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23당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며 전제한 부분을 잘 봐야해
123 계엄을 선포하며 윤대통령이 우리에게 말한 마지막 문단이다
1. 이것은 간곡한 호소임을 선포했어
2. 오로지 국민만을 믿고 신명을 바친거라 말하고 있다
3. 대통령은 그 국민 하나만 믿고 신명을 바친 것의 과정이 계엄이라고 이야기한거야
자 여기서
신명을 바친다는 건 몸과 목숨을 또 안위를 명예를 내어놓겠단 거야
대통령은 처음부터 계엄선포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아야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지
계엄초 대통령은 마치 탄핵 이후 헌재를 그리고 있는 것처럼 굴었잖아?
그는 자신이 겪게 될 처참한 상황들을 이미 알고 있었어
신명을 바쳐 망국의 기운이 가득한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단 각오로 계엄을 선포한 것이었거든
그런 대통령이 불법체포되고 갖은 모욕을 당함에도 가장 기뻐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지?
2030의 각성 곧 청년층의 바른 인식투여 앞에 대통령은 자신의 신명따위 아무것도 아닌양 기뻐했다고 변호인단이 입을 모아 말했었다
왜일까 지지율이 올라서 기뻐한거라면 신명까지 뭐하러 던졌겠어
사실 대통령이 신명을 던졌다는 것보다 중요한건 그 앞의 부분이야
오로지 국민만을 믿겠다
여기서 탄핵심판 최종변론 이후 부쩍 한국측에 많은 목소리를 내주고 있는 VOA를 볼게
미국은 현재 정국에 대해 한국을 가운데 두고 중국과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어
또한 이런 이야기를 했지
결국 미중간의 결정은 우리 스스로가 해야한대.
알다시피 우리 대통령은 탄핵심판과정에서 대놓고 중공을 언급했어
차기환변호인이 중공측의 만행에 대해 상세히 변론할만큼 매우 주요한 부분이었지
한국의 지도자 대통령은 국익을 위해 미국을 택한거야
그리고 이 전쟁 속 국익을 위해 신명을 바친 대통령이 믿었던건 국민 하나였지
쉽게 말해 리더로서 먼저 미국을 택하고 국민이 반응해주길 기대한 거야
미국과 우리는 혈맹이지만 그 혈맹 유지의 명분은 결국 국민의 선택이 만드는 것이거든
그걸 대통령도 미국도 너무 잘 알고 있었어
대통령이 2030의 각성과 국민적 지지에 감격하는건 단순히 자신의 신명만을 위한 것이 아니야
대통령이 리더로서 국익을 위한 바른 길을 선택했단 사실을 국민에게 인정받았다는 것
그리고 국민이 그 충심을 알아주는 것
또한 실제적인 구국의 선택이 국민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는 것
이 모든 것이 국민을 통한 응답이 되어 결국 대한민국의 향방을 결정짓게 되는 것이거든
자유민주주의의 원칙에 있어 가장 위험한건 어떠한 대상을 신격화하는 거야
누가 그 자리에 있던지 의심해야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대원칙이거든.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포위되다시피한 레거시미디어들의 선동속에서도 진실을 찾아냈어
그리고 일개 정치인들 따위에 씌여진 신격화에 가까운 허상을 따르지 않고 진정한 국익이 어디에 있는지를 식별하기 시작했지
반드시 마지막까지 잘 가야해
결국은 생각하는 국민이 만들어가는 것이거든
대한민국은 이제 전과 같이 살 수는 없어
이전처럼 잊고 놓고 또 뒤로한채 사는 이상은 다시 또 지금이 될테니까
국운은 도덕을 잃지 않은 국민이 결정 짓는다
조용한 날을 살게 되더라도 그 훗날에도 잊지말아야하는게 또 지금일거야
대통령과 미국이 처음부터 원한건 우리 국민의 각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