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멈추지 않으면 살아남는다!
홍대와 이태원을 뜨거운 전도로 접수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예수님의 교회를 실행하는 웨이처치(Way Church) 이야기
이찬수, 정명호, 박종렬 추천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내 삶과 세상의 소망이 교회라고 확신하는 분
● 말씀을 삶으로 실행하길 원하는 청년 리더
● 교회 개척을 꿈꾸며 준비하는 사역자
● 형식뿐인 예배와 교회 행사에 공허함을 느끼는 분
성경을 펼쳐 들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가 교회다!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살아내며,
급진적이고 강력한 힘을 지닌 교회를 세우다!
교회는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격렬히 움직여야 한다. 멈추면 상한다. 생동하는 교회와 성도의 한 전형을 웨이처치를 통해 본다. 이 책은 내게 교회에 대한 설렘과 강한 기대,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을 소환한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에 담긴 교회에 관한 신학적 내용은 많은 사역자와 성도들이 이미 알고 있다. 그러나 송 목사는 그것을 삶으로 이루어간다. 그래서 그의 사역은 매우 실천적이고 개혁적이다.
정명호(혜성교회 담임목사)
웨이처치는 투박하고 정제되지 않은, 그러나 쉽게 부서지지 않을 강력한 힘을 지닌 공동체이다. 이 힘을 가까이서 계속 느끼고 함께하고 싶어 한 건물 안에서 부대끼고 있다. 이 공동체가 그냥 좋다. 예수님이 그냥 좋은 것처럼.
박종렬(조이어스교회 담임목사)
기도와 말씀과 제자화를 끝까지 멈추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웨이처치를 “새로운 형태의 교회”라고 부른다. 어떻게 임대차 계약서 한 장 없이 교회가 될 수 있는지를 배우겠다고 찾아온 이들도 있었다. 그들은 제자화 모임 그 자체로 어떻게 교회 개척을 하는지 궁금해했다. 한 번에 한 영혼씩 품고 기도하다 보니 덜컥 이뤄진 교회다. 나도 웨이처치도 별다른 특이점이 없다. 오래된 방식을 고수하는, 오래된 교회다.
“교회란 무엇인가?”
하나의 질문이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웨이처치 교회론으로 성장했다. 우리는 지금도 교회 안에 있는 ‘세상의 제자들’에게 여전히 같은 질문을 던진다. 때로는 욕먹고, 때로는 칭찬을 받으며 나도 점점 교회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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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교회는 제자들이다
01 누가 교회인가
02 누가 개척자인가
03 누가 기도했는가
04 누가 원류인가
05 무엇이 먼저인가
part 2 교회는 액션이다
06 모범이 되라
07 모여서 말씀을 배워라
08 한 번에 한 영혼을 키워라
09 옳은 일을 계속하라
10 반대에 부딪혀도 지속하라
part 3 교회는 겸손하다
11 우리는 팀이다
12 우리는 성경을 수호한다
13 우리는 기능과 형태를 구별한다
14 우리는 돈을 준비한다
part 4 교회는 담대하다
15 메신저가 아니라 메시지다
16 객체가 아니라 공동체다
17 이념이 아니라 진리다
18 네가 이겨야 나도 이긴다
19 예수님을 믿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20 예수 네트워크로 존재하라
에필로그
부록
송준기
예배당 마룻바닥에 엎드려 성도들의 이름을 부르며 매일 밤 기도하시던 고향 교회 할아버지 목사님을 따라 기도하다 목사가 되었다. 메가처치 신드롬이나 성장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교회의 조류(潮流)를 따르기보다 예수님에게 집중하고, 왜곡된 교회론을 성경으로 철저히 검증하며 대안을 직접 실행했다. 그래서 그의 사역은 매우 파격적이며 새롭다. 2천 년 전 예수님이 하셨던 그 일들처럼. 화려한 건물이 없어도, 안정적인 재정이 확보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한 번에 한 영혼을 만나서 제자화에 목숨 거는 ‘웨이처치’(Way Church)를 세워가고 있다.
홍대를 시작으로 여러 곳에 개척 네트워크를 넓히며, ‘성경의 터 위에 있는 교회’를 꿈꾸는 이들과 ‘교회개척 수업’(CPC:Church Planting Class)을 한국뿐 아니라 동남아와 미국에서 진행 중이다. 이 책에는 웨이처치의 개척 스토리와 함께 CPC의 기본적인 원리와 구체적인 방법이 오롯이 담겨있다.
전북대 심리학과와 총신대 신대원을 거쳐 미국 리버티신학교에서 성경신학을 전공했으며 웨이처치의 대표목사로 사역 중이다.