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푸르게 또~푸르게
짙어지고있다.
내사랑도 계절을 따라서 깊어만
가려는지.....
어느새 풍요롭게 익어서 도시를
압도하며 향기로운 향기를
내뿜는 5월의 전령 아카시아!
아무생각없이 카페에 들려서
어딘지 모르게 지쳐있는 그여인과
진한향에 커피를 마시고싶다.
언제쯤이면 그아름다운 산우리의
그여인들과 진한향에 커피를
카페에서 마실수가 있을까?
계절의 여왕 5월 기대하여보자
산우리의 아름다운 여인들이
찬란한 몸짓으로 나타나기를.....
지금쯤 산우리의 카페장님 께서는
무슨생각을 하며 보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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