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은 잠을 깊이 못 잤다 아내는 가친 아침상 차려드리고 들와서 일으켜주고 잠자리정리하고 우리도 아침을 먹고 몸이 무겁다는 느낌이 든 다 감기약을 한 봉 먹고 누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니 삼촌이 장 오셨다 염소 가줄 로 왜 오지 안아나 해서 내일 가게다 하니 이발 하로 간다며
나가시고 형수 전화가 와서 형님 오후 문상 가실 때 함께 가시라하여 그러겠다하고 사장어른 오셔서 어른은 함께 또 술을 드시고 계셔서 문상 가실 탠데 많이 드시면 안 된다하고 점심 먹자고 일으켜서 먹고 활보기사 두시에 오지 말고 3시에 도착해 달라하고 아내 돈을 20만원 더 찾아다놓고 봉
투를 두장 더 써서 준비해 놓고 어른께 집 에 거는 드리고 사촌들 거와 삼촌 거는 아내가 가지고 형님과 함께 시간이 맞이 안아 3시에 차가 와서 어른 모시고 같다 택시를 대기하라 할 수가 없어서 다녀오라고 보내고 카페 들와서 답 글을 달고 일기 교정하다니 골목 식당 김 홍경 여사 부탁
전화가 오고 형수형님 3시50분차로 같다고 전화가 왔다 6시경 아내가 들올 때 김 명일 씨가 외삼촌이라며 모시고 친구 분 하고 셋이 들와서 주변에 빈집 있는 것 소개 해 달라 해서 영조 씨 집과 우 태구 집을 모시고 같다 오라하고 홍구 사형 댁과 통화하니 팔려서 월전에 이사 들와 살고 있다한다
형수 한태 병일 삼촌 집을 물어보니 명종이 6촌이 사가지고 왔다 같다 한다고 했다 돌아보고 와서 마음에 드는데 그런 집 있으면 연락 달라며 가시고 저녁을 먹고 큰일에 갖던 얘기를 듣고 가계부 정리를 하고 tv시청하다
가 정팅 을 한 시간 하고 미영 씨 민철 이 한태 같다 내일 오후에 와서 접속한다며 가고 일기를 입력해서올리고 한 시에 잠자리 든 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이렇게 지나같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첫댓글 주변에 빈집이 많은가 보군요. 집 보러 오는 사람도 있군요. 2006년 8월에 인근 옥포면에서 우리도 화원읍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곳에도 빈집이 여러 채 있었지요. 일기 잘 읽었습니다.
네김선생님화원에 오신지 얼마안되내요 면단위는인구가 낳지않고 계속 줄어들고 대도시로몰려가니포화상태가대고 균형이 맞지안는사회실정이라생각됨니다 고마습니다
어제 하루에도 이런저런 일로 매우 바빴네요... 형님이 그만큼 처리해 주니까 집안 전체가 원할한지도 모르겠군요.
글쎄 그런게 뭐 일축에 들어갈까 들에가서 힘써 일을해야 일한다하지않게나 나는 밥만축내고 똥 만싸는인간인줄 아는데 그레도 동생은 알아주니 고맙구나
그게 얼마나 큰 일인데요. 요새 큰회사 근무해도 육체적 노동은 별로 없어요. 거의 전화 받거나 서류작성 컴으로 하거나, 머리속으로 아이디어 생각해내거나 그런것이지요. 그런 사람이 연봉이 더 많아요...ㅎ. 장애인으로 사느라 세상을 몰라서 그렇지 진작에 그정도 생각과 머리라면 삼성계열의 어느 한 회사를 움직일수도 있었을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