 일했던 비서가
어느 날 갑자기 그만두겠다고 선언을 하면서 시작되는데요.
내 맘대로 안 되는 것이 없었던 유일 그룹 부회장 이영준은
김미소 비서의 마음을 어떻게 돌려 나갈까요?
원작 소설 혹은 웹툰을 보며 드라마의 장면을 상상해봐요~

네 번째는 돌배 작가가 네이버 웹툰에서 2017년 3월부터 연재하여
올해 3월에 완결이 된 『계룡선녀전』입니다.
고려, 조선 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환생한 남편을 찾는 여정을 담고 있는 작품이에요.
100% 사전제작 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하니
원작만큼 좋은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해볼까요?

마지막 웹툰은 승정연 작가의 『당신의 하우스헬퍼』입니다.
2014년부터 올레마켓 웹툰에서 연재하여 현재 시즌3까지 완결되었어요.
머릿속도 집안도 엉망이 된 여자들에게 남자 가정부가
인생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씁쓸하기도, 달콤하기도 한 조언과 살림의 팁,
인생의 법칙 등은 많은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죠.
드라마는 우리에게 또 어떤 메시지를 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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