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패션웹진 스냅 Snapp 김선화
여배우라면 누구나 원한다는 화장품모델, 당대 최고의 인기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한데 이 중에서 가장 훔치고 싶을 만큼 광나는 피부를 가진 모델은 누구인지, 스냅 사이트와 SNS를 통해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총 347명이 투표해주신 결과 어떤 모델이 1위를 차지했을까요? 후보는 다섯 명, SK2의 모델 임수정, 헤라의 신민아, 오휘의 김태희, 이니스프리 윤아 그리고 라네즈의 송혜교입니다. 쟁쟁하죠?
가장 훔치고 싶은 피부를 가진 화장품 모델, 1위는 SK2의 임수정입니다. 총 146명이 선택했고 정체 중 42%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거의 절반에 가까이 선택을 했는데 이유는 역시 광고의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자꾸 가까이 와서 보라는데 가까이서 찍으니 피부가 정말 좋더라” 라는 의견입니다. 코앞에서 봐도 윤기가 흐르는 피부가 훔치고 싶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20대인 윤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주목 할만 합니다.
2위는 송혜교가 차지했습니다. 화장품모델을 정말 오래했죠? 점점 예뻐진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347명중에 68명이 선택해주셨어요.
3위는 신민아로 아주 근소한 차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64명이 선택해주셨고 이유는 신민아가 대세다... 등등 결론은 본인의 이상형이라서 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위권인 4위는 김태희가 5위는 윤아입니다. 윤아가 예상외로 많은 표를 얻지 못했습니다. 아마 20대니 피부가 좋은 건 당연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신 듯 합니다. 투표하신 분 중에 내가 직접 봤는데 윤아 피부가 최고다! 라고 인증해주신 분도 있었어요.
모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부미인이니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을 텐데 딱 한 분만 선택해달라는 무리한 요구에 응해주신 참여자 여러분 347명 모두 감사 드리고, 우리도 임수정 같은 맑은 피부 가꾸어봐요!
첫댓글 신민아가 갑인듯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