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불볕 더위에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영천 신령이 섭씨 40.3도라는 신기록으로 1942년 8월 1일 대구의 40도를 기록갱신 하더니 오늘은 이웃 경산시의 하양이 40.5도로 치솟아 올해는 최고 온도 기록갱신의 해가 되고 있다.
이렇게 살인적인 더위에도 불구하고 불덩어리 같은 해를 따라다니는 해바라기의 모습을 담으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1시간 40여분 달려간 함안 강주에서 1시간 30여분 동안 담은 사진을 선보입니다.
옷은 땀으로 흠뻑 젖었으나 마음만은 상쾌하였습니다.
이열치열(以熱治熱)을 학습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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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
2018. 0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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