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철강 등에 대한 관세 3배 인상 방침을 밝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정부와 중국 철강회사가 보조금을 매개로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피츠버그의 철강노조(USW) 소속 노동자들 앞에서 "중국 철강 회사들은 중국 정부가 묵직한 보조금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익을 내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그들은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철강 회사는 중국의 수요보다 훨씬 더 많은 철강을 생산하기 때문에 결국 부당하게 낮은 가격으로 세계 시장에 여분의 철강을 덤핑으로 판매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의 철강 때문에 "2000년에서 2010년 사이 1만4천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었다"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중국의 불공정한 통상 관행을 지적하며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관세를 3배로 올릴 것을 고려하라고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지시했다. 중국산 특정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의 평균적 관세는 현재 7.5%로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직접 권고한 세율은 25%에 이른다.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 철강회사의 보조금을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현 상황은 정부와 기업이 결탁한 부패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업의 성장 속도나 시장경쟁력 측면에선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기업의 실제 권력은 정부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기사에서 언급된 덤핑 문제, 일자리 상실 등 전 세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정부의 이러한 부조리를 공식적으로 비난할 수 있는 미국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정부가 자신들의 부패함을 인지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통제된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중국국민들은 현실속의 사실 조차도 파악하기 어렵단다. 오히려 역이용되어 오도되기 쉽지 않을까 생각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