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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학교 이륙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제54차 감악산 흑염소 보양산행(2015.8.15)
김유성 추천 0 조회 248 15.08.25 15:2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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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26 08:39

    첫댓글 역시 유성이 글 솜씨 나날이 발전하는구만, 아무나 못하는 재주이니 계속 후기를 남기면 후대에 남을 명문이 되겠습니다.

  • 15.08.27 08:22

    후기는 몇번째 아침 지하철에서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 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
    우리 유성사관이 그 날의 추억을 아주 맛깔나게 풀었구만!
    외모에서 풍기는 외유내강!
    구수함을 그대로 느끼게 하고
    산악회의 나아갈 방향을 아주 현명하게 물흐르듯이 정리한거 같다! 짜~~옹!

  • 15.08.27 08:48

    유성의 우수한 가족적 dna가 캐치되는 후기이구먼 .. 어찌 이리 기억력이 좋은고?!!! 요즘 나는 깜빡이 인데 ...우리 모임의 자랑거리가 늘 부러움을 사고 위상까지 높여 주는 사관들의 후기인데 이제는 책으로 엮어야 할듯하구먼! 조아브러~

  • 15.08.27 09:21

    유성 앞에서는 실없는 이야기는 사절ㅋㅋ. 항상 느끼는 생각이지만 산행후 일정기간이지나면 그때만의 추억인데, 구구팔팔까지 기억하게 해준 유성에게 감~쏴 ~

  • 15.08.27 09:52

    머리 좋고 정감있는 글에 감사.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후기를 보면 내가 산행을 하고 왔다는 또 다른 느낌을 받게 해 준다.
    요즘 쉐프들이 뜨고 있는데 우리 산우회 사관은 산행후기 쉐프야.
    내 생에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고 느낄 수 없을 것 같은 귀중한 그림의 생각과 추억을 만들어주는 유성 고마우이.

  • 작성자 15.08.27 14:22

    점식이 승열이 용수 경수 중배 그리고 최대장 뿐만 아니라 카톡으로 댓글 달아 준 주형이 모두 진짜로 감사함다.
    물론 그냥 읽어주기만 해준 친구도 고맙고....
    친구들 덕분에 후기쓰는 것이 즐거움이 되기도 하네잉?
    다음달 지리산 산행은 우리모임 전문사관인 용진이의 산행후기를 기대해 보자고....

  • 15.08.27 15:27

    유성사관! 훌륭한 글이네~^^ 감동과 우정이 넘치는 글이네~ 우리 산악회는 뛰어난 사관이 있어서 지구가 사라진다해도 영원하리라 믿네. 이것도 전략적 칭찬? ㅎㅎ....짜웅의 어원을 몰랐는데 알려줘서 고맙네ㅎ ㅎ ~

  • 15.08.27 16:05

    유성 사관의 현실감 있는 후기는 언제 세세히 준비를 했는지 용진사관처럼 빈틈없이 써 내려가는 것 같다.
    수고 하셨네~~
    그동안 자기소개란 걸 이리도 길게 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웬걸~~
    다들 하고픈 말들이 많았는지 잘들 하더라~~
    걸지게 먹고 건강한 웃음을 동반한 즐건 모습들 ~~
    언제 봐도 즐겁고 생각나는 얼굴들이다.
    가락시장의 민어 보양을 처음 준비한 나로선 그렇게 쫄깃쫄깃한 맛인 줄 몰랐는데
    준비하는 내내 맛을 보면서 배가 빵빵해졌다.
    생각날 때 이런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의미 있겠다 싶은 생각을 해 본다.

  • 15.08.27 16:32

    수고했습니다.
    후기를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해주어서...
    다음에도 멋진 후기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15.08.27 18:25

    사진과 글을 보니 모두들 즐건 시간 보낸것 같으이..
    이번 민어 보양모임도 아주 좋았었는데...
    모임 주관하는 성원이와 강훈이
    노력 덕분에 친구들 자주 볼 수 있어 정말 좋네~~

  • 15.08.27 22:06

    글을 읽어 내려 가노라니 그날 산행했던 그림들이 새롭게 떠오르게 하네.
    내친구 유성이는 글도 잘 쓰고 말도 잘 하고 인물도 특출하니..
    그 하나 부족함이 없으니
    유성이 유성 사관 이름 그대로 이구나~~!!

  • 15.08.28 07:48

    카톡방의 박주형 글을 여기 옮깁니다.
    유성사관 후기 읽을때마다 우리의 산행을 멋지고 정감있게 정리해줘 하나된 우리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우리를 느끼게 해주네. 사진 정리하며 후기쓰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 그저 고마울 따름일세. 이번에도 좋은 친구들과의 산행하고 어울리며 무척 행복했었는데 후기를 읽으면서 그 여운이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다시 살아나는구먼. 다시한번 유성 사관에게 고마움의 정을 표하고... 친구들 모두 오늘도 멋진하루들 되시게.

  • 프랑스 철학자 뷔퐁(Buffon)은 "문체는 인격이다(Le style est L'homme)"이란 말을 했지만 산우회의 자랑스런 유성과 용진 사관의 산행후기를 읽어보면 두 사관의 사람 됨됨이와 인품을 알 수 있고 참으로 정감있는 글들이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도 잘 기억하여 정리하고 일깨어 주는 놀라운 필체는 생동감 있고 나중에 읽어도 그 장면이 회상되곤 한다. 두 사관의 글이 모여서 100회 산행후기가 기록되면 그것을 묶어 출판업을 하는 규철 친우가 출판(e-book or 책)하기를 기대한다. 항상 산행에 동행하여 멋진 후기를 계속해 주길 소망한다!!!.

  • 15.08.30 19:51

    유성사관! 삼연타석에 쓰리번트 대기중이 아니라 삼연타 홈런일세^^
    오랜만에 핸펀으로 대충 읽었던 후기를 컴에서
    정독을 하였네. 장기 결석을 해서 미안하기도 하던 차에 ....산우들 근황을 자세히 기록한
    부분은 나에게 요긴한 대목이었네.
    감악산 흑염소, 가락동 민어 최고의 보양을 누린 산우들 최고의 댓글에 감사해 하지않을 수 없구만.(물론 유성사관이 가탄받을 일이지만)
    좋은 인너넷 글을 만드는 공로는 댓글이 50%를 차지한다고 한다.(ㅋㅋ나의 의견) 암튼 산우들 최고 멋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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